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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스프리 키위 수입판매

      뉴질랜드산 키위 수입업체인 제스프리 인터내셔널은 골드,그린 등 2종의 키위를 수입 판매한다. 골드키위의 경우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이 풍부해 임산부건강에 좋으며 그린키위에는 단백질 분해제인 액티나딘이 함유돼 고기 먹은 후 디저트로 적당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백화점에서 1상자(8개들이)에 4천원대에 판매된다. (02)418-9934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06.14 10:16

    • [외식나들이] 신제품 '맥플러리' 판매 ..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전국 매장에서 신제품 맥플러리의 판매를 시작했다. 맥플러리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쿠키 초콜릿 등을 넣어 만든 새로운 디저트 메뉴로 가격은 1천5백원이다. 메뉴는 아이스크림에 섞는 토핑에 따라 오레오쿠키 스마티즈초콜릿 네스카페카푸치노 등 3종류다. 맥도날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스낵을 사은품으로 준다.

      한국경제 | 2001.06.07 17:41

    • [화제의 책] '극장에서 '퐁듀'먹기'

      극장에서 "퐁듀"먹기=영화 속의 각국 음식문화와 예절.관습,언어.광고 등의 의미를 짚어본다. 여러 개의 포크와 나이프가 있을 때 어떤 것부터 사용하는지,와인 맛을 음미하는 요령 등도 알려준다. "음식남녀""달콤 쌉싸름한 초콜릿"등 영화 17편의 간략한 리뷰도 곁들였다. 부록에 수프,스테이크,빵,디저트,술,커피의 종류와 먹는 법을 "S.O.S.테이블 매너"로 실었다. (백승국 지음,디자인하우스,8천5백원)

      한국경제 | 2001.05.18 00:00

    • [한경 마케팅대회] 성공사례 : 뉴트렌드賞 '제일제당'

      [ 김진수 부사장 ] 제일제당의 "쁘티첼"은 지난해 2월 처음으로 선보여 국내 식품시장에 "과일젤리형 디저트식품"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출시 첫해에 1백3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성장한 2백60억원의 매출액을 올린다는 목표이다. "글로벌시대에 전세계에서 다양한 식품들을 접해본 경험이 있는 젊은층을 겨냥,해외에서 이미 검증된 디저트식품을 국내에 새롭게 도입한 게 제품성공의 첫번째 요인"이라는 게 제일제당 홍성일 브랜드매니저의 ...

      한국경제 | 2001.05.16 00:00

    • [가정의 달] 외식 추천메뉴 : 패스트푸드점 가면 장난감 준대요

      ... 공연을 하고 선물을 준다. 어린이날에는 청와대로 초청을 받은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장애 어린이 등에게 맥도날드 장남감을 제공한다. 롯데리아는 어린이날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디지몬 풍선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새 디저트 세트메뉴 출시를 기념해 롯데리아 홈페이지(www.lotteria.com)의 이벤트 참가 고객중 50명을 추첨,엽기토끼 인형을 선물로 준다. 참가자중 1백50여명에게는 어린이날에 꽃다발을 선물로 증정한다. 피자점=미스터피자는 "세상의 ...

      한국경제 | 2001.05.04 00:00

    • [호텔가] 해산물 철판구이 내놔 .. 호텔롯데 '모모야마'

      ... 해산물을 재료로 한 "해산물 철판구이 특선"을 판매한다. 제철을 맞이한 해산물을 골라 "바닷가재코스(5만원)""가자미코스(4만5천원)""보리새우코스(4만원)""메로코스(3만5천원)"등을 준비했다. 각 코스에는 주요리와 함께 수프,샐러드,모듬야채,과일 디저트가 제공된다. 특히 요리사가 손님이 보는 앞에서 묘기를 하며 요리하기 때문에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가 더해진다. (02)317-7051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5.04 00:00

    • [쿠킹스쿨] '크림치즈&딸기 미니 타르틀렛' .. '茶와 함께'

      봄의 화사함이 한창이 4월의 한 가운데. 싱그런 봄바람만큼이나 딸기의 단맛도 절정인 때다. 딸기의 색과 맛을 그대로 지키면서 부드러운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미니 타르틀렛을 만들어 보자. 타르틀렛(Tartlet)은 작은 타르트 또는 과일이 들어있는 파이를 말한다. 즉 접시모양으로 약간 단단하게 만든 크러스트 위에 생크림이나 카스타드 크림을 반이상 채우고 과일이나 너트를 채워서 만든 케이크를 타르트라고 하는데 특히 한입에 쏙 들어가는 ...

      한국경제 | 2001.04.13 00:00

    • [싱가포르 '요리축제'] 지구촌 산해진미 .. 미식가 입맛 유혹

      ... "오탁오탁"과 "비프라당" 등 낮선 요리들이 식탁을 채운다. 오탁오탁은 익힌 생선과 새우, 칠리 등을 버무려 바나나 잎으로 싼 것. 비프라당은 생강과 레몬, 카레 등으로 양념한 쇠고기다. 맵고 구수한 뒷맛이 생경하지 않다. 디저트는 "첸돌". 두리안(과일의 종류), 코코넛 밀크, 팥을 넣어 만든 팥빙수다. 두리안의 감칠맛과 팥알갱이의 달콤함이 시원하게 어우러진다. 싱가포르 푸드페스티벌은 퓨전요리의 향연이다. 특히 페라나칸 요리는 싱가포르 음식문화의 단면을 ...

      한국경제 | 2001.04.13 00:00

    • [외식나들이] 오징어링.치즈스틱 내놔 .. 롯데리아

      롯데리아는 4월부터 새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순수 국산 오징어를 이용해 만든 오징어링과 치즈스틱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색다른 맛을 내는 피자스틱이 주인공이다. 3개짜리 1세트가 1천2백원인 오징어링은 쫄깃쫄깃한 오징어살을 맛볼 수 있는 후라잉(frying)제품이다. 피자스틱은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러시아음식인 피로슈키(고기,야채 등을 넣고 튀긴 빵)를 우리 입맛에 맞게 변형시킨 음식이다. 3개 1세트가 1천2백원. 롯데리아는 새 메뉴출시를 ...

      한국경제 | 2001.03.30 00:00

    • "쁘띠첼" 대한항공 기내식 선정돼 .. 제일제당 밝혀

      제일제당은 디저트 제품인 "쁘띠첼"이 대한항공의 기내식으로 선정돼 부산발 대한항공 국제선 노선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쁘띠첼은 젤리에 귤 파인애플 복숭아 포도 등 4종의 통 과육을 넣은 디저트 식품으로 지난해 5월 판매에 나선 이후 월 2백만개씩 팔리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제일제당은 영종도 신공항이 개항하면 대한항공 국제선 전 노선으로 쁘띠첼을 공급하게 되며 국내 호텔 단체급식소에도 납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일제당은 ...

      한국경제 | 2001.03.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