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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가 2010년 6월 발표한 스마트폰 아이폰 4에 탑재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 인간의 망막이 구별할 수 있는 인치당 화소(픽셀)수는 300개인 데 반해 레티나의 인치당 픽셀은 326개로 망막을 뜻하는 영어인 레티나(retina)의 한계를 뛰어넘는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종전 동사의 스마트폰인 아이폰 3GS 스크린의 해상도 인 480 x 320 픽셀을 가로세로 2배(960 x 640)로 확대해 전체적으로 픽셀양이 ...

선물시장 에서 당일 장이 끝난 후 종가를 기준으로 매일 정산가격이 발표된다. 정산 결과 증거금 계정의 수준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추가 증거금을 내야 하는데,이 납부를 요구하는 게 ''마진콜''이다.

GDP갭이 플러스라는 것은 실제 경제 활동이 잠재 GDP보다 높은 수준에서 이뤄지고 있어 앞으로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에서 ''인플레 갭''이라고 한다. 반대로 GDP갭이 마이너스라는 것은 물가 상승 우려는 적지만 경제가 잠재 GDP에도 못 미칠만큼 침체돼 있다는 뜻으로 ''디플레 갭''이라고 한다. 한국은행 은 실제 GDP만 발표할 뿐 잠재 GDP는 밝히지 않기 때문에 GDP갭에 대한 공식 통계는 없다.

...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다국적기업 들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 1998년 에릭슨을 주축으로 노키아, 도시바 등이 모여 만들었고 2010년 현재 전 세계 1만 3,000개 회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직접적으로 기술이나 제품을 개발하거나 생산하지 않고 블루투스 표준발표, 블루투스 제품인증 등의 지원업무를 담당한다. 1999년 블루투스 1.0, 2003년에는 1.2 버전, 2004년 2.0+EDR, 2009년 4월에는 3.0+HS 버전을 선보였다.

블루투스 기술표준화단체인 ''블루투스 SIG''가 2009년 발표한 최신 근거리무선통신 기술 사양을 말한다. 이전 기술인 블루투스 3.0은 전송 속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 데 반해 4.0은 전력소비를 작도록 했다. 블루투스 3.0이 15~20mW 전력을 소모했던 것에 비해 블루투스 4.0의 전력소비량은 1.5~2mW에 그쳐 전력소모량을 최대 최대 90%까지 줄였다. 따라서 블루투스 4.0을 채택한 제품들은 동전모양의 초소형 배터리로 수년 이상 ...

영국의 신경제 재단(New Economics Foundation)에서 국민의 기대수명 , 국민이 느끼는 행복감, 환경파괴 현황 등을 고려해 작성 발표하는 지수. 이 지수는 지속가능한 성장(sustainable growth)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이 높으며 자연파괴가 적은 친환경적 삶의 방식을 가질수록 높은 행복지수를 얻도록 설계돼 있다.

무선충전 에 관한 기술표준을 주도하고 있는 단체로 삼성전자, LG전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노키아 같은 세계 40여개 주요 IT 및 반도체 기업들이 주축이 되어 2008년 12월 설립됐다. 2010년 4월 무선전력위원회는 무선충전기의 인터페이스 표준규격인 WPC 1.0 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가 1년에 한두 차례 전기와 도시가스 요금을 발표하는 방식 대신 일정한 주기로 유연탄, 천연가스 등의 핵심원자재의 국제 가격 변화를 전기와 가스요금에 반영하는 방식

본래는 고급 재봉이란 뜻으로 특히 고급 여성복 제작을 일컫는 말이지만 지금은 샤넬, 디올, 지방시 등 명품 브랜드들이 계절에 앞서 1년에 봄, 여름 두 번 새로운 창작 의상을 발표해 세계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쇼를 말한다.

국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매월 산출, 발표하는 경기 진단 및 예측하는 글로벌경기 선행지수이다. 현재 경기를 진단하고 6개월 이후의 경기를 예측하는데 가장 정확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 지수는 GDP를 선행하는 산업생산지수 (IIP)를 활용한다. 따라서, CLI지수는 성장순환에서 전환점들에 대한 조기 신호들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