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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웨이 우드샷이 계속 토핑이 된다. 파 5홀에서 멋진 드라이버샷후 세컨드샷을 칠때마다 굴러가니 답답하다. "장타를 치겠다는 마음으로 팔근육이 경직돼 릴리즈가 제대로 안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립을 한층 느슨하게 잡으면 된다. 그립이 느슨해야 팔이나 몸전체의 긴장이 풀어지면서 헤드가 떨어진다. 다른 요인도 없진 않겠지만 그립의 힘을 빼는 것이 가장 쉬운 치료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7일자 ).

한국경제 | 1999.05.17 00:00

... 방향)이 타깃의 오른쪽을 향하고 있다. 어드레스 방향이 오른쪽이면 당연히 볼도 오른쪽을 향한다. 그 반대로 몸의 방향이 왼쪽이라면 필경 슬라이스를 염려해서인데 그렇게 오픈된 자세로는 역시 슬라이스가 날수 밖에 없다. 볼위치는 드라이버샷에서 잘못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은 왼발쪽이 아닌 스탠스 가운데쯤에 볼이 위치한다. 그러면 헤드가 앞으로 나가는 도중에 볼이 맞아 오른쪽을 향하는 샷이 되고 만다. 어드레스 방향잡기및 볼위치 체크는 돈도 안들고 체력도 필요없는 ...

한국경제 | 1999.05.17 00:00

''반영구 만능공구 세트'' - LG홈쇼핑 망치는 물론 드라이버 프라이어 파이프렌치 펜치 절단기 등으로 쓸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춘 만능 공구세트. 못의 굵기나 크기에 관계없이 쉽게 박고 뺄 수 있어 주부나 노약자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수강으로 제작돼 반영구적으로 쓸수 있다. 만능망치 드라이버 일반망치 못세트(9종)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2만9천원. 080-969-4545 ''여성용 구두 버튼 슈즈'' - SK디투디 ...

한국경제 | 1999.05.14 00:00

어드레스에서부터 피니시까지 체중의 분포 및 이동패턴은 샷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다. 이것이 물흐르듯 돼야 몸의 균형을 유지하게 되며 밸런스있는 스윙은 굿샷을 낳기 때문이다. 그레그 노먼의 드라이버샷을 예로 들어보자. 테이크어웨이와 다운스윙 단계에서의 체중분포는 생략하고 "어드레스- 백스윙톱-임팩트순간-피니시" 네 단계만 살펴본다. 어드레스때에는 체중이 양발에 50%씩 균등히 분포된다. 최대한 자연스러운 동작을 취하면 된다. 대신 노먼은 ...

한국경제 | 1999.05.13 00:00

... 꽤 수준이 높은 단계라 할 수 있다. 다만 그녀와 당사자 이외의 제3자들은 그 별명이 왜 붙었는지 연유를 알기 어렵지만 눈치 빠른 사람들은 충분히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을 것이다. 골프장에서도 퍼터의 귀재인 사람은 "구회장", 드라이버가 싱글인 사람 에게는 "장사장", 아이언 샷이 좋은 사람은 "강전무", 샷을 준비할 때 유난히 시간을 끌어서 짜증나게 하는 사람은 "지상무", 점수의 기복이 심한 사람은 "변부장" 등과 같이 별명으로 불러주는 것도 재미있을 ...

한국경제 | 1999.05.12 00:00

삼보서비스(대표 이홍순)는 이달 20일까지 PC 프린터 등 컴퓨터 관련제품을 무상 점검해준다. 삼보컴퓨터 제품뿐 아니라 타사 제품도 서비스받을 수 있다. 제품점검과 간단한 소프트웨어(SW).하드웨어(HW) 드라이버 설치는 무료이고 운영체계(OS)나 부품을 바꿀 때만 돈을 낸다. (02)1588-3582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1일자 ).

한국경제 | 1999.05.10 00:00

... 프로토 타입의 경주차다. 포뮬러1 경주의 입문용으로 제작된 차다. 1인승 오픈 보디 타입으로 엔진이 차량 뒷부분에 놓여 있다. 쥬피터는 국산 부품의 적용 범위를 넓혀 유지 보수가 경제적이다. 기아는 모터스포츠에 흥미를 가진 드라이버가 저렴한 초기비용으로 레이스 에 참가할 수 있도록 이 차를 개발했다고 밝히고 있다. 슈마 투어링은 모터스포츠만을 위해 개발된 전용경주차다. 스포츠세단 슈마 1.8리터를 기본으로 튜닝된 2리터 DOHC 엔진을 탑재해 2백20마력을 ...

한국경제 | 1999.05.06 00:00

... 9홀과 후반 9홀을 나누어 플레이 스타일을 시험할수 있다. 9홀은 매번 적극적, 공격적으로 치고 나머지 9홀은 안전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것이다. 순서는 뒤바꿔도 상관없다. 공격적 플레이는 티샷부터 퍼팅까지 고루 적용된다. 드라이버샷도 "OB가 날테면 나봐라"식으로 적극 스윙한다. 만약 볼이 숲으로 들어갔으면 그때도 모험위주이다. 그린을 향한 공간이 아주 협소해도 그냥 쏴 버리고 그린주위의 트러블에 관계없이 무존건 핀을 공략한다. 퍼팅도 7m 이내 거리라면 ...

한국경제 | 1999.05.04 00:00

... 도움말 주니어용 클럽은 체형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골프에 갓 입문한 주니어가 성인용클럽을 쓰면 효과도 적고 신체에 무리가 따르게 마련이다. 헤드는 미드사이즈에 캐비티백, 그리고 무게중심이 낮은 것이 좋다. 드라이버의 로프트는 11도정도가 바람직하다. 샤프트는 가벼운 그라파이트 재질에 강도는 레귤러이하로 부드러운 것, 그리고 체형에 맞는 길이의 로킥포인트가 권장된다. 그립두께는 왼손으로 클럽을 쥐었을때 중지와 약지끝이 손바닥에 조금 닿을 ...

한국경제 | 1999.05.03 00:00

... 이바라기GC 18번홀(4백8야드). 최경주와 지브 밀카 싱이 기린오픈 우승컵을 놓고 연장에서 맞붙었다. 최보다 먼저 정규라운드를 마친 싱은 미리 이 홀에 와서 연장전에 대비하고 있었다. 그는 갤러리들 앞에서 자신에 찬 표정으로 드라이버를 이리저리 돌렸다. 최가 도착한 뒤에도 기선을 잡으려는듯 드라이버로 몸을 풀며 "시위"를 했다. 최가 먼저 티샷을 하게 됐다. 최는 보란듯이 스푼을 빼들었고 볼은 페어웨이 가운데를 갈랐다. 최가 당연히 드라이버를 빼들 ...

한국경제 | 1999.04.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