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외환은행, 하나금융지주 주식 처분예정일 변경

한국외환은행은 하나금융지주의 주식 처분예정일을 오는 12월 31일로 변경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앞서 외환은행은 재무건전성 유지를 위해 하나금융지주의 주식 1267만5530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금액은 4987억8210만원이다. 외환은행 측은 "장내처분 중 시간외 대량매매는 투자중개업자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이뤄질 수 있다"며 "이 경우 미매각 잔존 물량은 골드만삭스가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

한국경제 | 2013.06.19 16:22 | 강지연

하림홀딩스, 보통주 1주당 5890원 현금배당

하림홀딩스는 보통주 1주당 5890원의 현금을 배당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198억4694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06.19 16:00 | 강지연

메디톡스, 11억 규모 자사주 1만주 취득

메디톡스는 주가안정 및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만주를 장내매수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10억8700만원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06.19 15:56 | 강지연

비아이이엠티, 신주인수권가액 6565→5104원

비아이이엠티는 시가 하락에 따라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을 기존 주당 6565원에서 5104원으로 조정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행사가능 주식수는 167만5552주에서 215만5172주로 늘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06.19 15:49 | 강지연

한국전자홀딩스, 계열사에 100억 정기예금 담보제공

한국전자홀딩스는 계열사 케이이씨에 100억원의 정기예금을 담보 제공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5.49% 규모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06.19 15:41 | 강지연

금융위, 코스닥시장 상장·공시규정 개정안 승인…코넥스 상장 지원

금융위원회는 19일 제10차 정례회의에서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의결하고, 한국거래소가 승인 요청한 '코스닥시장 상장·공시규정'개정안을 승인했다. 이번 규정 개정안은 코넥스시장 상장법인의 상장유지부담 경감, 코넥스시장의 조기 안착 등을 위한 제도 개선사항과 개정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 위임한 사항을 정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코넥스 상장주권 ...

한국경제 | 2013.06.19 15:34 | 김다운

이지바이오, 계열사 성화식품에 100억 채무보증

이지바이오는 계열사 성화식품에 10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87% 규모다. 회사 측은 "성화식품의 우리은행 1년 만기 차입금 100억원을 5년 만기의 100억원으로 대환하는 것에 대한 채무보증"이라며 "성화식품에서 매년 20억원씩 상환하는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06.19 15:31 | 강지연

모다정보통신, 10억 규모 M2M서비스 개발 계약

모다정보통신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10억원 규모의 소셜 사물지능통신(M2M) 서비스 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68%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06.19 15:23 | 강지연

대아티아이, 222.5억 규모 열차운행시스템 구매설치 계약

대아티아이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222억5000만원 규모의 김포도시철도 열차운행시스템 일괄 구매 설치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55.27%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18년 10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06.19 15:19 | 강지연

신세계건설, 송옥개발에 260억 채무보증

신세계건설은 송옥개발에 26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2% 규모다. 회사 측은 "이는 지난 달 16일에 밝힌 동대구역 부띠끄시티 테라스 오피스텔 계약과 관련된 채무보증"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06.19 15:11 | 강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