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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JI 듀오' 박지성·지동원 FA컵 출격 채비

    ...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FA컵 64강전을 치른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더비 가운데 하나이자 현재 정규 리그에서 양강을 이루는 팀 간의 맞대결이어서 특별히 주목받는 단판 승부다. ...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온 맨유를 띄우는 활력소 역할을 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맨유는 지난달 31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리그 최하위인 블랙번에 발목이 잡히고서 이달 5일 뉴캐슬에도 11년 만에 무릎을 꿇었다. 박지성은 두 ...

    연합뉴스 | 2012.01.06 00:00

  • 선덜랜드, 위건에 4-1 대승...지동원 교체출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가 지동원(21)이 교체출전한 가운데 약체 위건 애슬레틱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정규리그 2연승을 달렸다. 선덜랜드는 4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위건의 DW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전반 종료 직전 크레이그 가드너의 선제골과 후반 10분 제임스 맥클린의 헤딩골로 앞서가다 후반 17분 우고 로다예가에 한 골을 내줬다. 하지만 선덜랜드는 후반 28분 ...

    한국경제TV | 2012.01.04 00:00

  • 지동원 교체출전 선덜랜드, 위건 4-1 대파

    지동원(21)이 교체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가 약체 위건 애슬레틱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정규리그 2연승을 달렸다. 선덜랜드는 4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위건의 DW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전반 종료 직전 크레이그 가드너의 선제골과 후반 10분 제임스 맥클린의 헤딩골로 앞서가다 후반 17분 우고 로다예가에 한 골을 내줬다. 그러나 후반 28분 스테판 세세뇽과 ...

    연합뉴스 | 2012.01.04 00:00

  • 박지성, 뉴캐슬전서 맨유 선두 탈환 이끌까

    ... 맨유)가 이번에는 '원조 지(ji)' 박지성(맨유)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2011-201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유는 '선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나란히 14승3무2패(승점 45)를 기록 중이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2위를 지키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시간으로 4일과 5일 새벽 열리는 정규리그 20라운드에서 맨시티와 맨유는 선두 유지와 탈환을 놓고 사활을 건 승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4일 정규리그 6위인 ...

    연합뉴스 | 2012.01.03 00:00

  • '뼈아픈 역전골'…아스널 풀럼에 1-2 패

    박주영은 출전선수 명단서 아예 빠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전반 선제골을 넣은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 연속 골을 허용하는 바람에 풀럼에 역전패했다. 아스널은 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풀럼의 크레이븐 코티지 경기장에서 열린 풀럼과의 2011-2012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후반 47분) 바비 자모라에게 역전 골을 허용해 1-2로 졌다. 아스널은 전반 21분 로랑 코시엘니가 헤딩 슛을 ...

    연합뉴스 | 2012.01.03 00:00

  • 기성용-차두리 교체출전 셀틱, 던펌린에 3-0 완승

    기성용(23)과 차두리(32)가 교체출전한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리그 최하위 던펌린 애슬레틱을 제물로 정규리그 10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셀틱은 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던펌린의 이스트앤드 파크에서 끝난 2011-2012 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던펌린과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크게 이겼다. 전반 18분 앤서니 스톡스의 선제 결승골과 전반 40분 빅토르 완야마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은 셀틱은 후반 24분 ...

    연합뉴스 | 2012.01.03 00:00

  • 박주영 없는 아스날, 약체에도 `패배`

    ... 아스널은 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풀럼의 크레이븐 코티지 경기장에서 열린 풀럼과의 2011-2012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후반 47분) 바비 자모라에게 역전 골을 허용해 1-2로 졌다. ... 계단 뛰어 올랐다. 한편 아스널의 박주영은 출전 선수 명단에서 아예 빠져 지난해 8월 아스널 입단 이후 5개월째 정규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초부터 종말론?`…"검은새떼 사체들, 불꽃놀이 ...

    한국경제TV | 2012.01.03 00:00

  • "지동원, 선덜랜드뿐만 아니라 맨유에도 영웅"

    후반 인저리 타임에 결승골을 터트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최강 스타 군단'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침몰시킨 지동원(선덜랜드)에게 영국 언론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지동원은 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1-2012 정규리그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48분 결승골을 꽂아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경기가 끝나고 나서 ...

    연합뉴스 | 2012.01.02 00:00

  • 상승세 탄 박지성, 맨유 1위 탈환 이끈다

    박지성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위 탈환을 위해 출격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오는 31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블랙번과의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맨유는 지난 두 경기에서는 ... 체력 안배에 신경 써야 한다. 지동원의 출장 전망이 밝은 이유다. 아스널에 소속된 박주영이 이번 라운드에는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박주영은 아스널이 정규리그 18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 번도 그라운드에 모습을 ...

    연합뉴스 | 2011.12.30 00:00

  • 박지성,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뽑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박지성이 올시즌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 11(일레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28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서 박지성을 18라운드 최고의 미드필더 ... 디미타르 베르바토브, 안토니오 발렌시아, 파트리스 에브라 등이 함께 베스트 11 선수로 선정됐다.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뽑힌 것은 올 시즌 들어 처음이다. 박지성은 지난 27일 위건과의 정규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을 ...

    연합뉴스 | 2011.12.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