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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태제과, 교육용'프로비즈니스맨'출간 화제..자기계발 강조

      ... 남의 일에 간섭이 많은 떫은 감초형 등도 없어져야할 유형으로 꼽혔다. 여사원의 경우에는 너무 진하고 야한 화장을 하는 여우형 업무태만이 상식이 된 베짱이형 과다노출등 복장이 야한 시각장애형 슬리퍼를 끌고 활보하는 가정부형 책임감과 직업의식이 결여된 뺀질이형 사적인 전화를 자주 오래하는 안방마님형 무조건 남녀평등만을 부르짖는 푼수형 근무시간중 독서하는 철판형 퇴근시간만 기다리는 땡순이형 인사성이 없는 기브스형 등을 들었다.

      한국경제 | 1993.11.11 00:00

    • <도토리> 서울민사지법 일부판사 근무끝나기전에 야유회

      ...서울민사지법(원장 가재환) 일부 판사와 직원들이 토요일인 6일 근무시간이 채 끝나기도전에 청계산등으로 야유회를 떠나 민원인들의 빈축을 샀는데... ...이날 서울민사지법 신청과등 일부부서는 정상근무를 했으나 항 소과와 합의과는 오전11시경 야유회를 이유로 사무실을 폐쇄하고 민원 서류를 접수하거나 발급받으러온 사람들에게 "오늘은 일을 하지 않으니 월요일에 다시 오라"며 돌려보냈다는 것... ...이에대해 서울민사지법 김장수사무국장은 ...

      한국경제 | 1993.11.06 00:00

    • [동호동락] 황영재 쌍용정공 사장 .. 한창회

      ... 우정어린 술을 마음껏 마시며 호방한 객기를 부렸던 그때가 힘은 들었지만 생애에서 가장 보람된 시절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세월이 흘러 서울근처로 근무처를 옮긴 회원들이 늘어나면서 창원시절에 대한 보람과 우정을 잊지못해 발족된 모임이 "한창회"다. 한은 서울을, 창은 창원을 지칭하는 지역 이니셜. 시간별로 친다면 창한이라해야 옳겠으나 부르기좋게 한창이라 이름지었다. 현재회원은 12명으로 매월 첫째월요일 저녁에 반드시 만나게 되어있다. 이제는 ...

      한국경제 | 1993.11.05 00:00

    • 대형 제조업체 일감 많아졌다...생산직 근로자들 잔업확산

      ... 늘어났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중공업,자동 차,전자업체 등의 생산직 근로자 잔업시간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 어났으며 일부 자동차 업체는 공장 가동시간을 크게 확대하고 있 다. 이같은 근무시간 증가는 ... 46시간으로 7.0%가 늘어났으며 쌍용자 동차는 최근 생산 물량이 늘어나자 지난 1일부터는 1교대에서 2교 대 근무로 늘리는 등 공장가동시간을 확대했다. 한화그룹의 한양화학도 17시간에서 18시간으로 1시간 정도 증가 하고...

      한국경제 | 1993.11.04 00:00

    • <업계살롱> `초관리경영' 대기업 "새벽과외"열기

      ... 배우려는 1백여명의 사장 과 임원들로 붐비기 시작한다. 굳이 새벽이 아니라 "아침"이라고 표현한 것은 그 자체가 시간을 중요 시하는 의식개혁의 차원이기 때문이라는 것. 강사인 이 회사의 양용식이사는 지난해 9월부터 삼성 현대 금성 ... 초일류부품에서 나온다" "합리화 와 혁신을 통해 이제는 가격을 내리는 운동을 해야 한다" "땀흘리지 말 고 꾸준히 하라" 등의 강령을 내세우는 삼원정공은 주44시간 근무에 토 요일은 격주 휴무하면서도 능률은 최고인 상태.

      한국경제 | 1993.11.04 00:00

    • [사설] (4일자) 중소기업들의 경영환경 악화

      ... 전문대진학을 돕기 위해 전문대입시방법을 개선하고 대기업 100곳에 실습훈련원을 신설,실업계고교생이 1년간 산업체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학교공부가 대학진학만을 위한 것이어서도 또 기업체사원양성만을 위한것이어서도 안된다는 ... 연수제도를 연장하는등 생산공백을 최소로 막으면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해왔던 기업체 특히 중소기업들이 이에 대비할 시간적 여유는 주어야 한다. 외국인 인력이 떠나고난 후 조업단축으로 활력을 잃어가는 공장을 상상한다면 문제는 그렇게 ...

      한국경제 | 1993.11.03 00:00

    • [동호동락] 오희성 국민생명 이사 .. 칠우회

      ... 벗들의 모임이다. 필자가 이 모임과 인연을 맺은 것은 20여년 전인 71년이었다. 당시 인천 으로 발령을 받아 근무하고 있었는데 인천에서의 생활에 몹시 외로움을 느꼈었다. 그때 우연히 만난 고교 친구의 소개로 6명의 인천사나이들을 ... 오십대를 바라본다. 옛친구들과 마주앉아 살아온 세월을 이야기하고 추억을 나누노라면 또한 한없이 그립고 포근한 시간들이 이어진다. 일상의 단조로움도,문득 문득 나도 모르게 찾아오는 허무도,그리고 사회 생활속에 엄습하는 스트레스도 ...

      한국경제 | 1993.11.03 00:00

    • 공무원 근무시간 어제부터 1시간 단축운영...내년2월까지

      총무처는 공무원들의 퇴근시간이 1일부터 오후6시에서 5시로 한시간 앞당 겨진다고 밝혔다. 박명재총무처공보관은 이날 "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1일부터 내년 2월말 까지 공무원들의 근무시간이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로 조정된다"고 말했 다.

      한국경제 | 1993.11.02 00:00

    • [저자와..] 성열홍씨 .. '21세기 꿈의 미디어 - ..' 출간

      ... 광고전략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한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CATV광고는 광고비가 비싸고 시간적으로도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기존의 TV광고에 비해 적은 비용을 투자, 높은 광고효과를 낼수 있어 앞으로 크게 ... 엄청난 파급효과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뉴욕공과대학을 졸업한 성씨는 NBC TV 올림픽스포츠및 뉴욕 CATV 사등에서 근무했고 현재 교양부문 프로그램공급업체로 선정된 제일기획 케이블TV사업부장으로 재직중이다.

      한국경제 | 1993.11.02 00:00

    • 오늘부터 공무원 퇴근시간 오후5시로 앞당겨...총무처

      1일부터 공무원들의 퇴근시간이 오후6시에서 5시로 한시간 앞당겨 진다. 박명재 총무처공보관은 이날 "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1일부터 내년2월말 까지 공무원들의 근무시간이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로 조정된다"고 말했 다.

      한국경제 | 1993.1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