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뚜레쥬르, 선물세트 이름 짓고 제품교환권 받자

... 1만 원권을 증정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시즌 추석 선물류는 평균 8천 원~2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이 줄이고, 온 가족이 모인 날 달콤한 디저트로 제격인 제품으로 구성했다”며, “어르신 선물용으로는 만주와 양갱을 고루 맛볼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 ysy@kmomnews.com ) [키즈맘뉴스 BEST] · 국민 MC 유재석, 사랑받는 그만의 스마트 패션 따라잡기 · 미쓰에이 민, 정재영-전도연이 ...

키즈맘 | 2011.09.06 00:00

빚은, 추석 떡 선물세트 출시

빚은이 추석을 맞아 100% 우리쌀로 정성스럽게 빚은 떡 선물세트를 선보입니다.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으로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가격 선택의 폭이 넓으며 오색송편, 모듬떡, 한과, 양갱, 화과자, 전병을 비롯해 전통주와 액상차를 떡과 함께 40여종으로 구성됐습니다. 가격 부담은 낮추고 품격을 높인 오색송편세트는 각 2단, 3단으로 구성된 단아한 서랍형 패키지를 보자기로 포장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

한국경제TV | 2011.08.31 00:00

빚은, 우리쌀로 빚은 '떡 선물세트' 출시

SPC그룹의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은 추석을 맞아, 100% 우리쌀로 만든 '떡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선물세트는 총 40여종으로 오색송편, 모듬떡, 한과, 양갱, 화과자, 전병을 비롯해, 전통주와 액상차를 포함한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으로,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가격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가격의 부담을 낮춘 오색송편세트는 각 2단, 3단으로 구성된 단아한 서랍형 패키지를 보자기로 정성스럽게 ...

키즈맘 | 2011.08.31 00:00

뻔한 것은 싫다! 이색 추선 선물 '눈길'

... 만들어 정성까지 담긴 알록달록 추석 간식 VS 명품 먹거리 추석명절에 결코 빠질 수 없는 한과 등의 간식을 사지 않고 직접 만들어 가면 가족과 친지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다. '텐바이텐'에서는 추석을 맞아 색동양갱, 오곡강정, 삼색만주, 양갱케이크 만들기 세트 등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식재료는 물론 모양틀, 포장지 및 포장박스와 쇼핑백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편리하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레시피로 누구나 손쉽게 만들어 볼 수 ...

키즈맘 | 2011.08.29 00:00

'부천국제만화축제' 이색전시 보러갈까?

... 되는 전개 등을 특징으로 하는 웹툰 '병맛만화'가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병맛'의 컨셉을 이용, '병맛만화'의 대표 작가 '이말년 시리즈'의 이말년과 '정열맨'의 귀귀 작품을 전시하고, 메뉴 구성도 '원장님 맛', '양갱바지 맛' 등 맛을 가늠하기 힘든 '괴음료'를 다트 던지기나 주사위 던지기 이벤트와 연결하여 판매하고 있다. 사랑하는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방문한 많은 젊은층의 관람객들이 게임도 즐기며 웃음까지 얻어가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1층에서는 ...

키즈맘 | 2011.08.18 00:00

"추억을 드세요"…식품업계 '7080 마케팅' 확산

... 좋아할 만한 찰진 식감을 살렸다"고 말했다. 태어난 지 오래됐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출시 연도표기도 잇따르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대표적 장수 제품인 산도 포장지에 'since 1961'을 새겼으며,해태제과는 해방둥이 제품인 연양갱에 '1945'를 표기하고 했다. 술에도 복고풍 마케팅이 등장했다. 보해양조가 지난 3월 선보인 '순희'라는 이름의 막걸리가 대표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순희'는 옛 추억속의 친구 이름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이라며 "막걸리를 주로 ...

한국경제 | 2011.05.02 00:00 | 김철수

[자영업 MBA] 최소 3년 이상 '창업 열정' 유지해야 성공 맛볼 수 있다

일본 도쿄에 있는 양갱 전문점 '오자사'는 새벽부터 줄을 서야 겨우 사먹을 수 있는 곳이다. 오자사는 이나가키 대표의 부친이 창업했는데,이나가키 대표가 부친으로부터 100% 수작업인 제조공정을 배우는 데 30년이 걸렸다고 한다. 미묘한 맛의 차이를 느끼고 그 원인을 스스로 깨닫는 과정을 반복하던 어느날 그는 '숯불의 강약과 바람소리 및 팥의 빛깔'의 차이를 느꼈다고 한다. 이나가키 대표는 "대충 만들어서 정성이 배어 있지 않은 양갱을 파는 것은 손님을 ...

한국경제 | 2011.04.03 00:00 | 강창동

[도쿄 국제식품박람회] 피부재생 콜라겐 음료…씹지 않는 돈가스 '눈길'

... 혀만으로 먹을 수 있는 '포크무스카쓰와흐니'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노인용 식품에서 튀김류를 찾아보기 힘들지만,이 회사는 고기를 잘게 썰어 돈가스를 만들었다. 일본 중소기업들은 오징어를 쪄서 잘게 잘라 뭉친 오징어무스,치즈케이크,양갱 등 씹을 필요없이 부드럽게 삼킬 수 있는 제품들을 일제히 출품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수출 고삐 당기는 국내 식품기업 국내 식품회사들도 아시아 국가 중에는 제일 많은 91개사가 출품,식음료 제품을 뽐냈다. 대상의 '마시는 ...

한국경제 | 2011.03.03 00:00 | 심성미

어머니의 편지

지리산 자락에 건실한 식품회사가 있다. 남원시내에서 차를 타고 지리산 쪽으로 30분을 넘게 가는 곳이다. 연양갱, 고향만두 등 유명회사 제품을 OEM으로 생산하는데 업력은 30년이고 직원은 400여명에 달한다. 회사이름은 영우냉동식품주식회사이다. 지금은 도로망이 좋아서 접근이 쉽지만 30년 전에는 물류사정이 좋지 않았을텐데 깊은 산골에 입지를 정한 것도 대단한 결심이 필요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얼마 전 그 회사의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초청받아 ...

The pen | 2011.01.11 21:41 | 박양근

어머니의 편지

지리산 자락에 건실한 식품회사가 있다. 남원시내에서 차를 타고 지리산 쪽으로 30분을 넘게 가는 곳이다. 연양갱, 고향만두 등 유명회사 제품을 OEM으로 생산하는데 업력은 30년이고 직원은 400여명에 달한다. 회사이름은 영우냉동식품주식회사이다. 지금은 도로망이 좋아서 접근이 쉽지만 30년 전에는 물류사정이 좋지 않았을텐데 깊은 산골에 입지를 정한 것도 대단한 결심이 필요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얼마 전 그 회사의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초청받아 참석했다. ...

The pen | 2011.01.11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