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그린 주변에서 볼을 높이 띄우는데 사용되는 웨지.로프트는 60도 안팎으로 샌드웨지보다 큼.

클럽의 로프트를 증가시키기 위해 페이스를 뒤쪽으로 기울이게 하는 것.

양손이 볼보다 전방에 나와 있음으로써 클럽의 로프트가 작아진 상태에서 타구하는 것.'Shut face'와 유사한 말. 'Hooding'이라고도 함.

로프트가 큰 클럽으로 구사하는 탄도높은 어프로치 샷.제대로 치면 볼은 높이 떴다가 낙하 후 곧바로 멈춤.'피치 샷'이나 '로브 샷'보다 궤도가 높음.

우드처럼 생긴 아이언으로 타이트한 홀에서 드라이버 대신 티샷을 할 때 주로 쓰임.대개 헤드는 무겁고 로프트는 작음.

우드 1번 클럽의 별칭.주로 파4홀이나 파5홀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는데 사용함.14개의 클럽 중 가장 길며 퍼터 다음으로 로프트가 작아 가장 치기 어려움.볼을 가장 멀리 보낼 수 있는 클럽임.

피칭 웨지와 샌드 웨지 사이를 보충해주는 웨지.로프트,샤프트 길이,샷 거리가 모두 피칭 웨지와 샌드 웨지의 중간 정도를 커버해 줌.클럽메이커에 따라 'Gap wedge' 'PS' 'Dual wedge' 'Utility wedge' 등으로도 부름.

타구된 볼이 뒤쪽(목표 반대쪽)으로 역회전하는 것.'언더 스핀'이라고도 함.주로 로프트가 큰 클럽으로 정타를 했을 때 백스핀이 먹음

4번 우드의 다른 이름.이 클럽은 그 이전의 '배피 스푼'을 대체한 것으로 볼을 높이 띄우기 위해 로프트가 제법 큰 페이스를 채용했음.최근에는 플레이어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추세임.

로프트가 크고 바닥이 넓은 아이언 클럽.띄워치기 쉬움.그린 주위에서 100야드 안팎의 샷을 할 때 주로 씀.'웨지'로 치는 샷을 'Wedge shot'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