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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즈니 작가들 "비용절감으로 작품수준 저하 초래"

      ... 간섭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비난했다. 디즈니는 최근 50개 매장을 폐쇄하고 테마파크의 운영시간을 줄이는 한편 영화스튜디오의 비용을 감축하고 4천명의 직원을 해고 조치한 바 있다. 작화가들은 디즈니가 `신데렐라', `피터팬' 등 큰 인기를 ... 경영진의 머릿속에 작품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들어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작화가들은 특히 최근 `슈렉', `몬스터 주식회사' 등 이른바 3차원 애니메이션작품이 큰 선풍을 일으킴에 따라 디즈니가 전통적인 2차원 애니메이션 제작에 ...

      연합뉴스 | 2002.05.27 00:00

    • [People] '애플' 잡스 - '디즈니' 아이스너 흔들리는 우정

      ... 회장과 아이스너 회장은 3D 애니메이션을 연결고리로 손을 잡은 전략적 파트너 관계다. 잡스 회장이 설립한 픽사애니메이션스튜디오는 월트디즈니와 영화를 공동제작키로 지난 97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렇게 해서 나온게 "토이스토리"와 "몬스터즈"다. 토이스토리는 1편과 2편이 각각 1억9천1백만달러,2억4천5백만달러를 벌어들였고 몬스터즈는 2억5천3백만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잡스 회장과 아이스너 회장 모두 대박을 터트린 것이다. 잡스측 픽사의 기술력과 ...

      한국경제 | 2002.05.26 18:01

    • 아빠 오늘은 일찍오셔서 저와 '디지몬 게임' 해요

      ... 다양한 어린이용 게임과 이벤트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참에 아이에게 함께 즐길 만한 게임을 사주고 대화의 창을 여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어떨까. 디지털드림스튜디오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한데 묶은 게임컬렉션 "디키"시리즈를 출시했다. "머털도사" "바람돌이 소닉" "내사랑 몬스터"등의 깜찍한 게임이 콜렉션별로 담겨 있어 아이들이 취향대로 고를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날 서울랜드에서는 깜찍한 게임들이 함께하는 "디키 이벤트" 행사를 ...

      한국경제 | 2001.05.03 00:00

    • [성공스토리] 정욱 <대원C&A홀딩스 사장>..'한국의 디즈니'를 꿈꾸며

      대원C&A홀딩스의 정욱(56)사장 사무실은 사장실 같지가 않다. 영락없는 캐릭터 상점이다. 포켓몬스터를 비롯해 각종 캐릭터를 응용한 문구 장난감 의류 만화책 등이 즐비하다. 40여년간 애니메이션 외길을 걸어온 그는 요즘도 ... 라이센스와 마케팅을 맡았다. 미국의 포키즈엔터테인먼트와는 라이센스 수익을 나눠갖기로 하고 손을 잡았다. "일본 지브리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인 원령공주는 일본에서만 1천4백만명을 동원했습니다" 정 사장은 한국내 시장에서 디즈니와 당당히 맞붙어 ...

      한국경제 | 2001.04.18 00:00

    • [ 신설법인 현황 ] (2001년 3월19일 ~ 24일) 서울 <4>

      ... 구로동 188의5 키콕스벤처센터311호 *마이투어클럽닷컴(박혜성.350.인터넷) 다동 39 한미은행빌딩 11층 *몬스터넷(권종락.100.온라인게임) 도곡동 946의5 백광빌딩 *문화와기술(손진혁.100.인터넷) 방배동 1009의1 ... 1308의25 강남오피스텔1005호 *엔글로볼(최종원.200.소프트웨어) 서초동 1452의7 신빌딩 *엔케이스튜디오(김희석.100.소프트웨어) 동교동 165의8 엘지팰리스1120호 *엣지에디션(정현철.500.인터넷) 청담동 129의11 ...

      한국경제 | 2001.03.31 00:00

    • [시론] '포케몬' 괴력의 뿌리 .. 심영섭 <영화평론가>

      ...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오늘 따라 아들애가 늦도록 기다리고 있다. 현관문을 열기가 바쁘게 뛰어나온 아이는 "포켓 몬스터 수첩을 사달라"며 매달린다. 밤도 늦었고 그런 걸 파는 가게도 문을 닫았다고 아무리 달래도 "다른 애들은 다 ... 거듭하는 캐릭터의 무궁무진한 매력에 홀딱 반해버린 것 같다. 이쯤 되면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지브리 스튜디오 사장이 부산 영화제에 와서 "일본 애니메이션의 앞날은 어둡다. 창의력도 고갈돼 있고 인재들도 부족하다"고 탄식한 ...

      한국경제 | 1999.1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