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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케 듀오' 37골 합작…EPL 신기록
... 마지막 골 장면에서 봤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케인 듀오의 남은 시즌 목표는 첫 우승 합작이다. 토트넘은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이 어렵고 리그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도 탈락했다. 하지만 잉글랜드축구협회 FA컵이 남아 있어 트로피를 처음으로 함께 들어 올릴 기회가 남아 있다. 토트넘은 다음달 2일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원정에서 FA컵 16강전을 치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2.27 17:10 | 조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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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손흥민, 케인 빈자리 못 채웠다…미들즈브러 상대 무승부
손흥민이 출장 정지 징계 후 돌아왔지만 해리 케인의 빈자리를 채우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5일 밤(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에서 미들즈브러와 1대1로 비겼다. 후반 5분 상대팀 애슐리 플레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6분 루카스 모라의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복귀전이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첼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
한국경제 | 2020.01.0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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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0m 질주 원더골', EPL 선정 2010년대 '베스트 골'
... 투표에서 ‘킹 오브 더 매치’로도 선정됐다. 다른 하나는 2018년 11월 첼시전에서 성공시킨 골이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속도를 끌어올려 약 50m를 질주한 끝에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활약은 오는 5일 미들즈브러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서 다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은 12일 리버풀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지난달 23일 첼시와 경기에서 퇴장 당하며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아서다. 김병근 기자 ...
한국경제 | 2020.01.01 12:29 | 김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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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배준호, 지난달에 이어 스토크시티 3월 이달의 선수
... 서포터스가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스토크시티 구단은 6일(한국시간) 배준호가 3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월 마지막 경기에서 카디프시티를 상대로 잉글랜드 무대 첫 골을 신고했던 배준호는 3월 첫 경기였던 미들즈브러전에서는 홈 팬 앞에서 처음으로 득점포를 쏘며 두 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 배준호는 3월 마지막 경기였던 헐시티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키야나 회버의 추가 골을 도와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구단은 "배준호는 한국 23세 이하(U-23) ...
한국경제 | 2024.04.06 08:0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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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진 재구성 고려하는 맨유, 황희찬 팀 오닐 감독에 관심
... 사령탑이 아니라 그보다 낮은 코치 역할로 이직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1983년생의 젊은 지도자인 오닐 감독은 지난해 8월 울버햄프턴과 3년 계약을 체결, 홀렌 로페테키 전 감독의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오닐 감독은 포츠머스, 미들즈브러, 웨스트햄, 퀸스파크 레인저스, 노리치시티, 브리스틀 시티 등 잉글랜드 구단에서 활동했고, 2019년 볼턴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다. 2020년 리버풀의 23세 이하 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오닐 감독은 2021년부터 AFC 본머스에서 ...
한국경제 | 2024.03.27 15:0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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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 승선' 백승호, 두 경기 연속 풀타임…최고 평점
소속팀 버밍엄 시티는 미들즈브러에 0-1 패배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할 축구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미드필더 백승호가 두 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내 최고 평점을 얻었으나 소속팀 버밍엄 시티는 미들즈브러에 패했다. 버밍엄 시티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미들즈브러에 0-1로 졌다. 지난 1월 버밍엄 시티에 입단한 백승호는 5경기 ...
한국경제 | 2024.03.13 07:4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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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은퇴 기자회견, 질의응답 풀버전 영상 [엑's 스케치]
한국경제 | 2020.10.2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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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만에 유니폼 벗는 이동국, 제 2의 인생을 응원! [엑's 스케치]
한국경제 | 2020.10.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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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부모님이란 단어에 흐르는 눈물' [엑's 스케치]
한국경제 | 2020.10.28 1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