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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지역을 재개발·재건축 을 통해 계획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 고시한 구역을 말한다. 정비구역으로 지정돼야 추진위원회 구성, 조합 설립 등 재개발·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다.

하천과 조화를 이루는 주거 상업 산업 문화 관광 레저시설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공사 등이 사업 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다.

어프로치샷을 홀에 붙여 1~2타로 홀아웃할 수 있는 그린 주변 구역.

플레이할 홀의 출발 장소로 티샷을 하는 구역.두 개의 티 마커를 연결한 선이 한 변이 되고,티 마커 뒤쪽으로 두 클럽길이를 한 변으로 하여 만들어진 사각형 구역.혹자는 'Tee' 또는 'Tee box'라고도 하나 다른 뜻으로 오해될 수 있거나 본디말이 아님.

악천후나 공사,잔디 생육 부진 등으로 페어웨이 상태가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위원회에서 '로컬 룰'로 플레이어들이 볼을 집어들어 닦은 후 일정 구역에 놓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일.'Winter rule'도 비슷한 말임.

골프 연습.'Practice ground'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구역.

수리지.코스 상태가 정상이 아닐 때 위원회에서 플레이 불가구역으로 선포한 코스의 일부 구역.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해 쌓아놓은 눈더미·나뭇더미 등은 표시가 없어도 수리지로 인정됨.일시 공사중인 곳,최근 잔디를 보식한 곳,잔디가 고사한 지역 등은 위원회에서 수리지 표시 말뚝(선)을 설치하는 것이 보통임.볼이 수리지에 빠지면 구제받음.

퍼트를 할 수 있도록 잔디를 짧게,가지런히 깎아놓은 구역.그린 상의 한 지점을 뚫어 홀을 만듦.그린은 그보다 잔디가 조금 긴 프린지(에이프런)으로 둘러싸여 있음.원래 그린은 코스 전체를 지칭하던 용어였다고 함.그래서 'Three green 토너먼트'라 하면 세 개의 골프코스에서 플레이하는 경기를 의미함.'Putting green'으로도 표현함.

정해진 구역 안에서 클럽으로 볼을 쳐 최소타수로 홀아웃하는 사람이 이기는 스포츠.스코틀랜드에서 발원했다는 것이 정설임.북한의 당기관지 로동신문은 최근 '체육상식 코너'를 통해 골프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음.'골프는 출발대에서 공을 채로 쳐서 일정한 거리에 있는 구멍에 쳐넣을 때까지의 치기횟수에 따라 승부를 가리는 구기운동'.

그린을 둘러싸고 있는 잔디가 짧은 구역.'Apron'도 같은 뜻.'Edge'는 그린의 가장자리(그린에 포함됨)를 말하므로 '프린지'나 '에이프런'과는 구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