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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박지성 또 한번 부탁해!

... 이탈리아 1부리그 AS 로마와 2007-2008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홈 2차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다섯 시즌 연속으로 챔피언스리그에 나선 박지성의 현재 컨디션은 좋다. 지난 2일 이 대회 8강 원정 1차전에서 절묘한 헤딩 패스로 웨인 루니의 두 번째 골을 도왔고,6일 미들즈브러와의 원정경기에서도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특급 해결사'로 거듭났다. 이번 경기에서 박지성의 연속 공격 포인트가 기대되는 이유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08.04.08 00:00 | 김경수

박지성 어시스트로 동점된 맨유 단독 선두

6일(이하 한국시간)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서 열린 미들즈브러 FC와의 2007-2008 프리미어리그 33차전에서 박지성의 어시스트가 돋보이며 팀의 동점골을 이끌어 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은 1-2로 경기가 팀에 불리하게 진행되고 있는 순간, 웨인 루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2-2 동점을 이끌내는 공을 세웠다. 시즌 첫 어시스트 겸 지난 2일 이탈리아의 AS로마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멋진 ...

한국경제 | 2008.04.08 00:00 | pinky

'물오른' 박지성, UEFA 챔프리그 4강행 이끌까

... 시즌 연속으로 '꿈의 무대' 챔피언스리그에 나선 박지성의 현재 컨디션은 최고조다. 지난 2일 이 대회 8강 원정 1차전에서 박지성은 '깜짝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하며 절묘한 헤딩 패스로 웨인 루니의 두번째 골을 도왔고, 6일 미들즈브러와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도 후반 교체 투입돼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특급 해결사'로 거듭났다. 시즌이 막판에 접어들면서 맨유 주전들이 체력 고갈과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작년 말 긴 부상에서 복귀한 박지성은 펄펄 날고 있다. 나흘 ...

연합뉴스 | 2008.04.08 00:00

맨유·첼시·리버풀·아스널 '더블 전쟁'

... 홈경기로 치러질 2차전에서 2점 차 이상으로 지지 않으면 4강행은 떼어놓은 당상이다. 문제는 정규리그 2연패를 달성할지 여부. 맨유는 아스널전을 시작으로 블랙번, 첼시, 웨스트 햄, 위건과 차례로 맞붙는다. 하지만 지난 6일 미들즈브러전 2-2 무승부로 첼시에 바짝 쫓기는 신세가 됐다. 14일 아스널과 리턴매치에 이어 27일 첼시와 외나무다리 대결 결과에 따라 우승 여부가 판가름난다. 득점왕을 예약한 호날두와 공격수 루니, 카를로스 테베스, 승리에 `위대한 조연'을 ...

연합뉴스 | 2008.04.08 00:00

호나우두, 스페인 출신 모델과 '열애중'

... “둘은 지난 1월 마요르카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났으며. 갈라르도는 호나우두의 친구와 가족의 소개도 받았을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호나우두가 선수로 활약중인 맨유는 지난 6일 저녁(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7-2008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미들즈브러(보로)와의 원전경기에서 박지성의 어시스트 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해 리그 단독 선수를 지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

한국경제 | 2008.04.07 00:00 | aile02

박지성, 동점골 어시스트로 실력 증명

'산소탱크'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선수가 6일 경기에서 동점골 어시스트에 성공했다. 6일 저녁(한국시간) 열린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7-2008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미들즈브러(보로)와의 원전경기에서 맨유는 1-2로 뒤지고 있었다. 하지만 박지성의 어시스트로 후반 29분 웨인 루니가 동점골을 넣을 수 있었다. 박지성은 이번 어시스트로 지난 달 2일 풀럼과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폭발시킨 후 35일 ...

한국경제 | 2008.04.07 00:00 | aile02

'득점기계' 호날두, 골 폭풍 어디까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07-2008시즌 득점왕을 예약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골 퍼레이드가 예사롭지 않다. 호날두는 6일 밤(한국시간) 열린 미들즈브러와 정규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1골을 추가하면서 27호 골로 득점부문 2위인 페르난도 토레스(리버풀.21골)와 3위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아스널.19골)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남은 5경기에서 토레스가 추월할 가능성은 희박해 호날두의 득점왕 타이틀은 ...

연합뉴스 | 2008.04.07 00:00

박지성, 동점골 어시스트에 성공 … 맨유 2-2 무승부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선수가 6일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동점골 어시스트에 성공했다. 6일 저녁(한국시간) 열린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7-2008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미들즈브러(보로)와의 원전경기에서 맨유는 1-2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박지성의 어시스트로 후반 29분 웨인 루니가 동점골을 넣으며 물오른 기량을 선보였다. 박지성은 이번 어시스트로 지난 달 2일 풀럼과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폭발시킨 ...

한국경제 | 2008.04.07 00:00 | leesm

박지성 '완벽한 조연'…스카이스포츠 평점 최고점 찬사

동점골을 어시스트해 올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팀 내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 박지성은 6일 밤(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07~2008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미들즈브러와 원정경기에서 1-2로 뒤진 후반 웨인 루니의 동점골을 이끌어내 골키퍼 에드윈 판데르사르와 함께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로부터 팀 내 가장 높은 평점 8점을 얻었다. 선제골을 ...

한국경제 | 2008.04.07 00:00 | 김경수

천금 어시스트 박지성, 팀내 최고 평점 `8'

동점골을 어시스트해 올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팀내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박지성은 6일 밤(이하 한국시간) 열린 2007-2008 정규리그 미들즈브러와 원정경기에서 1-2로 뒤진 후반에 교체 투입, 웨인 루니의 동점골을 이끌어내 선방을 펼친 골키퍼 에드윈 판데르사르와 함께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로부터 가장 높은 평점 8점을 얻었다. 선제골을 뽑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

연합뉴스 | 2008.04.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