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기업속으로] 한빛소프트‥"스타크 신화, 헬게이트로 재현"

... 했다. '2002 돌풍' 이듬해인 2003년 한빛소프트는 게임 개발사인 조이임팩트를 인수했고 게임개발사 IMC게임즈에 지분투자를 했다. 2004년엔 미국 플래그십스튜디오와 제휴했고 일본 현지법인도 세웠다. 게임 제국을 설립하는 영광의 ... '한빛온'이다. 한때 일평균 순방문자수가 150만명에 달할 만큼 인기를 끌었지만 지금은 58만명으로 줄었다(메트릭스 집계). 넷마블이나 한게임 같이 콘텐츠가 풍부하지 않고 즐길만한 게임이 많지 않다는 게 외면 이유다. 한빛의 주력사업은 온라인게임 ...

한국경제 | 2007.03.29 00:00 | 김정은

'소리없이 강한' 중소규모 게임들 돋보이네

... 않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최근 가장 돋보이는 것은 1인칭 슈팅게임(FPS) '서든어택(suddenattack.netmarble.net)'으로 유통사인 CJ인터넷에 따르면 동시접속자수가 1월10일 5만명에서 1월31일 6만명, 4일 7만명으로 ... 업데이트와 다양한 마케팅으로 이 장르의 정상인 넥슨의 '메이플 스토리' 따라잡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라디오게임즈가 개발하고 NHN[035420]이 유통하는 격투게임 '권호(kwonho.hangame.com)'도 공개 시범서비스 ...

연합뉴스 | 2006.02.09 00:00

[스타앤스탁]인터넷업체 실적발표 돌입

... 237억원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24%와 32%이상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CG4) *게임 포털 매출 증가 - 넷마블 수익 정상화 - 퍼블리싱 매출 확대 *영업외수지 개선 - 넷마블재팬등 평가손실 감소 특히 넷마블 수익의 정상화와 대항해 시대의 온라인 상용화등으로 게임 포털과 퍼블리싱 매출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CJ인터넷 게임즈와 넷마블 재팬의 지분법 평가손실 감소로 영업외수지 개선도 실적호전에 한 몫을 할 것으로 분석됐다. CG5) (16개사 평균) ...

한국경제TV | 2006.01.31 00:00

태권도·무에타이 등 온라인 격투게임 '붐'

태권도 무에타이 등으로 겨루는 온라인 격투게임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이지노리의 '이지파이터',라디오게임즈의 '권호',닐소프트의 '쿠드그라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게임은 80년대 오락실에서 즐겼던 격투게임을 인터넷으로 ... 특성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NHN은 현재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닐소프트가 개발해 CJ인터넷이 넷마블에서 서비스 하는 '쿠드그라스'는 오락실이나 콘솔게임에서 즐겼던 정통 격투게임을 온라인에 접목시킨 게임. 8명이 팀플레이를 ...

한국경제 | 2005.07.10 00:00 | 임원기

[게임 프런티어] 인피니티 개발한 ARN게임즈의 류재춘 디렉터

올해 대전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인피니티'를 개발하고 있는 ARN게임즈의 류재춘 디렉터는 "상대방과 대전해 승리하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삼는,보다 게임다운 게임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 환경 속에서 새 게임을 하듯이 즐길 수 있다. 류 디렉터는 2002년 아이닉스소프트에 입사,현재 CJ인터넷의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칼 온라인'을 처음으로 개발했다. 지난해 9월 게임 개발 ...

한국경제 | 2005.06.21 00:00 | 임원기

'캐주얼 게임' 누구나 즐긴다 ‥ 스포츠ㆍ로봇액션ㆍ레이싱ㆍ퍼즐등 인기

... 자신이 직접 곡을 만들어 올려놓으면 유저들과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CJ인터넷의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DJ맥스도 이와 유사한 음악게임이다. DJ맥스는 올 들어 최초로 '아이템전'을 추가했다. CJ인터넷 ...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게임은 다수의 상대방과 싸우며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NHN게임즈 관계자는 "업체 입장에서 캐주얼게임은 사용자층을 넓혀 수익원을 다양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이 때문에 종래 ...

한국경제 | 2005.02.15 00:00

개임개발에 프로젝트 파이낸싱 첫 유치

... 가든(Alex Garden)과 컨설팅 계약을 체결, 기획단계에서부터 수출을 염두에 두고 구미사용자들의 취향에 맞춰 제작할 예정이다. 현재 넷마블에 격투기게임 `그랜드 체이스'를 서비스중인 ㈜KOG는 오프로드 레이싱 게임인 `와일드 랠리'를 다음달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며 국내 최초로 개발한 X-Box용 레이싱게임 `하드코어 4×4'의 해외 발매를 앞두고 미국 XS-게임즈와 유통계약을 체결했다.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yij@yna.co.kr

연합뉴스 | 2003.12.25 00:00

슈팅게임 스트레스 한방에 날린다..'카르마온라인' 남성에 폭발적 인기

... ◆정통 FPS,남성 게이머를 잡아라 국내 게이머들에게 1인칭 슈팅게임 열풍을 몰고온 주역은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하고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카르마온라인'이다. 지난해말 선보인 이 게임은 기대밖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동시접속자수가 ... FPS게임은 남성 유저가 90% 이상을 차지한다. 그래서 'FPS=남성 게임'이란 등식이 따라붙기 일쑤다. 이앤티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팡팡테리블'은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 여성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게임의 ...

한국경제 | 2003.1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