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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동정] 김동길 국민당대표최고위원 등

      ... 환자수송 뺑소니차량검거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선 친절한 기사74명을 12월 친절기사로 선정,선행장을 수여한다. 장예준 서울대상과대동창회장(전상공부장관)은 29일 오후 6시30분 대한 상공회의소 상의클럽에서 동창회 정기총회를 갖는다. 김진일 한양대명예교수는 27일 경기여고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 한 한국교육시설학회 초대회장에 선임됐다. 김한식 국방대학원교수는 영국런던대 아시아.아프리카대학에서 1년간의 연구활동을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한국경제 | 1993.12.29 00:00

    • [부음] 이태노씨 (서울대 법대교수) 부친상 등

      ...법대교수)홍노씨(태화실업회장)부친상=24일새벽2시 서울 목동이대부속병원서 발인 26일오전7시(652)8699 백재흠씨(한국은행춘천지점검사역)부친상=24일오전4시 서울대의대부속병 원서 발인 26일오전7시(764)0899 김한식(국방대학원교수)한명(명일금속대표)한철씨(원자력안전관리공단)부 친상=23일오후7시 서울목동이대부속병원서 발인 26일오전10시(652)8899 송양호씨(서청주농협조합장)모친상=22일오전6시30분 청주시기동동 자택서 발인...

      한국경제 | 1993.12.24 00:00

    • '우지라면'구형연기 검찰,어제 20차 공판 열려

      ... 우지라면사건 제20차공판이 14일 오후 서울 형사지법 합의 21부(재판장 곽동효부장판사)심리로 열려 전삼 양식품 부회장 서정호씨(50)등 피고인 10명과 서울 하인즈등 4개 법인에 대한 증거조사를 벌였다. 당초 이날 공판에서는 검찰의 구형이 있을 예정이었으나 변호인단의 권 태완 전대한식품과학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바람에 구형이 연기됐다. 이에따라 이번 재판은 연내 선고가 불가능해졌으며 오는28일 오후3시 제21차 공판이 있게된다.

      한국경제 | 1993.12.15 00:00

    • `우지라면' 사건 구형 연기...검찰측

      지난 4년여동안 유.무죄공방을 벌여온 우지라면사건 제20차공판이 14일 오 후 서울 형사지법 합의 21부(재판장 곽동효부장판사)심리로 열려 전삼양식품 부회장 서정호씨(50)등 피고인 10명과 서울 하인즈등 4개 법인에 대한 증거 조사를 벌였다. 당초 이날 공판에서는 검찰의 구형이 있을 예정이었으나 변호인단의 권태완 전대한식품과학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바람에 구형이 연기됐다.

      한국경제 | 1993.12.15 00:00

    • 총무처,행정고시 최종 합격자 3백10명 발표...2

      ... 이필영 이우종 김명용 이용철 최재경 최영찬 유연기 이재범 김재일 최호천 최만 림 김현환 박형일 이인호 홍명종 설영록 여창권 오용식 송복철 이병석 어명소 이광제 권철현 윤용 이주성 김필용 배중섭 권병욱 윤성혜 신대섭 김한식 고병희 유광준 박영욱 송정재 정영주 권근 상 강경호 권영철 진용환 강인석 이경훈 박중문 김동구 신창호 (145명) 정성균 권규섭 한기준 박윤규 이 황 조홍선 박민규 정병식 노 홍인 배윤수 김기열 김경희 박대순 선계훈 김영재 하태욱 ...

      한국경제 | 1993.11.30 00:00

    • 김대통령 '대도무문' 친필휘호 선물..일본총리 방한마지막날

      ... 5시5분부터 40분정도 수영을 했다"고 소개하자 호소카와 총리는 "저는 본받으려고해도 어려울 것같다"고 해 두 정상내외는 함께 웃음. 이날 두 정상내외는 모두 가벼운 간소복 차림이었는데 김치와 나물 장조림 전복죽 등의 한식 조찬을 함께하며 개인적인 우의를 다졌다. .공동기자회견을 끝낸 호소카와 모리히로일총리내외는 김영삼대통령 내외와 함께 불국사경내를 산책. 두정상내외는 이날 불국사와 함께 석굴암도 돌아볼 예정이었으나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때문에 ...

      한국경제 | 1993.11.08 00:00

    • <한-일 정상회담 이모저모>...조찬 함께하며 환담

      ... 호소카와 총리는 "좋은 글을 직접 써주셔서 정말로 감사하다"며 "늘간직하며 뜻을 새기겠다"고 인사. 김대통령은 "저는 매일 아침 4 정도씩 뛰는 습관이 있는데 오늘은 뛰는 대신 5시5분부터 40분정도 수영을 했다"고 소개하자 호소카와 총리는 "저는 본받으려고해도 어려울 것같다"고 해 두 정상내외는 함께 웃음. 이날 두 정상내외는 모두 가벼운 간소복 차림이었는데 김치와 나물 장조림 전복죽 등의 한식 조찬을 함께하며 개인적인 우의를 다졌다.

      한국경제 | 1993.11.08 00:00

    • 송년회 예약 양극화 현상...호텔,만원 일반음식점,한산

      ... 빈 익빈"의 뚜렷한 양극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정한파 금융실명제 불경기등 이른바 "3악재"에도 불구,특급호텔이나 고급룸살롱은 벌써부터 송년회 예약이 거의 꽉찼다. 그러나 일반 샐러리맨이 찾는 한식당등 대중음식점들은 예년같으면 이맘때 직장이나 학교동문 송년회예약을 받았는데 올해는 전화문의조차 없어 한숨 을 짓고있다. 특히 일부 유명호텔에는 11월중순부터 12월말까지 저녁시간대엔 회사 동창 회등의 송년회예약이 완료돼 ...

      한국경제 | 1993.11.03 00:00

    • < 도토리 > `4전5기 신화' 홍수환씨 음주운전해 면허정지

      4전5기 신화의 주인공 전 WBC밴텀급 챔피온 홍수환씨(43)가 20일 음주운전 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1백일간 면허정지를 받았다는데... 홍씨는 이날밤 11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아무개한식집에서 선배 프 로모터 2명과 저녁을 먹으며 소주 2병을 나눠마신뒤 혈중알콜농도 0.09% 상 태에서 매제 소유의 프린스 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다 강남구 잠원동 W여관 앞길에서 음주단속중인 경찰에 그만 적발됐다는 것. 홍씨는 경찰에서 "얼굴이 너무 ...

      한국경제 | 1993.09.21 00:00

    • 공무원판공비 카드결제 새 풍속으로 편법지출등 사라져

      서울시청 부근에서 한식집을 경영하는 김모씨(56)는 사정바람에 `달라진 세상''을 여러모로 느끼고 있지만 여즘엔 또 한가지 의아한 점이 생겼다. 으례 여름휴가철은 물론이고 한달에 간이 세금영수증을 10여장씩 가져가 던 낯익은 공무원들의 발길이 뚝 끊긴 것. `접대비를 카드로 결제토록 한 정부의 방침 이후 달라진 세태''라는 것을 김씨가 알아차리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정부가 지금까지 영수증 처리가 일반화 돼 왔던 정부부처나 관공서의 ...

      한국경제 | 1993.09.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