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3041-3050 / 9,015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thumbnail
    [속보] "바이든, 올봄 尹대통령 국빈만찬 초청 계획"

    ... 국빈만찬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매체는 방미 시점은 올해 4월 하순으로 계획된 상태나, 구체적인 시점은 아직 유동적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정부 고위 당국자는 전날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의 방미 추진과 관련해 "미 측과 긴밀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고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2.16 07:52 | 홍민성

  • thumbnail
    여장하고 탈의실 훔쳐본 40대男…알고 보니 현직 공무원

    ... 수영장 회원의 신고로 범행이 발각됐다. 신고자는 A씨를 미행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지하철역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여성 탈의실을 훔쳐보려고 여장하고 들어갔다"고 범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서울의 한 구청에서 주민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었다. 경찰은 A씨의 불법 촬영 등 추가 범행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2.16 07:30 | 홍민성

  • thumbnail
    반효정, 이현석 친손자 아니란 사실에 충격..."당장 나가"('마녀의 게임')

    ... 누구야? 날 버리신거야? 돌아가셨어?"라고 추궁했지만 민선정은 "결혼 전 교제했던 사람이야"라며 "외할아버지 요구에 어쩔 수 없었어. 나한테 무릎꿇고 비셨어"라고 변명했다. 이어 민선정은 "나도 처음에는 몰랐어. 낳고 나서야 민성 씨 핏줄이 아닌 걸 알았어"라고 털어놨고 유인하는 "어떻게 나랑 할머니까지 속일 수 있냐"라며 원망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 마현덕은 "30년 간 나를 감쪽같이 속이고 남의 씨앗을 내 새끼로 키워?"라며 울분을 토했고 유인하에게 ...

    텐아시아 | 2023.02.15 21:05 | 신지원

  • thumbnail
    여자 만나려면 대회 참가?…논란의 홍보영상 결국 삭제

    ...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심했고, 10살 차이 나는 소개팅 여성과 연애하는 것으로 영상은 끝을 맺는다. 영상 중간에 대회 일정과 종목 등을 소개하는 자막이 들어가긴 했으나, 주 내용은 대회에 참가하고 나서 사랑을 얻었다는 것으로 파악된다. 'B급 감성'을 의도했다는 게 전북도의 설명이지만, 영상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국제대회 격에 맞지 않는 허술한 영상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2.15 20:21 | 홍민성

  • thumbnail
    "재산·대통령 중 포기한다면"…'2000억 자산가' 安의 대답은

    ... 대하드라마 수준이라 워낙 복잡해 따라가는 거 자체가 쉽지 않다고 본다"며 "의뢰인의 말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분이 사실을 말하는지 저도 모를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황 후보에게는 수사를 맡긴다면 윤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중 누구에게 맡기겠냐는 문제와 '정치 투쟁이 불가피할 때 삭발과 단식 중 무엇을 하겠냐'는 문제를 줬다. 이에 황 후보는 각각 윤 대통령과 삭발을 선택했다. 신현보/홍민성

    한국경제 | 2023.02.15 19:59 | 신현보/홍민성

  • thumbnail
    황교안 "김기현, 울산 부동산 의혹" vs 김기현 "민주당 소속인가"

    ...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았는데, 지금도 존경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 후보는 "'존경한다'는 말은 관용어처럼 쓰인다. 그때는 대선을 앞둔 직전 시점이었다. 당내 모든 분란을 잠재워야 선거에 이길 수 있었고, 선거에 이기려면 뭐라도 해야 하지 않겠냐"며 "땅바닥에 엎드려 절이라도 해야 한다. 존경한다는 말 썼다고 시비를 걸면 정치를 어떻게 하냐"고 반박했다. 신현보/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한국경제 | 2023.02.15 19:06 | 신현보/홍민성

  • thumbnail
    金 "安주변 사람들 다 떠났다" vs 安 "험지 갈 때 되지 않았나"

    ...라며 "안 후보께서 윤석열 대통령과 단일화하면서 나름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한다. 그렇지만 치열하게 싸웠을까. 그 점에 대해선 별로 기억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안 후보는 "기억을 불러일으켜 드려야겠다. 이재명 대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출마를 선언했다"며 "(야당 시절 투쟁) 그것 자체는 윤 대통령과 후보 단일화 결론을 지지 않았느냐"라고 응수했다. 신현보/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한국경제 | 2023.02.15 18:52 | 신현보/홍민성

  • thumbnail
    "김건희, 더 적극 활동해야?"…김·안·천은 "반대" 황만 "찬성"

    ... "저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김 여사를 굉장히 악마화하는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그와 별개로 우리가 선거 과정에서 국민께 했던 약속은 잘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그 약속을 철회할 것이라면 그에 대한 분명한 어떤 설명과 선언이 있어야 한다"면서 "그런 부분 없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은 안 맞지 않나 이렇게 본다"고 덧붙였다. 신현보/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한국경제 | 2023.02.15 18:19 | 신현보/홍민성

  • thumbnail
    "尹, 마음에 둔 후보 있나"…김·천 "그렇다" 안·황 "아니다"

    ... 대통령이 선호하는 후보가 있는 것 같다"며 "온 국민이 다 알고 저희 당 당원 지지자 다 아실 것이다. 다 아는데 이걸 없다고 '눈 가리고 아웅'하는 건 맞지 않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눈 가리고 아웅하는 정치를 계속하면 우리 국민들께서 신뢰를 잃어버리신다"면서 "현실을 똑바로 보고 그게 옳으냐 그르냐를 판단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신현보/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한국경제 | 2023.02.15 17:53 | 신현보/홍민성

  • thumbnail
    "지옥 속에서 살았다"…'피지컬100' 女출연자 학폭 논란

    ... 모순적"이라며 "제가 원하는 건 가해자의 사과와 더 이상 미디어에 출연하지 않겠다는 약속이다. 가해자의 남은 인생을 망치겠다는 의도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A씨의 글이 파장을 일으키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B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현재 댓글 기능이 차단됐다. 프로그램 측은 "본인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2.15 17:10 | 홍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