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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번(피칭웨지) 아이언.비교적 짧은 어프로치샷이나 장애물 해저드 위로 볼을 높이 쳐넘기기 위해 고안된 클럽.로프트가 상대적으로 큼.

아이언클럽의 리딩 에지가 볼의 윗부분을 치는 미스샷의 일종.'토핑'과 비슷함.대립되는 개념은 'Fat shot'.

볼이 아이언 클럽의 호젤 부위에 맞으며 목표라인 오른쪽으로 빗나가는 실패 샷.

아이언클럽 페이스에 파인 홈이나 그어진 줄.'Scoring'이라고도 함.

6번 아이언의 별칭.

오른손 새끼 손가락을 왼손 인지와 중지 사이에 올려놓아 잡는 그립.우드나 아이언샷을 할 때 가장 흔히 애용됨.브리티시오픈 6회 우승의 해리 바든이 고안했다고 하여 'Vardon grip'이라고도 함.

현재의 9번아이언과 비슷한,초창기의 로프트가 큰 아이언.요즘에는 쓰이지 않음.이 클럽은 무거운 헤드와 넓은 페이스를 갖고 있어 어려운 라이에서 탈출하거나 해저드를 피해 탄도가 높은 타구를 하는데 사용되었다고 함.

5~7번 아이언을 지칭함.

헤드 뒷면이 뭉툭한 아이언.'스윗 스폿'에 볼이 맞아야 정타가 나올만큼 '에러 마진'이 작으므로 프로골퍼들이 주료 사용함.

5,6,7번 아이언을 일컬음.그린을 향해 어프로치샷을 할 때 주로 쓰이며 중간정도의 거리와 정확성을 겸비하고 있음.'Middle iron'이라고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