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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싱글벙글!] "백스윙 톱에서 3초만 머문 뒤 다운스윙 연습하면 비거리 향상 도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가장 큰 화젯거리 중 하나는 세계 최장타자인 재미교포 김찬(27)의 국내 무대 등장이었다. 그는 세계 각국 주요 프로골프투어 선수 가운데 이번 시즌 평균 비거리 1위(323.19야드)다. ... 소속 정슬아 프로(26)는 드라이버 비거리 향상을 위해 최근 서울 역삼동에 있는 레슨 전문업체 ‘골든그립’을 찾았다. 최현태 해설위원(SBS골프)이 지난 2월 개업한 이 업체는 스윙 측정 및 분석 장비인 트랙맨을 ...

한국경제 | 2017.09.26 20:36 | 최진석

'스크린 골프계 타이거 우즈' 김홍택의 '하면 된다' 인생 반란

...며 “혹독하게 스윙연습을 시켰다”고 말했다. 하루 3000개씩 스윙을 했다. 목표 거리는 400m. 손바닥 껍질이 모두 일어나 핏물이 흐르면 붕대로 감고 샷 연습을 했다. 김홍택은 “지금은 그립을 잡는 게 많이 부드러워졌는데 그때는 그냥 꽉 잡고 휘두르던 때였다”며 이같이 회고했다. 연습에 미친 듯이 몰입한 이유는 또 있다. 프로 골퍼로는 작은 키(173cm) 때문이다. 아버지 김성근 씨는 “제...

한국경제 | 2017.09.11 18:55 | 이관우

골프용품 최대 70% 할인…한경TV 베스트골프 박람회

... 일부 특가제품은 수량이 한정돼 있어 행사 첫날 방문해 구매하는 게 유리하다고 행사 관계자측은 전했다. ◆매일 장타대회 통해 푸짐한 경품 제공..장타대회 우승시 '기적의 퍼팅바' 제공 매일 오후 1시 이벤트 무대에서 ... 한국골프기술소재연구소에서 개발한 퍼팅연습 기자재인 '기적의 퍼팅바'도 선물로 제공된다. ◆ 직접 만져보시고, 그립 교환도 가능합니다. 이번 베스트골프 박람회에서는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인 씨탑 투명그립을 포함해 골프스토리와 대나무그립, ...

한국경제 | 2017.09.07 08:54

부천 웅진플레이 골프도시로 오세요...최대 70% 할인

... 있습니다.일부 특가제품은 수량이 한정돼 있어 행사 첫날 방문해 구매하는 게 유리하다고 행사 관계자측은 전했습니다.◆매일 장타대회 통해 푸짐한 경품 제공..장타대회 우승시 `기적의 퍼팅바` 제공매일 오후 1시 이벤트 무대에서 장타대회가 열리는 ... 스크린설치 전문업체는 가정이나 펜션, 사무실에서 누구나 즐길수 있는 스크린 설치 전문업체입니다.◆ 직접 만져보시고, 그립 교환도 가능합니다.이번 베스트골프 박람회에서는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인 씨탑 투명그립을 포함해 골프스토리와 대나무그립, ...

한국경제TV | 2017.09.06 18:21

박성현, 장타로 먹고 산다고? 퍼팅도 '남다른' 챔피언!

... 목말라했다. 대개의 프로들이 그렇듯 그 역시 퍼팅이 엉켜서 우승을 놓친 게 한두 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압도적인 장타를 치는 그였기에 퍼팅에 대한 아쉬움의 강도가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2015년 국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부드러워졌고, 퍼팅 백스윙 톱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는 것. 변화를 주지 않은 건 루틴이다. 허리를 구부려 1차로 그립을 잡은 뒤 자연스럽게 팔을 늘어뜨려 그립을 잡은 손의 위치를 다시 한번 내려 조정하는 동작이다. 퍼터 그립을 잡을 ...

한국경제 | 2017.08.28 18:58 | 이관우

'당찬 루키' 박민지의 장타비결

... 비거리가 254.82야드다. 170㎝가 넘는 선수들이 수두룩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체 9위다. 장타 상위 10명 중 그보다 작은 이는 없다. 비결이 뭘까. 그는 “제가 아직 누굴 가르칠 수준이 아니에요. ... 치려고 하기보다는 스위트 스폿은 벗어나지 말자는 생각이 좀 더 강한 편”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마지막이 그립이다. 강하게 잡는 게 아니라 백스윙, 다운스윙, 임팩트까지 균일한 힘으로 잡는 게 중요하다. 그는 “어렸을 ...

한국경제 | 2017.08.20 17:20 | 이관우

PGA 챔프 케빈 나의 '멀·똑·정' 샷 비결

... 출전하기 위해 한국에 온 그는 1라운드가 끝난 뒤 짬을 내 팬들에게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즉석 레슨을 했다. 공을 멀리(장타), 똑바로(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하게(필요한 거리만큼) 치는 비결이 주제. 케빈 나는 얼마 전까지 &lsqu...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에 가져다 대는 느낌으로 밀어넣으면 상체 회전이 한층 수월해지고 빨라진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립도 임팩트 순간만큼은 강하게 잡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케빈 나는 “살살 잡으라고 하니까 너무 살살 잡아서 ...

한국경제 | 2017.06.02 18:50 | 이관우

"가벼워야 멀리 나간다"…드라이버 '다이어트 바람'

... 더스틴 존슨(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박성현(24·KEB하나은행), 렉시 톰슨(미국) 등 장타자들이 ‘비거리 경쟁력=우승’임을 증명하자 주말 골퍼들도 비거리 늘리기에 적극 나섰다. 올해는 ... 3월 내놓은 ‘뉴 프라임 로열에디션 드라이버’는 소재의 강도와 내구성을 높이고, 샤프트와 그립의 중량을 줄였다. 남성용 드라이버의 무게는 252g, 여성용은 245g이다. 대부분 드라이버들이 295g 안팎인 ...

한국경제 | 2017.05.31 19:07 | 최진석

[헬로! 싱글] 고(高)반발 드라이버로 '장타왕' 욕심내 볼까

... 이제 수정돼야 할 것 같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손꼽히는 장타자다. PGA투어에선 드라이버 비거리가 평균 300야드는 돼야 상위권에서 경쟁할 수 있다. 여자 골프도 다르지 않다. ... 튀어 오른다는 뜻. 공인 드라이버 반발계수는 0.83 이하다. 비욘드 S500 드라이버는 특히 헤드와 샤프트, 그립 등 클럽 부분품 무게를 최소화해 시중의 고반발 드라이버 중 가장 가벼운 중량(255g)을 실현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

한국경제 | 2017.05.16 16:39 | 최진석

컴퓨터 장타 위력…집게그립 퍼팅 '신의 한수'

‘3박자’가 딱 맞아떨어졌다. 장타, 쇼트게임, 퍼팅이다. 김시우(사진)가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을 지배한 비결이다. 그는 이날 최장 359야드의 장타를 날렸다. 파4인 ... 보내는 토털 능력 부문에서 종합 2위에 올랐다.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퍼터 샤프트를 살포시 잡는 ‘집게 그립’은 수훈갑이다. 지난달 말 열린 PGA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처음 시도한 특수 그립법이다. &...

한국경제 | 2017.05.15 19:13 | 이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