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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일본 투어 시즌 첫승

... 일본) 등을 4타 차로 제치고 여유있게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440만엔(약 1억4000만원). 올 시즌 미국 LPGA투어 생활을 접고 일본으로 건너간 신지애는 일 투어에서 통산 4승째를 거뒀다. 미 LPGA투어와 공동으로 열리는 미즈노클래식(2승)까지 합치면 일본에서 6번째 우승컵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지난해 2월 미 L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지 16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신지애는 이로써 한국 21승, 미국 11승에 일본 4승, 대만 1승을 합쳐 ...

한국경제 | 2014.06.22 20:47 | 한은구

신지애, 일본여자프로골프대회서 4년 만에 우승

... 레이디스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다.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공동 2위 후지타 히카리, 요시바 루미(이상 일본·8언더파 208타) 등을 4타차로 제치고 일본 무대에서는 2010년 미즈노 클래식 이후 4년 만에 우승했다. 일본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를 포함해 일본 무대에서만 5승을 거둔 신지애는 우승 상금은 1천440만 엔(약 1억4천만원)을 받았다. 시즌 상금 3천222만 엔(약 3억2천만원)을 ...

연합뉴스 | 2014.06.22 18:06

[GOLF EQUIPMENT] 그린의 유혹 신춘 골프용품

...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클럽이다. 031-753-6111 MIZUNO JPX E III Forged iron 미즈노의 단조 아이언 중 최대 비거리 실현에 초점을 맞춘 모델. 미즈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유지하며 페이스의 반발력을 ... 방식이다. 로프트 각 조정 기술 또한 접목시켜 손쉽게 ±1.5° 범위에서 총 12가지의 로프트 각으로 조정 가능하다. 클래식한 헤드 모양과 얼라인먼트 디자인, 실버 색상의 페이스와 대조를 이루는 차콜 그레이 색상의 크라운 컬러가 돋보이며 ...

한국경제 | 2014.04.17 09:11

자이언츠 '부산갈매기' 경제효과 2300억

... 11월 하이마트를 인수하면서 골프단도 롯데 소속이 됐다. 하이마트 골프단은 2002년 창단 이후 신지애, 안선주, 유소연 등 최정상급 선수를 배출해 여자 프로골프 사관학교로 불린다. 2005년 이지영이 미 LPGA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신지애가 2008년 브리티시오픈, 미즈노클래식, ADT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미국 LPGA 4승, KLPGA 48승 등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시즌 김해림(KLPGA 상금랭킹 25위), 하민송(3부투어 ...

한국경제 | 2014.03.19 20:40 | 최만수

최운정 "첫 승 힘드네"…LPGA 호주女오픈 1타차 2위

...서도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가기 위한 3m 버디 찬스를 맞았으나 성공시키지 못했다. 2009년 투어에 데뷔한 최운정은 2012년과 지난해 2년 연속 세 차례 '톱5'에 들었으나 우승컵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미즈노클래식에서도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웹은 투어 통산 40승째를 고국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장식해 기쁨이 두 배가 됐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호주 동포 아마추어 이민지(18)는 6오버파 78타로 무너지며 합계 7언더파 공동 ...

한국경제 | 2014.02.16 21:17 | 한은구

한국미즈노, 2014`모렐리아 네오` 축구화 출시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한국미즈노(대표 김창범 www.mizuno.co.kr)가 2014년도 신제품인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 MORELIA NEO` 축구화를 선보입니다. `모렐리아 네오 MORELIA NEO`는 올해로 출시 29년을 맞이한 미즈노의 대표적인 클래식 라인인 `모렐리아 시리즈`의 정통성에 초경량화를 통해 스피드 성능 향상에 초첨을 맞춘 모델. 더욱 진화된 2014 `모렐리아 네오 MORELIA NEO`는 최고급 캥거루 가죽 어퍼를 채용, ...

한국경제TV | 2014.01.27 10:06

최운정, 미즈노클래식 아쉬운 준우승

최운정(23·볼빅)이 미국 LPGA투어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최운정은 10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의 긴데쓰 가시고지마CC(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담는 맹타를 휘둘렀다. 공동 6위에서 3라운드를 시작한 최운정은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냈지만 테레사 루(대만·14언더파 202타)보다 2타 뒤져 우승컵을 넘겨줬다. 2009년 LPGA투어에 데뷔한 최운정은 ...

한국경제 | 2013.11.10 21:18 | 한은구

LPGA 최운정, 미즈노 클래식에서 2타차 준우승

최운정(23·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최운정은 10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의 긴데쓰 가시고지마 골프장(파72·6천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담는 맹타를 휘둘렀다. 공동 6위에서 3라운드를 시작한 최운정은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냈지만 테레사 루(대만·14언더파 202타)보다 2타가 뒤져 우승컵을 넘겨줬다. 2009년 LPGA 투어에 ...

연합뉴스 | 2013.11.10 14:29

[LPGA] 최운정·장은비, 2R서 2타차 공동 6위

최운정(23·볼빅)과 장은비(2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에서 역전 우승의 희망을 남겨 놓았다. 최운정은 9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의 긴데쓰 가시고지마 골프장(파72·6천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았으나 보기도 4개를 적어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최운정은 3명의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6위에 자리했다. 8언더파 136타를 친 히가 마미코, 이치노세 ...

연합뉴스 | 2013.11.09 16:10

"세번째 우승 잡는다"

신지애(25·미래에셋)가 8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 긴데쓰 가시고지마GC에서 열린 미국 LPGA투어 미즈노 클래식 1라운드를 마치고 연습하고 있다. 신지애는 이날 3언더파 69타를 쳐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펜타프레스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3.11.08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