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올해 KLPGA투어 15개 대회 개최

... ├─┼────────────────┼─────┼──────┼────┤ │12│CJ나인브릿지클래식 │10.27∼29 │나인브릿지 │135만$ │ ├─┼────────────────┼─────┼──────┼────┤ │13│삼성레이디스마스터스 │11.3∼5 │라구나내셔널│ 25만$ │ ├─┼────────────────┼─────┼──────┼────┤ │14│ADT CAPS챔피언십 │11.10∼12 │ 미정 │ 3억원 │ ├─┼────────────────┼...

연합뉴스 | 2006.02.13 00:00

재계 빅3 '하인스 워드' 잡고 싶은데 …

... 결정될 것"이라며 여운을 남겼다. 재계 관계자는 "북미시장에서 LCD 및 PDP TV와 휴대폰 등 주력제품의 판매를 강화하고 있는 삼성과 LG전자는 물론 현지생산체제를 본격 가동한 현대차에도 워드 선수는 구미가 당기는 모델임에 틀림없다"고 말했다. 광고업계에서는 워드가 국내 업체의 광고모델이 될 경우 몸값은 마스터스 골프대회 우승자 수준인 연간 3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건호·김형호 기자 leek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2.12 00:00 | 이건호

[유럽골프] 최경주, 아쉽게도 공동 5위

... 1m 안쪽에서 친 보기퍼트마저 홀을 외면하면서 2위 그룹에서도 탈락했다. 최경주는 "전날 몸이 좀 좋지 않아 잠을 설쳤더니 스윙 컨트롤이 안됐다"면서 "그래도 올들어 가장 좋은 성적을 냈으니 만족한다"고 말했다. 1982년 마스터스를 제패하는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3승을 올린 왕년의 스타 플레이어 크레이그 스태들러(미국)의 아들인 스태들러는 어렵게 출전권을 따내 우승컵까지 차지하는 행운을 누렸다. PGA 2부투어를 전전하고 있는 스태들러는 부친과 ...

연합뉴스 | 2006.02.12 00:00

[유럽골프] 최경주, 조니워커클래식 첫날 슈퍼샷

... 최경주는 9일 1라운드에서 5개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버디 8개를 골라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때렸다. 공동선두 애덤 스콧(호주)과 케빈 스태들러(미국)에 1타차 3위로 나선 최경주는 지난 2003년 린데 저먼마스터스 우승 이후 3년만에 유럽프로골프 우승컵을 차지할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냈다. 아이언샷 정확도와 퍼팅이 승부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던 최경주는 초반에는 퍼팅이 따라 주지 않아 다소 답답한 라운드였다. 3번홀(파5)에서 버디를 ...

연합뉴스 | 2006.02.10 00:00

[유럽골프] 최경주, 2라운드 단독선두

...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조니워커클래식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6개의 버디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전날 3위에서 오후 4시30분 현재 단독 선두로 뛰어 올라 2003년 린데 저먼마스터스 우승 이후 3년만에 EPGA 투어 타이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낮 기온이 무려 36℃까지 올라가는 열기 속에서 최경주의 아이언샷과 퍼팅은 한층 날카로움이 더했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최경주는 12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

연합뉴스 | 2006.02.10 00:00

'탱크' 최경주 단독선두 질주 ‥ 조니워커클래식 2R

... 2라운드에서 발군의 아이언샷을 바탕으로 6언더파를 쳤다. 2라운드 합계 13언더파 131타(65·66)로 첫날 3위에서 단숨에 단독선두로 솟구쳤다. 최경주가 올 들어 두드러지게 보이고 있는 '뒷심 부족'만 해결한다면 2003년 린데저먼마스터스에 이어 유럽투어 두 번째 우승까지도 점쳐지는 상황이다. 최경주가 이틀 연속 선두권에 머무르게 된 결정적 요인은 송곳 같은 아이언샷.첫날 16개홀에서 그린을 적중한 데 이어 둘째날엔 한 홀을 뺀 17개홀에서 온그린에 성공했다. ...

한국경제 | 2006.02.10 00:00 | 김경수

조니워커클래식 2R '탱크' 최경주 단독선두 질주

... 단독 선두로 솟구쳤다. 우승후보로 지목됐던 레티프 구센(남아공),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마이클 캠벨(뉴질랜드) 등이 커트탈락했기 때문에 최경주가 올 들어 두드러지게 보이고 있는 '뒷심 부족'만 해결한다면 2003년 린데저먼마스터스에 이어 유럽투어 두 번째 우승까지도 점쳐지는 상황이다. 최경주가 이틀 연속 선두권에 머무르게 된 결정적 요인은 송곳 같은 아이언샷.첫날 16개홀에서 그린을 적중한 데 이어 둘째날엔 한 홀을 뺀 17개홀에서 정규타수로 볼을 그린에 ...

한국경제 | 2006.02.10 00:00 | 김경수

LET투어 우승 양희영, 호주 주 정부로부터 장학금

지난 5일 호주에서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ANZ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호주 교포 양희영(16)이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교육부로부터 특별 장학금을 받는다. 퀸즐랜드주 정부 한국대표부는 아마추어신분으로 세계 강호들을 제치고 LET 투어에서 우승한 양희영의 공로를 높이 사 주 정부가 2만 호주달러(약 1천400만원)의 학비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대표부는 양희영이 우승에도 불구하고 아마추어신분이어서 우승상금을 받지 ...

연합뉴스 | 2006.02.09 00:00

濠퀸즐랜드주 홍보대사된 아마골퍼 양희영

유럽여자프로골프(LET) ANZ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유럽투어 22년만에 아마추어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한 호주동포 양희영(16)양이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홍보대사가 됐다. 9일 호주동아일보에 따르면 퀸즐랜드주 관광부 마가릿 키치 장관은 "양양이 46개국 1억여명의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승, 호주 골프를 소개하는데 기여해 홍보대사에 위촉한다"고 말했다. 또 퀸즐랜드주 피터 비티 수상은 교육부에 장학금을 주어 격려하라고 통보했고, 로드 웨포드 ...

연합뉴스 | 2006.02.09 00:00

아마추어 골퍼 양희영 호주 퀸즐랜드주 홍보대사 됐다

유럽여자프로골프 ANZ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유럽투어 22년 만에 아마추어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한 호주 교포 양희영(16)이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홍보대사가 됐다.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부 마가릿 키치 장관은 9일 "양희영이 46개국 1억여명의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승,호주 골프를 소개하는 데 기여해 홍보대사에 위촉한다"고 말했다. 또 퀸즐랜드주 피터 비티 총리는 교육부에 장학금을 주어 격려하라고 통보했고 로드 웨포드 교육부장관은 최근 그에게 ...

한국경제 | 2006.02.09 00:00 | 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