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하나은행, 장기분할상환대출 시행

... 받은 보증서에 따라 최고 15억원까지 가능합니다. 또 장기분할상환대출은 7가지의 분할상환방법을 적용하여 기업의 자금사정에 맞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장기분할상환대출은 최근 금융권의 대출이 단기화되는 추세에서 자금조달을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원하는 기업들에게 유리한 대출상품이다.”면서 “은행도 장기적인 고객을 확보할 수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

한국경제TV | 2006.04.18 00:00

국제금융기본과정 개설

한국국제금융연수원(www.ikifi.com)은 오는 5월8일부터 6월9일까지 금융회사 및 기업 환리스크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국제금융기본과정 제49기'를 개설한다. 현물환시장과 파생상품을 통해 환과 금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줄 ... 스와프 △통화옵션 △환·금리 리스크 관리 헤지기법을 사례를 통해 다룬다. 강의는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국제금융연수원 강의실에서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7~10시 진행된다. 수강료는 1인당 90만원.고용보험이 환급되며 교재비와 ...

한국경제 | 2006.04.17 00:00 | 육동인

[스폰서 섹션] (주)메이드인컬쳐 .. 건전한 비즈니스 상품권 문화 앞장

<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상품권이 중요한 지불 수단의 하나로 자리 잡으며 우리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주)메이드인컬쳐(대표 권형택 http?//wowculture.com)는 이러한 상품권을 ... 있다. 설ㆍ추석 등의 명절, 입학/졸업, 생일 등 각종 기념일에 선물로 애용되며 국내 유수의 대ㆍ중소기업 및 금융기관 등의 판촉물로도 이용되는 'U-Biz 상품권'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상품권 가맹업체에게도 환영받고 있다. 본사가 ...

한국경제 | 2006.04.17 00:00 | 이성구2

코스닥 12월결산법인 현금성자산 2005년 세 배 증가

...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지난해 말 기준 현금성자산 보유액은 총 16조6천132억원으로 2004년말의 5조8천74억원에 비해 186.1% 늘었다. 이 가운데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은 총 9조3천619억원, 각종 단기금융상품은 7조2천513억원에 달해 각각 전년 대비 220.6%, 151.1% 늘었다. CJ홈쇼핑[035760]은 현금성자산이 전년 대비 362.3% 증가한 2천1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035720]은 현금성자산이 995억원으로 2천446.3% ...

연합뉴스 | 2006.04.17 00:00

한미FTA 타결시 은행업 윔블던효과는 과잉반응

... 분석이 나왔습니다. 신한은행의 싱크탱크인 신한FSB 차태현 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미FTA가 타결되어도 국내 금융시장의 개방화 정도는 선진국에 못지 않기 때문에 개방에 따른 위험은 미미하며 관건은 개방의 정도와 속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내 금융시장은 보험, 은행, 증권산업 순으로 개방의 충격이 예상된다고 차 연구원은 덧붙였습니다.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부문별 쟁점은 열거주의에서 포괄주의로의 전환, 국경간 공급의 허용, 파생상품 범위의 재조정, 중소기업의무대출제도 폐지, ...

한국경제TV | 2006.04.17 00:00

[인사] 금융감독원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하나로텔레콤

◈금융감독원 ⊙승진 <국장> ▷총무 남인 ▷공보실 나명현 ▷공시감독 최규윤 ▷자산운용감독 박원호 ▷국제업무 박창섭 ▷소비자보호센터 이춘근 ▷보험검사2 강영구 ▷증권검사2 조선호 ▷조사2 주재성 ▷감사실 ... ▷경북지사장 민경유 ▷Biz HR실장 고명주 <상무보> ▷강북지사장 이재석 ▷호남지사장 박민혁 ▷수도권남지사장 정형재 ▷상품기획실장 남계인 <부장> ▷마케팅기획실장 이종원 ▷정보기술실장 정진하

한국경제 | 2006.04.17 00:00

우리투자증권, 연 13% 조기상환형 ELF판매

... 조기상환형 ELF를 오늘부터 1주일동안 광주은행과 공동판매합니다. 이번에 판매하는 "CJ 투스타 ELF”는 우리금융과 LG를 기초자산으로 연 13%의 수익을 추구하고 만기는 3년으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져 안정적인 기초자산을 ... 없으면 원금이 보장되고, 투자기간 중 두 종목 모두 종가 기준으로 한 번이라도 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13% 수익률로 조기상환이 확정되는 상품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4.17 00:00

월급통장, 증권사 CMA로 바꿔!

... 없어지거나 보완되고 있다. ◆은행 보통예금 + 증권투자 '퓨전' CMA는 보통예금의 편리성과 간접투자의 장점을 합친 상품이다. 이 계좌는 은행 보통예금 통장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은행 CD기를 통해 계좌에 돈을 자유롭게 입ㆍ출금할 ... 뮤추얼펀드 등에 투자,연 3%대인 시중금리보다 높은 연 3.5~4.2%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자금을 운용하는 상품이 단기금융 상품인 만큼 하루를 맡겨도 이자가 지급된다는 점도 돋보인다. 입금이나 이체,출금 등의 각종 수수료 측면에서도 ...

한국경제 | 2006.04.16 00:00 | 고경봉

[현대車 비자금 수사] 정부 주도 구조조정 문제 많았다

... 않은 비상장 주식을 누가 사려고 했겠느냐"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물론 현재의 잣대로 과거 상황을 재단해서는 안된다는 반론도 있다. 캠코와 산은측은 "외환위기 직후에는 CRC를 통한 부실채무 떨어내기가 각광받는 첨단금융상품 중 하나였다"며 "특히 산은이 위아채권 997억원을 795억원에 매각해 거둔 약 80%의 부실채권 회수율은 당시 상황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높은 비율"이라고 주장했다. 김병일·김용준 기자 kbi@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4.16 00:00 | 최승욱

저축은행, 숨고른 후 다시 뜀박질

... 종목은 2000년대 들어 소액신용 부실 대출이 걸림돌로 작용하면서 5년여간 조정을 받아왔다. 하지만 대형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 설계와 리스크 관리를 통해 자산 건전성을 갖춘 데다 수신금리 인상으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자 투자자들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환율과 유가 리스크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도 투자 매력이다. 전문가들은 금융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저축은행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

한국경제 | 2006.04.16 00:00 | 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