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105회 동계체전 폐회…경기도 1위·스키 4관왕 김소희 MVP

...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은 여자 일반부 500m, 1,500m, 3,000m 계주를 휩쓸었고, 김리아(한국체대)는 여자 대학부 500m, 1,000m, 3,000m 계주 3관왕에 올랐다.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의정부시청)도 여자 일반부 500m, 1,000m, 팀추월(6주)에서 우승해 3개의 금메달을 수집했으며, 정재원(의정부시청)은 매스스타트, 남자 10,000m, 팀추월(8주) 3관왕을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5관왕 3명, 4관왕 10명, ...

한국경제 | 2024.02.25 17:34 | YONHAP

혜성처럼 나타나 세계기록까지…빙속 이나현 "부모님 덕분"

주니어 여자 500m 한국기록 이어 세계기록까지 경신 성인 선수들과 경쟁해 월드컵랭킹 12위…"차근차근 올라설 것" 지난 시즌 김민선(24·의정부시청)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환호했던 한국 빙상계가 올해엔 이 선수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2005년생 스프린터 이나현(한국체대 입학 예정)이다. 이나현은 올해 주니어 무대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21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024 ...

한국경제 | 2024.02.25 12:04 | YONHAP

신빙속여제 김민선 "500m, 1,000m 다 잘 타야 좋은 선수"

3월 스프린트 세계선수권까지는 기존 부츠…"다음 시즌부터 새 부츠 다시 시도" "500m, 1,000m를 모두 잘 타는 게 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해요. " '신빙속여제'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민선은 2024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 은메달을 목에 걸고, 한 손에는 올 시즌 월드컵 여자부 500m 종합 2위 트로피를 ...

한국경제 | 2024.02.20 20:08 | YONHAP

박지윤 제친 오유진, 미스트롯3 참가자 트렌드지수 1위 올랐다

... 19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오유진은 트렌드지수 11,562포인트로 전일보다 2,489포인트 하락해 1위를 차지했다. 박지윤은 10,033포인트로 전일보다 755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김민선은 2,104포인트로 전일보다 1,834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천가연은 2,012포인트로 전일보다 99포인트 상승해 4위를 차지했다. 미스김은 794포인트로 전일보다 183포인트 하락해 5위를 차지했다. 풍금은 668포인트로 ...

텐아시아 | 2024.02.20 20:00 | 고윤상

'최동석 이혼' 박지윤 아니고요, 미스트롯3 박지윤 맞습니다…트렌드지수 1위

... 5,136포인트, 6위 복지은은 3,930포인트, 7위 빈예서는 3,141포인트, 8위 나영은 2,560포인트, 9위 천가연은 2,119포인트, 10위 김나율은 2,111포인트이다. 11위는 정슬, 12위 슬기, 13위 윤서령, 14위 김민선, 15위 김보민, 16위 풍금, 17위 양서윤, 18위 진혜언, 19위 신수지, 20위는 수빙수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박지윤은 남성 40%, 여성 60%, 2위 오유진은 남성 48%, 여성 52%, 3위 정서주는 ...

텐아시아 | 2024.02.19 14:00 | 고윤상

빙속 안현준, 세계선수권 1,500m 15위…스톨츠 2년 연속 3관왕

... 결승선을 통과해 참가 선수 24명 가운데 15위를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정재원(의정부시청·1분48초64)은 최하위로 밀린 가운데 여자 1,500m에 나선 강수민(고려대)은 1분57초43으로 20위에 그쳤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대회를 모두 마친 남녀 대표팀은 20일 귀국해 3월 독일 인첼에서 열리는 20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올라운드 & 스프린트 챔피언십 준비에 나선다. 한편 ...

한국경제 | 2024.02.19 10:02 | YONHAP

빙속 김민선, 세계선수권 여자 1,000m 8위…"아쉬운 기록"(종합)

세계선수권 1,000m 첫 '톱10'…20일 귀국·3월 스프린트 선수권 준비 대한빙상경기연맹 공동취재단·이영호 기자 =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8위를 차지했다. 김민선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4초38의 기록으로 2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8위에 랭크됐다. ...

한국경제 | 2024.02.18 10:04 | YONHAP

빙속 김민선, 세계선수권 여자 1,000m 8위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8위를 차지했다. 김민선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4초38의 기록으로 2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8위에 랭크됐다. 이날 기록은 자신이 지난달 29일 2023-20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 ...

한국경제 | 2024.02.18 09:21 | YONHAP

빙속 김민선 "100m 목표 기록은 달성했는데…실수 아쉬워"

세계선수권 여자 500m 은메달 "목표로 잡았던 것들, 가까워지고 있어" 대한빙상경기연맹 공동취재단·김경윤 기자 = 생애 처음으로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한 '신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목표로 잡았던 것들이 가까워지고 있다"며 만족감을 감추지 않았다. 김민선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1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

한국경제 | 2024.02.17 08:43 | YONHAP

빙속 김민선, 세계선수권 500m 은메달…마지막 곡선주로서 삐끗

생애 첫 메달…이상화 이후 여자 500m 첫 입상 '신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생애 처음으로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1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이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한 건 처음이다. 아울러 한국 선수가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

한국경제 | 2024.02.17 08:07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