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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클럽의 길이.우드나 아이언 클럽의 길이는 클럽을 수평면상에 가로로 내려놓은 후 솔에서 그립 상단까지의 거리로 측정함.클럽 길이는 45.7cm:(18인치) 이상이어야 하며,퍼터를 제외하고 1.219m:(48인치)를 초과해서는 안됨.

어떤 클럽을 선택하는 일.예컨대 150야드를 남기고 6번아이언을 뽑는 일 등을 말함.

드라이버나 아이언샷을 할 때 백스윙도중 손목이 오른손 엄지쪽으로 꺾이는 것.'코킹'이 돼야 백스윙이 완성되며 파워를 낼 수 있게 됨.

칩샷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고안된 클럽.퍼터와 아이언을 조합한 형태로 만들어짐.최근엔 보기 힘듦.

①아이언 클럽을 똑바로 세웠을 때 리딩 에지와 트레일링 에지와의 차이를 나타내는 각도.②친 볼이 지면에 낙하한 후 튀는 일.예컨대 “Approach shot bounce over the green.”처럼 쓰임.

아이언 클럽의 페이스와 솔의 정점에 있는 칼날같은 부분.페이스 중간에 맞지 않고 '블레이드'에 맞은 샷은 터무니없이 멀리 나가버리는 것이 일반적임.

클럽헤드가 볼을 맞힌 직후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가속하는 일.퍼트나 쇼트게임은 물론 우드·아이언샷도 임팩트 직후 클럽헤드를 가속해주어야 볼이 제대로,그리고 원하는 거리만큼 나감.

아이언과 우드의 장점을 조합해 만든 클럽.볼을 띄우기 쉽고,멀리 칠 수 있게 설계돼 최근에는 양용은을 비롯한 미국PGA 투어프로들도 애용함.'Hybrid'와 비슷한 말.'Utility woods'라고도 하나,이는 생긴 모양이 우드에 가까움.

로프트가 크고 바닥이 넓은 아이언 클럽.띄워치기 쉬움.그린 주위에서 100야드 안팎의 샷을 할 때 주로 씀.'웨지'로 치는 샷을 'Wedge shot'이라고 함.

오른손의 새끼손가락이 왼손의 인지와 중지 사이에 겹쳐지는 그립.우드와 아이언샷을 할 때 가장 많이 애용되는 그립.영국의 명프로골퍼 해리 바든이 고안한 그립이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붙여짐.'Overlapping grip'이라고 많이 쓰이며,혹자는 'V자 그립'이라고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