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충당하고 있지만 월 50만∼1백20만원의 경비를 자비로 부담하고 있다. 넥슨의 온라인게임 '아스가르드'의 경우 대표적 커뮤니티는 '명예의 아스가르드'(www.myungye.com). 최병준씨(25)가 2001년말 게임정보를 게이머들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했다. 현재 회원수는 30만명에 이른다. 국내 대표 온라인게임인 엔씨소프트 '리니지'의 팬페이지는 헤아릴 수조차 없을 정도다. 대표적 팬페이지는 플레이포럼(www.playforum.net). 하루 방문자가 ...

한국경제 | 2003.09.29 00:00

... 일렉트로닉 아츠(EA)의 한국지사인 EA 코리아(www.ea.co.kr)는 26일 골프 시뮬레이션 게임 `타이거 우즈 PGA 투어2004'와 하키게임 `NHL 2004'의 PC버전을 출시했다. 타이거 우즈 PGA투어 2004는 게이머가 골프선수가 돼 페블 비치, 세인트 앤드루스 등 전세계의 유명 골프장을 돌아다니며 골프를 치는 게임으로 타이거 우즈는 물론 저스틴 레너드, 존 델리 등 세계적인 골프스타가 대거 출연한다. 올해에만 전세계에서 190만장이 팔린 인기 ...

연합뉴스 | 2003.09.26 00:00

... 온라인', 자동차경주게임 `미드타운 매드니스 3', `모토GP2', 농구게임`NBA 인사이드 드라이브 2004', 노래방 소프트웨어 `X박스 뮤직 믹서' 등이다. 바흐 MS 부사장은 "온라인게임의 발상지이며 종주국인 한국의 게이머들에게 X박스 라이브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MS는 지난해 11월 북미, 올해 초 유럽과 일본에서 각각 X박스 라이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50여만명의 유료회원을 모집했으며 지난 6월 말부터 국내에서도 폐쇄시범서비스를 ...

연합뉴스 | 2003.09.23 00:00

... 없으나 유료화 이후 2년 동안 매출액의 42%를 로열티로 받는 조건이다. GBM은 NTT의 게임포털사이트 '게임 온 플렛츠' 및 '스퀘어 플렛츠'를 통해 씰온라인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준원 해외개발팀장은 "씰온라인은 일본 게이머들의 정서에 잘 맞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에앞서 대만 게임배급사인 TIC과 3백만달러(약 35억원)의 최소보장 로열티와 1백25만달러(약 15억원)의 계약금을 받는 조건으로 수출계약을 맺었다. 씰온라인은 만화풍의 아기자기한 ...

한국경제 | 2003.09.18 12:58

... 수업은 팀 프로젝트 형식으로 수강생 3명이 한 팀이 돼 직접 게임을 하면서 주어진 공동 과제(퀘스트)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느 팀이 얼마나 치밀한 전략을 세우고 무역을 하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조이온이 개발하고 감마니아코리아가 퍼블리싱하고 있는 거상은 동북아시아를 배경으로 조선 상인들의 교역을 다룬 경제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이머는 무역을 통해 거상이 되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9.16 13:41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 피파2004 등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껏 받아온 외산 대작게임들이 올 연말에 무더기로 쏟아진다. 특히 비디오게임만 1백여종이 무더기로 쏟아질 예정이어서 게이머들에게는 여느 때보다 풍성한 연말이 될 것 같다. 이에 따라 EA코리아 비벤디유니버셜 등 세계적 게임업체들의 마케팅 전쟁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스포츠게임=게이머들의 관심을 끄는 기대작으로 단연 EA코리아의 축구게임 '피파2004'가 꼽힌다. PC게임은 내달 ...

한국경제 | 2003.09.16 00:00

... 통해 가상의 전국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전국대회에는 일본 현지 플레이어 데이터 응모로 모인 5백명 이상의 유명 플레이어들이 가상 대회의 상대방으로 등장한다. 퀘스트 모드에서 획득한 상금으로 각종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게이머가 직접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다. 일본어 음성에 한글 자막으로 만들어졌다. 가격은 4만9천원(12세 이용가). ◆뎁스판타지아:다로스로의 귀환=넥슨이 서비스하고 일본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한 온라인게임으로 ...

한국경제 | 2003.09.16 00:00

... 수업은 팀 프로젝트 형식으로 수강생 3명이 한 팀이 돼 게임을 하면서 주어진 공동 과제(퀘스트)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느 팀이 얼마나 치밀한 전략을 세우고 무역을 하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조이온이 개발하고 감마니아코리아가 보급하고 있는 거상은 동북아시아를 배경으로 한 조선 상인들의 교역을 다룬 경제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이머는 무역을 통해 거상이 되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9.16 00:00

...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하반기 대박 온라인게임이 잇따라 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유료화에 나선 액토즈소프트의 'A3',이매직의 '세피로스',에스디엔터넷의 '네이비필드' 등이 게이머들의 인기를 끌며 유료화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이달 말 유료화에 나설 예정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Ⅱ'는 올해 최고의 대박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 성인전용 온라인게임인 액토즈의 A3는 유료화 10일만에 17억원의 ...

한국경제 | 2003.09.08 00:00

... 이벤트를 벌이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일본 사이버스텝이 개발한 온라인게임 `겟앰프드'(www.windyzone.com)을 국내에제공하고 있는 윈디소프트는 지난 4일 이 게임에 달을 배경으로 한 지도와 아이템을추가했다. 게이머가 달표면에서 전투를 하면 중력이 약해서 높이 점프할 수 있으며 절구에서 방아 찧던 토끼가 변신한 `조폭토끼'가 게임에 등장한다. 프리스톤테일(www.pristontale.co.kr)은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한가위 송편대잔치'를 ...

연합뉴스 | 2003.09.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