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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GDP [real GDP] 경제용어사전

물가 상승을 반영하지 않은 GDP를 말한다. 즉, 실질 GDP는 특정 연도에 한 나라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총 가치를 그 해의 기준 가격을 기준으로 측정한 지표이다. 국내경제의 생산활동 동향을 나타내는 경제성장률 산정에 이용된다. 기준 가격은 일반적으로 전년도의 가격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2023년의 경우를 실질 GDP는 2022년의 가격을 기준으로 측정된다.

4세대 이동통신 [4th generation mobile telecommunication] 경제용어사전

... 뜻으로 SBI2K(Systems Beyond IMT 2000)라고도 부른다. 현재 LG전자, 에릭슨, 노키아, 퀄컴, 모토로라가 주도하는 LTE(Long Term Evolution)와 삼성전자와 인텔이 주도하는 모바일 와이맥스 가 4G 표준을 놓고 경합하고 있다. 시범 서비스는 모바일 와이맥스가 빨랐지만 기존 통신업계가 지원하고 있는 LTE도 빠르게 세를 불리고 있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는 지난 2007년부터 기술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폐쇄형 네트워크 서비스 [walled garden] 경제용어사전

특정 네트워크 를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 중 사업자가 허용한 콘텐츠 만 이용하도록 제한하는 폐쇄형 네트워크 서비스를 말한다. 일반적인 인터넷 방송과 같은 개방형 서비스의 경우 이용자는 로그인 절차만 거쳐 원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반면 IPTV·홈네트워크·TV포털과 같은 폐쇄형 서비스의 경우 가입을 신청해 셋톱박스를 설치해야만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시장화 테스트 경제용어사전

일본정부가 공공 서비스 담당자로 공공 기관과 민간 기업 중 어느 쪽이 적임인지를 입찰을 통해 결정하는 제도. 관공서가 담당해 온 업무를 민간에 개방해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코스트를 삭감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06년 5월 일본국회에서 ''공공 서비스 개혁법(통칭 시장화 테스트법)''이 통과됐으며 2007년도부터 본격적으로 경쟁 입찰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앞서 사회보험청이 맡아온 국민연금 보험료 징수 등 일부 사업은 지난해부터 ...

그레이칼라 [Gray-Collar] 경제용어사전

사무직에 종사하는 화이트칼라와 생산직에서 일하는 블루칼라의 중간 성격을 지닌 노동자를 일컫는다. 기술의 진보에 따라 육체노동이 기계화되면서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의 구분이 모호해지면서 생성된 말이다. 농림수산업 종사자, 보건, 노인이나 아동 서비스관련종사자, 음식업이나 경호업무 종사자들이 이에 해당한다.

간이과세자 경제용어사전

... 기준이 상향된 것이다. 간이과세자는 세금계산서 발행 의무가 면제되고, 부가가치세율도 업종별로 1~3%로 낮게 적용된다. 일반사업자는 세금계산서 발행 의무가 있고, 부가세율도 10%로 높게 적용된다. 간이과세자는 물품이나 서비스의 공급대가에 업종별 부가가치율과 부가가치세율(10%)을 곱해서 부가가치세를 낸다. 부가가치율은 (매출-매입)/매출의 공식으로 산정된다. 현재는 업종별로 5~30%지만 올해 7월부터 15~40%로 인상된다. 간이과세의 기준이 4800만원에서 ...

BIFS [Binary Format for Scene] 경제용어사전

2차원 내지 3차원의 음성이나 영상 콘텐츠 를 위한 바이너리 형식을 규정한 표준. 지상파 DMB에서 방송 시청 중 부가 데이터 서비스 이용이나 이벤트 참여 등의 대화형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 한편 지상파 DMB의 연동형 데이터서비스를 통칭해 BIFS서비스라고 한다.

u-헬스 [ubiquitous health] 경제용어사전

휴대 IT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술. 휴대전화에 연결된 혈당 체크기로 자신의 당뇨 정보를 보호자와 병원에 전송할 수 있는 ''당뇨폰'' 서비스 등이 한 예다.

묶음 상품 [bundling service] 경제용어사전

서로 다른 IT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판매하는 패키지 상품을 말한다.

오픈베타 서비스 [open beta service] 경제용어사전

온라인 게임을 정식으로 서비스하기 이전에 시행하는 시범 서비스 방식 중 하나. 시범 서비스에는 클로즈베타와 오픈베타가 있다. 클로즈베타는 특정인에게만 서비스를 이용케하여 게임의 오류를 잡고 안정화 된 이후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픈 베타서비스 기간 중 나머지 문제점을 찾아내 보완하고 게이머의 요구를 수용한 후 상용화에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