한국경제

롤스로이스 8세대 신형 팬텀

롤스로이스는 17일 8세대 신형 팬텀을 공개했다. 6.75L 12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 563마력을 낸다. 6㎜ 두께의 이중 유리창과 130㎏에 달하는 흡·차음재를 사용해 방음 성능도 향상시켰다. 가격은 팬텀 기본형이 6억3000만원부터, 차축 길이가 긴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는 7억4000만원부터다. 롤스로이스 제공

한국경제 | 2017.10.17 20:09

[포토]롤스로이스,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차 '팬텀' 출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8세대를 맞이한 팬텀을 국내에 선보였다. 새 팬텀은 알루미늄 프레임인 '럭셔리 아키텍처'와 트윈터보를 더한 V12 6.75ℓ 가솔린 엔진이 특징이다. 실내는 주문제작 가능한 '더 갤러리'란 이름의 대시보드로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가격은 팬텀 6억3,000만원, 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 7억4,000만원부터 시작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오토타임즈 | 2017.10.17 17:38

현대차, 코나 카셰어링 무료 이벤트 열어

... 향상된 주행 편의성, 안전성 등을 두루 갖춘 젊은 감각의 소형 SUV"라며 "여성이나 초보 운전자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체험형 이벤트를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엠비아이, 베트남서 전기 SUV 생산 ▶ 롤스로이스, 8세대 뉴 팬텀 국내 출시 ▶ 르노삼성, "QM3 타면 팟빵 오디오가 무료" ▶ 2세대 XC60, 3주만에 1,000대 계약..."대박 조짐"

오토타임즈 | 2017.10.17 16:32

롤스로이스 8세대 뉴 팬텀 한국 상륙…내년 상반기 고객 인도

롤스로이스모터카는 17일 8세대 뉴 팬텀을 국내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팬텀은 1925년 처음 등장한 이래 '세계 최고급 세단'이란 명성을 누려왔다. 뉴 팬텀은 기존의 자연흡기식 V12 엔진 대신 최고출력 563마력의 6.75L 트윈터보 V12 엔진을 탑재했다. 7세대 팬텀 대비 무게는 가볍고 차체 강성은 30% 높였다. 시속 100㎞ 주행소음은 이전 모델보다 10% 감소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롤스로이스는 신형 팬텀 출시일부터 ...

한국경제 | 2017.10.17 13:22 | 김정훈

엠비아이, 베트남서 전기 SUV 생산

... 비코뫁스를 설립키로 정식계약을 맺었다. 7년간 10억달러를 투자, 베트남 남하노이 지원산업단지내에 생산시설을 갖춘다. 생산 차종은 전기자동차, 전기오토바이, 전기스쿠터 등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롤스로이스, 8세대 뉴 팬텀 국내 출시 ▶ 르노삼성, "QM3 타면 팟빵 오디오가 무료" ▶ 2세대 XC60, 3주만에 1,000대 계약..."대박 조짐" ▶ BMW코리아, 520d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 출시

오토타임즈 | 2017.10.17 13:18

롤스로이스, 8세대 뉴 팬텀 국내 출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8세대 뉴 팬텀을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에서 17일 공개했다.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새 차는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한 최초의 롤스로이스다. 럭셔리 아키텍처는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프레임이다. 프로젝트 컬리넌 등 향후 출시할 모든 롤스로이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뉴 팬텀은 새로운 프레임을 통해 이전보다 더 가벼우면서도 차체 강성은 30% 강화했다. 팬텀은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차'를 표방한다. 6㎜ 두께의 이중 ...

오토타임즈 | 2017.10.17 11:43

도끼, '슈퍼카 허세' 부릴 만 하네… '후덜덜한' 재력

... 이상의 용산에 위치한 복층 펜트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다. 입구부터 자동문이 설치돼 있고 복층에 위치한 개인 작업실, 그리고 전망 좋은 고양이 전용 방까지 갖추고 있는 등 상상을 초월한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하기도 했다.현재 롤스로이스 고스트 블랙배지, 롤스로이스 DAWN, 레인지로버 보그, 레인지로버 이보크 오픈카, 벤츠 G65 AMG, 벤츠 G바겐, 벤츠 AMG GT, 벤틀리 뮬산, 페라리 488 GTB 총 8대의 슈퍼카를 보유한 것으로도 알려졌다.도끼는 '미운 ...

한국경제TV | 2017.10.16 09:53

도끼, 매년 슈퍼카 1대씩… 얼마나 벌길래?

가수 도끼가 럭셔리한 생활로 화제를 모았다. 5년간 도끼가 사고 판 차만 10 대 이상이며 거의 해마다 고급 외제차를 산다는 소식에 도끼의 수입, 재산 등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도끼는 롤스로이스 고스트 블랙배지, 롤스로이스 DAWN, 레인지로버 보그, 레인지로버 이보크 오픈카, 벤츠 G65 AMG, 벤츠 G바겐, 벤츠 AMG GT, 벤틀리 뮬산, 페라리 488 GTB 총 8대의 슈퍼카를 보유하고 있으며, 20억 이상의 용산에 위치한 복층 펜트하우스에 ...

한국경제TV | 2017.10.16 09:16

9월 수입차 등록 2만234대...전월 대비 15.3%↑

... 933대, 포드(링컨 포함) 832대, 크라이슬러(짚 포함) 767대, 토요타 755대, 닛산 541대, 볼보차 466대, 재규어 414대, 푸조 306대, 포르쉐 269대, 인피니티 250대, 캐딜락 214대, 시트로엥 94대, 롤스로이스 8대, 벤틀리 7대 순이다. 배기량별로는 2,000㏄ 미만 1만2,439대(61.5%), 2,000~3,000㏄ 미만 6,327대(31.3%), 3,000~4,000㏄ 미만 1,078대(5.3%), 4,000c㏄이상 297대(1.5%), ...

오토타임즈 | 2017.10.13 10:42

[한경에세이] 한국서 처음 몰아본 애스턴 마틴

... 사람을 만날 때 필자는 깜짝 놀란다. 지난 수년 동안 금융과 서비스업이 제조업보다 중요해졌지만 영국은 여전히 세계적인 수준의 제조 부문을 갖고 있다. 자동차는 그 가운데 하나다. 영국은 세계 최대의 럭셔리 자동차 제조국이다. 벤틀리와 롤스로이스는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이 기업들은 영국인 소유가 아니지만 수십 년에 걸친 기술을 토대로 영국에서 계속 생산되고 있다. 뛰어난 기술과 애스턴 마틴 및 맥라렌, 로터스 같은 자동차에 구현된 유산은 영국이 왜 세계 11개 포뮬러 ...

한국경제 | 2017.10.08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