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장혁 “무명시절, 핫도그 20개 이상 만들며 존재감 키웠다” 깜짝고백

[우근향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로 돌아온 배우 장혁이 출연해 핫도그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고백했다. 10월10일 방송 예정인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혁은 MC들을 위해 손수 '장혁표 핫도그'를 선물하며 “무명 시절 소속사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키우기 위해 매일 직원들을 위해 핫도그를 20개 이상 만들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당시 대부분의 주변 사람들이 "장혁은 배우로서 ...

한국경제 | 2011.10.10 00:00

[유아그림책]일곱 빛깔 요정들의 운동회

... 느낌의 감각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다. 우리는 색깔을 보는 것과 동시에 다른 감각의 느낌도 수반할 수 있는 색채의 공감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 책이 바로 아이들의 색채 공감각을 키워줄 수 있다. 또한 그림책의 배경에 모자가 열리는 나무, 나는 물고기, 막대사탕꽃, 움직이는 공작나무, 사슴구름, 무서운 보아뱀, 움직이는 기린나무, 나는 보라물고기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배치돼 있어 아이들에게 즐겁고 유쾌한 그림책이다. 한경닷컴 ...

키즈맘 | 2011.10.10 00:00

해피바스, `쉐어버터 열매의 비밀을 찾아라` 이벤트 진행

... 24'의 산뜻한 집중 보습을 선사하는 천연 원료인 쉐어버터를 활용한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10일부터 12월 13일까지 두 달간 실시합니다. '쉐어버터 열매의 비밀을 찾아라' 이벤트는 해피바스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쉐어트리를 흔들면 나무에서 열매가 떨어지는데, 열매를 클릭해 열면 아프리카 천연 보습제 쉐어버터의 바디보습 비법과 푸짐한 경품 혜택이 제공됩니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호주여행상품권, 2등 2명에게는 로봇 청소기, 3등 30명에게는 고보습 바디세럼, 바디로션, ...

한국경제TV | 2011.10.10 00:00

더페이스샵, 흔들면 더 촉촉해지는 '노란띠 세럼'

더페이스샵은 물 대신 100% 대나무水와 천연 골든팜(야자열매)오일이 건조한 가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자연주의 세럼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 세럼 위드 에센셜'을 출시했다.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 세럼 위드 에센셜'은 '노란띠 토너'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더페이스샵 베스트셀러 토너의 후속작이다. 이 제품은 노란색의 골든팜오일이 대나무水 세럼층 위에 떠 있어 '노란띠 세럼'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피부에 ...

키즈맘 | 2011.10.10 00:00

[그림이 있는 아침] 800년 풍상 이겨낸 거목의 초상

옛날 옛적 마을에는 저마다 신을 영접하는 거대한 나무가 있었다. 초월자는 그곳을 통해 마을에 새로운 생명을 내려줬고 생명을 다한 이들을 영원의 안식처로 안내했다. 그곳은 현세와 내세를 연결하는 길목이었고 마을을 지켜주는 신의 망루였다. 신목(神木)은 이 땅에 살아온 사람들의 삶의 증언자로 그들의 역사를 두툼한 나이테 속에 기록했다. 민초의 아픔을 생생하게 기록해온 원로화가 손장섭 씨(70)는 근대사의 격랑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켜온 신목의 초상을 ...

한국경제 | 2011.10.10 00:00 | 정석범

서준영-한혜린, 일일극 '당신뿐이야' 주인공 확정! '알콩달콩 러브라인'

... 오는 11월7일부터 방송되는 KBS 1TV 새 저녁일일극 '당신뿐이야' (극본:최민기/연출:진형욱)의 남녀주인공으로 확정됐다. '당신 뿐이야'는 고졸 출신 88만원 세대의 절대 긍정남 기운찬과 남부러울 것 없는 부잣집 외동딸 나무궁화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를 통해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진솔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서준영은 가진 거라는 건강한 몸과 정신상태 밖에 없는 임전무퇴, 칠전팔기의 정신을 가진 기운찬 역을 맡았다. 기운찬은 땀 흘린 만큼 반드시 ...

한국경제 | 2011.10.10 00:00

"개발허가 노리고?" 나무 수백그루 훼손

[한경속보]서울 도곡근린공원 나무 수백 그루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은 개발허가를 받으려고 악의적으로 나무를 훼손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청이 지난달 16일 강남구 도곡동 도곡근린공원 등산로 일대 나무 170여 그루 훼손사건 수사를 의뢰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강남구청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톱·드릴 등 공구를 사용해 밑동을 심하게 훼손하고 나무 껍질을 벗겨낸 점을 감안,경찰에 ...

한국경제 | 2011.10.09 00:00

취임 30년 김승연 "옆도 챙기고 뒤도 보겠다"

"아무리 큰 나무도 혼자 숲이 될 수는 없습니다. 100년 기업의 영속적인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선,'혼자 빨리'가 아닌,'함께 멀리'의 가치를 새롭게 되새겨야 합니다.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9일 창립 59주년을 맞아 발표한 기념사를 통해 공생발전 의지를 다졌다. 김 회장은 '공생발전 7대 종합 프로젝트'에 대해 "지금까지는 치열한 생존경쟁에 쫓겨 앞만 보고 달려왔을지 모르지만,앞으로는 옆도 챙기고 뒤도 돌아보면서 함께 발맞춰 나가자는 약속"이라고 ...

한국경제 | 2011.10.09 00:00 | 윤정현

수십만평 비단물결…진짜 가을은 거기 있었다

... 타고 서울에서 출발했지만 민둥산 산행의 출발지인 정선군 남면 무릉리의 증산초등학교에 도착하니 오전 11시30분.가을 행락 인파가 워낙 많아 예정 시간보다 산행 출발이 한참 늦어졌다. '민둥산 억새마을'이라는 노란색 입간판이 붙은 나무다리를 건너자 곧장 가파른 산길.20여분쯤 올랐을까. 안내판을 보니 급경사길과 완경사길이 있는데 100m를 단축하려고 급경사길을 올라온 것이다. 하지만 인생도 초년 고생은 말년 행복의 밑거름이라 하지 않았던가. 증산초등학교에서 민둥산 ...

한국경제 | 2011.10.09 00:00 | 서화동

박선영 "`메구미 생존' 탈북자 증언 확보"

... 있었다"며 "이름을 기억할 수 없는 50대 후반의 이 여성은 `일본댁'으로 불리면서 요양원의 요리사로 일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거의 정신이 나가다시피한 신숙자씨는 그곳에서 `독일댁'으로 불렸는데 내가 한 달에 두 번씩 나무땔감을 해다 주었다"며 "2003년 신씨 모녀도 어디론가 짐을 싸 밤중에 옮겨겼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국군 장군포로의 구체적인 신원과 이 포로가 요덕수용소에 수용됐다는 진술은 이번에 처음 나온 것"이라며 "외국인인 일본인 ...

연합뉴스 | 2011.10.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