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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를 써넣거나 일자 도장을 찍는 것. 임차인이 임대인(주택소유자)에게 등기부에 전세권을 설정해 달라고 요구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마련된 제도로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서에 이 도장을 받아두면 거주 기간 동안 그 주택이 법원 경매에 넘어가더라도 임차인은 보증금을 변제받을 수 있다. 확정일자인을 받는 방법은 임차인이 주택에 입주해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마친 후 임대차계약서와 인지대를 준비, 공증사무소나 관할 등기소를 방문하면 된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확정일자인을 ...

상가가 경매에 들어갔을 때, 소액임차인의 전세금, 보증금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든 법이다. 상가건물의 임대에 대해서 적용하되, 대통령령이 정하는 보증금액을 초과하는 임대차에 대해서는 적용하지 않는다.

채무가 이행되지 않을 때 목적물을 경매해 그 대금에서 저당채권자가 다른 채권자보다 우선 변제를 목적으로 하는 담보물권. 경매권과 우선변제권 등이 있다.

감정평가사가 부동산의 경제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측정한 것. 법원은 경매물건의 감정을 감정평가사에게 의뢰한다. 감정평가액은 최초 경매시 최저입찰가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