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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든 사람 위에 서는 사람은 자신이 의식하든 못하든 간에 점점 구름 위로 추켜올려지기 쉬운 법이다. 나는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스스로 아래로 내려오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경영의 신'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 히구치 히로타로 아사이맥주 ... 남겼다. 그는 경영자들에게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짐과 동시에 마음을 열고 외국을 배우라고 당부한다. 이미 마쓰시타 전기는 우리가 한창 한국전쟁 상황일 때 벌써 글로벌 기업 필립스와 합작기업을 설립했다. 패전 후 일본은 지금과 비교할 ...

The pen | 2013.03.04 14:59

일본의 대표적인 정치인 양성기관인 마쓰시타(松下) 정경숙이 지원자가 줄어들어 갈림길에 섰다고 아사히신문이 14일 보도했다. 가나가와현 지가사키(茅ケ崎)시에 있는 마쓰시타 정경숙은 과거 900여명의 입학 희망자 가운데 20명 정도를 ... "불경기에 배수의 진을 쳐가며 (마쓰시타 정경숙에) 도전하려고 하는 이들이 감소했다"고 풀이했다. 이런 가운데 마쓰시타 정경숙은 원점 회귀를 시도하고 있다. 파나소닉(구 마쓰시타전기산업)의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는 ...

연합뉴스 | 2012.12.14 00:00

... 인물이란 어딘가 결점은 있지만 굉장히 인간적이고 친밀감이 느껴지는 인물을 뜻합니다. 경영자 중에서 존경하는 인물이 마쓰시타 고노스케이고, 좋아하는 인물은 혼다 소이치로입니다.” 손정의는 오다 노부나가로부터 전략을 구사하는 안목을 배웠다. ... 결국 서구의 모방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사업가 손정의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저에게 사업이란 도로나 전기에 해당하는 사회의 인프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는 사회의 구조를 바꾸는 것입니다.” 1876년에 벨이 ...

The pen | 2012.12.03 21:21 | 강경태

... 인물이란 어딘가 결점은 있지만 굉장히 인간적이고 친밀감이 느껴지는 인물을 뜻합니다. 경영자 중에서 존경하는 인물이 마쓰시타 고노스케이고, 좋아하는 인물은 혼다 소이치로입니다.” 손정의는 오다 노부나가로부터 전략을 구사하는 안목을 배웠다. ... 결국 서구의 모방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사업가 손정의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저에게 사업이란 도로나 전기에 해당하는 사회의 인프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는 사회의 구조를 바꾸는 것입니다.” 1876년에 벨이 ...

The pen | 2012.12.03 21:21

1986년 산요전기 사장으로 취임한 이우에 사토시(井植敏)는 꿈이 컸다. 창업자의 장남이라는 아우라를 무기로 취임하자마자 공격적인 경영전략을 폈다. 내수에 중점을 두던 사업 체질부터 바꿔나갔다. 19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승승장구였다. ... 전자메이커가 되려고 했던 것이다. 산요 창업자인 이우에 도시오(井植歲男)는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 파나소닉 창업자의 처남이다. 이우에는 1947년 산요를 세우기 전까지 마쓰시타전기(옛 파나소닉)에서 ...

한국경제 | 2012.11.27 00:00 | 도쿄=안재석

2006년 6월2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파나소닉 주주총회. 마쓰시타전기산업(현 파나소닉)을 이끌던 나카무라 구니오(中村邦夫) 사장이 그룹 회장으로 추대됐다. 단상에 오른 그는 그룹의 장기 목표를 묻는 질문을 받고 “평판TV ...) 공장을 신축한다.” 예상 투자금액은 2100억엔(약 2조9000억원). 창사 이래 최대 규모였다. 창업주인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에 이어 한때 '리틀 경영의 신'으로 불렸던 나카무라 신임 회장의 야심찬 계획에 주주들은 박수로 ...

한국경제 | 2012.11.23 00:00 | 도쿄=안재석

... 젊은이들에게 신화적인 존재가 된 인물이다. 아오키 사장은 “인재 몇 명을 키워내면 그 인재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좋은 인재를 끌어들이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다”며 인재를 키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이어 “파나소닉, 마쓰시타전기 등 대기업에서도 우리 회사가 보여주는 열정과 비전을 보고 오는 인재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오키 사장은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인재포럼 2012'에서 '창의적 인재가 기업을 바꾼다'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12.10.23 00:00 | janus

...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인' 3위로 꼽았다. 일본 니시닛폰(西日本)신문은 “미국에 잭 웰치가 있고 일본에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있다면, 중국에는 장루이민이 있다”고 평가했다. ◆“결함이 있는 제품은 모두 불합격” 침몰해가던 하이얼이 ... 켤레 등 가벼운 옷을 세탁하는 데 쓰기에는 너무 크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소비자들이 세탁기를 사용하기에는 물과 전기가 낭비된다고 생각해 판매가 부진했던 것. 하이얼은 1997년 여름 연구 끝에 '꼬마신동'이라는 세탁기를 출시했다. ...

한국경제 | 2012.09.20 00:00 | 김동현

... 진출한 일본인이 불안에 떨고 있고, 도요타와 혼다, 닛산자동차 등 대표적 일본계 기업들은 시위대의 습격을 우려해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하거나 영업점을 닫았다. 일본은 과거 중국의 최고지도자인 덩샤오핑(鄧小平)의 요청으로 파나소닉(옛 마쓰시타전기)이 칭다오(靑島)에 설립한 TV공장이 시위대의 습격을 받아 가동을 중단한 데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칭다오 파나소닉 공장은 1972년 국교정상화 이후 40년 양국 관계의 상장이기 때문이다. 전 마쓰시타전기 사장인 다니이 아키오(谷井昭雄) ...

연합뉴스 | 2012.09.18 00:00

... 배우자'였습니다.” 조 사장은 “그후 이나모리 회장은 집에서 담요를 회사로 가져와 밤낮없이 일했고 27세에 세라믹 부품 회사인 교세라를 창업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웠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또 초등학교밖에 졸업하지 못했고 집안도 가난했던 마쓰시타 고노스케 마쓰시타전기(현 파나소닉) 창업자의 인생을 조명했다. “마쓰시타는 학벌, 집안, 건강 모두 안 좋았지만 이를 '3가지 행운'이라고 여겼습니다. 가난한 집안이라 겸손해졌으며, 배운 게 없어 타인의 조언을 경청하게 됐고, ...

한국경제 | 2012.07.18 00:00 | 안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