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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8개구단은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96시즌 신인1차지명및 우선2차지명선수를 확정,통보했다. 지명권을 영구히 보유하게 되는 1차에서 OB가 최기문(원광대.포수)을 지명한것을 비롯해 롯데는 차명주(한양대.투수), LG 이정길(연세대.투수), 해태 김종국(고려대.내야수), 삼성 전병호(영남대.투수), 한화 홍원기 (고려대.내야수), 태평양 최원호(단국대.투수), 그리고 쌍방울이 석수철(성균돤대.내야수)을 각각 뽑았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5.10.25 00:00

정동윤 한국상사법학회장(고려대교수)은 21일 오후2시 고려대 인촌기념관 에서 "회사법에 있어서 유한책임의 문제"등을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연다. 최 렬 환경운동연합사무총장은 21일 오후1시 서울 종로5가 연강홀 OB플라 자에서 각계인사 2,000여명을 초청,환경사진전및 무공해음식을 판매하는 "95 이야기나눔터"행사를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5.10.20 00:00

안봉수 RCI대표 별세=22일 오후10시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9시 780-8109 김경배 양정고럭비OB회장 별세=23일 오후1시 서울 고려병원 발인 25일 오전9시 안암동 고려대병원 921-4499 김용수 한국증권거래소감사실대리 부친상=23일 오후7시40분 한국보훈병원 발인,25일 오전6시.(471)9099 장정진 KBS성우 부친상=23일 오후1시 경기도 수원시 세류3동 자택 발인 25일 오전9시(0331)34-8440 ...

한국경제 | 1995.07.24 00:00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OB 베어스가 심재학(고려대)과 송재용(건국대)을 각 각 내넌도 1차 신인지명선수로 결정했다. LG는 29일 오전 한국야구위원회에서 내년도 서울지역 출신 신인 1차지명 우선권순위를 가리기 위한 주사위던지기에서 20대13으로 이겨 고려대 졸업 예정인 국가대표4번타자 출신인 좌타자 심재학을, OB는 건국대 졸업예정인 우완투수 송재용을 각각 지명했다. 양팀은 똑같이 심재학을 1차신인으로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

한국경제 | 1994.08.30 00:00

얼마전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을 가린다는 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서 진의 영예를 차지한 이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재학생이라는 사실이 세간의 큰 화제가 된바 있다. 텁텁한 막걸리로 상징되고 이 상징적 막걸리를 민족사학의 자부심으로 ... 1백여명으로 불어난 거대모임이 되었다. 졸업생과 재학생이 매년 5월5일의 개교기념일에는 모교 운동장에 모여 OB팀대 YB팀간의 대항전을 갖고있고 12월 세째주에는 "쿠피의 밤"이라는 이름의 송년행사를 갖게되는데 회원들은 물론 ...

한국경제 | 1994.07.13 00:00

... 2온후 9m 롱퍼트 성공으로 이글을 노획했다. 단숨에 4언더파가 된 조는 9번홀 (파4.395m)에서 티샷이 OB가 나면서 더블보기를 범해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으나 후반들어 3연속버디를 포함, 보기없이 4개의 버디를 추가했다. ... 마크했고 고교생인 김민철(경성고)이 71타로 공동17위를 형성했다. 그러나 국가대표로 대회 시드를 받은 김주형(고려대)은 13오버파 85타로 최하위권을 마크,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불안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초대대회부터 뉴서울CC에서 ...

한국경제 | 1994.05.12 00:00

...반월공단 중소기업연수원) 생산성본부,전략마케팅실무세미나(2일까지 본부세미나실) 과학재단,액정고분자 국제학술회의(고려대) 경찰청,93상반기경호평가회의(오전10시) 무대미술아카데미조명워크숍(문예회관소극장) 한국연극협회,서울연극제(10월10일까지 문예회관) 한.중.일주니어종합대회선수단귀국(오후4시50분)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전(9월15일까지 동대문야구장) 창립기념일= 대유증권(39주년) 중동평화회담 재개(워싱턴) 유엔-이라크 무기감시관련 ...

한국경제 | 1993.08.30 00:00

...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5시30분부터 4시간동안 열린다. 인기가수들이 교체출연하고 대학동아리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끝무렵에는 아마추어 노래자랑도 벌어진다. OB측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고객서비스차원에서 ... 세대들을 겨냥, 축제기간에 맞춰 대학축제문화의 활성화에 바탕을 둔 "HITE열전! 달리는 캠퍼스"라는 행사를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성균관대등 경 인지역의 15개 대학을 순회하면서 잇달아 전개했다. 지난 7월에는 88체육관에서 4백만명의 ...

한국경제 | 1993.08.09 00:00

... 선택했다. 빙그레는 이날 구대성(한양대)을, 태평양은 김홍집(단국대)을 각각 1차 지명해 하루 앞서 이상훈(고려대)을 점찍은 LG와 함께 대학마운드를 주름 잡던 왼손투수 `삼총사''를 나눠가졌다. 해태는 내야보강을 위해 국가대표 ...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어낸 이른바 ` 빅3'' 마운드에 가세시켰다. 연고지내에 `대어급''이 없어 불만인 쌍방울은 아쉬우나마 원광대 외야 수 박상수를 지명했으며 LG와의 주사위 싸움에서 진 OB는 추성건(건국대) 을 지목했다.

한국경제 | 1992.11.05 00:00

대학야구 최고의 투수 이상훈(고려대.22)이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LG는 4일 도곡동 KBO사무실서 벌어진 서울연고 신인 지명우선권 결정추첨 에서 OB와 주사위던지기로 순위를 판가름, 우선지명권을 획득해 좌완투수인 이상훈을 1차지명 선수로 선정했다. OB는 대형타자 추성건(건국대)을 지명했다. 이상훈은 올 대학야구춘계리그서 14타자연속 탈삼진을 기록한 좌완투수로 시속 145km의 강속구와 슬라이더가 일품이다. 추성건은 ...

한국경제 | 1992.1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