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골프야 반갑다] 숫자로 본 골프클럽

... 모든 클럽의 전장은 18인치(45.72㎝) 이상이어야 한다. 일반적인 퍼터의 길이는 34인치 정도다. ◆드라이버 헤드페이스의 반발계수 상한선이 0.83이다. 반발계수란 볼이 헤드 페이스에 부딪히는 에너지와 임팩트 후 페이스에서 바운스되는 에너지의 비율을 의미한다. 1의 힘으로 부딪혔을 때 1의 힘으로 튀어나온다면 반발계수는 1이 된다. 반발계수는 1m 높이의 진공상태에서 볼을 자유 낙하시켰을 때 페이스에 맞고 튀어오른 높이로 측정한다. 볼이 83㎝ 높이까지 ...

한국경제 | 2008.02.25 00:00 | 한은구

[Golf Tips] 추위ㆍ잔설 속 라운드‥ 눈 있는 홀에선 컬러볼ㆍ눈 없으면 흰볼로 티샷

... 워낙 추웠던 탓에 워터해저드나 그린은 얼어있고,군데군데 잔설도 보인다. 이런 조건에서는 어떻게 라운드해야 할까. ◆얼음을 이용한다 :그린 바로 앞에 워터해저드가 있다면 어프로치샷(파3홀 티샷도 포함)을 아예 짧게 쳐 얼음에 바운스된 뒤 그린에 오르도록 하는 것을 생각해 볼만 하다. 단 해저드 턱이 낮아야 하고 바위나 경계석 등이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 얼어 있는 워터해저드에 볼이 빠졌을 경우 얼음 위에서 벌타 없이 칠 수 있지만 '모험'을 하지 않는 ...

한국경제 | 2008.02.14 00:00 | 김경수

[Golf Tips] 2008년부터 달라지는 규칙 ‥ 동반자끼리 거리 묻고 답해도 벌타 없어

... 걸터서거나 퍼트선을 밟을 경우 종전처럼 2벌타를 받는다. ◆친 볼이 자신의 몸에 맞으면 1벌타만 받으면 된다 :종전엔 2벌타이던 것을 1벌타로 줄였다. 높은 턱이 있는 벙커에서 샷을 하다가,친 볼이 나무와 장애물을 맞고 바운스돼 그 골퍼의 몸이나 휴대품에 맞는 수가 가끔 있다. 내년부터는 그 경우 1타만 부가하면 돼 '억울함'을 다소 달랠 수 있다. ◆보이지 않는 워터해저드 쪽으로 간 볼은 여전히 '논란의 소지' 있다 :남서울CC 5번홀은 페어웨이 ...

한국경제 | 2007.11.29 00:00 | 김경수

[골프] 관성 모멘트ㆍ스윗스폿ㆍ반발계수 … '무기' 알아야 실력 늘죠

... 샤프트∼헤드 중심의 거리를 길게 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드라이버를 경쟁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반발계수(COR;coefficient of restitution)= 볼이 헤드 페이스에 부딪히는 에너지와 임팩트 후 페이스에서 바운스되는 에너지의 비율을 의미한다. 1의 힘으로 부딪혔을 때 1의 힘으로 튀어 나온다면 반발계수는 1이 된다. COR는 1m 높이의 진공상태에서 볼을 자유 낙하시켰을 때 페이스에 맞고 튀어오른 높이로 측정한다. 볼이 83cm 높이까지 ...

한국경제 | 2007.11.08 00:00 | 한은구

홀인원ㆍ알바트로스…베테랑의 건망증 ‥ 美LPGA 미즈노클래식 진기록ㆍ해프닝 속출

... 4일 일본 시마의 가시고지마CC(파72)에서 속개된 대회 최종 3라운드 2,4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상위권 진입을 넘보던 상황.이어진 5번홀(파3ㆍ길이155야드)에서 행운이 따랐다. 6번 아이언 티샷이 그린에 떨어지고 한 번 바운스된 뒤 홀 속으로 사라진 것.1999년 투어 데뷔 후 세 번째,생애 다섯 번째 홀인원의 감격이었다. 김미현은 이날 홀인원 외에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고,합계 7언더파 209타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공동 ...

한국경제 | 2007.11.04 00:00 | 김경수

[1분 어드바이스] 맨땅에서 어프로치샷‥ 굴리는 것이 실수를 최소화하는 길

... 손은 클럽헤드보다 앞쪽에 와야 하고 손과 손목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미국 시니어 투어프로 톰 왓슨(58)은 이런 때 샌드웨지를 절대 쓰지 않는다고 한다. "샌드웨지의 플랜지(헤드바닥의 넓고 도톰한 부분)가 딱딱한 지면에 바운스되면서 볼 윗부분을 치는 결과를 낼 때가 많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로프트가 큰 로브웨지나 샌드웨지를 사용해 볼을 일부러 띄우려다가 실수(토핑이나 뒤땅치기)하는 일이 잦다. 맨땅에선 적어도 피칭웨지,가능하다면 ...

한국경제 | 2007.10.30 00:00 | 김경수

최경주, 첫날 6언더 "예감이 좋다"‥ 신한동해오픈 '행운의 이글' 공동선두

... 말한다. 6번 홀에 이어 9번(560야드),11번(531야드) 홀에서 버디를 잡은 최경주는 그린이 까다로운 14번 홀(519야드)에서는 '행운의' 이글을 기록했다. 드라이버샷이 드로성이 되며 왼쪽 OB로 가는가 했지만,카트도로에 바운스된 뒤 골프카를 맞고 오른쪽 코스 안으로 들어왔다. 최경주는 그곳에서 홀까지 192야드를 남기고 4번 아이언 세컨드샷을 홀 옆 3.5m 지점에 붙여 이글퍼트를 성공했다. 반면 평균 길이가 227야드에 달하는 파3홀에서는 1오버파(파3 ...

한국경제 | 2007.10.11 00:00 | 김경수

[크리스티 박의 '시너지골프'] 드라이버샷 높이 뜨면 티 낮추고 평평한 스윙을

... 실수'를 한다. 다시 말하면 게임에서 꼭 줄여야 하는 것은 이 실수다. 핸디캡을 낮추고 싶다면 매 홀에서 큰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예상치 못한 실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팝 업(pop up) 드라이브,아웃 오브 바운스(OB)를 만드는 슬라이스 또는 훅 샷,호수로 빠져버리는 어프로치 샷,섕크,스코어만 높이는 허무한 칩 샷들,얇게 맞은 피치 샷 등을 들 수 있다. 먼저 '팝 업 드라이브'에 대해 알아보자. 이 샷은 볼의 너무 아래쪽을 칠 때 생긴다. ...

한국경제 | 2007.09.26 00:00 | 김경수

[피현정의 스타일 톡톡] 채연‥ 통통한 허벅지 당당히 드러내세요

... 첫번째,매일 밤 '날고 있는 제비동작'을 한다. 바닥에 엎드려 배만 땅에 닿게 하고 양팔과 다리를 위로 45도 각도로 올려 몸을 U자형으로 만들어 10초간 정지.3세트를 반복한 뒤 팔,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제비 날갯짓하듯 바운스를 주면 된다. 두번째,아침엔 삼겹살을 먹는다. 강호동도 아니고 채연이 말이다. "아침을 챙겨먹는 게 정말 중요해요. 제 다이어트 비결은 눈뜨자마자 고기를 먹는 거죠." 아침식사는 오랜 촬영시 공복감을 줄이고 폭식을 막아준다. ...

한국경제 | 2007.09.14 00:00 | 장성호

프로골프 김경태 "더 이상 OB는 없다"

... 대기록에 다시 도전한다. KPGA 역대 한 시즌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인 4승과 시즌 상금 4억원 돌파를 노리고 있는 김경태는 24일 끝난 제50회 KPGA선수권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을 눈앞에 둔 18번홀(파4)에서 아웃오브바운스(OB)를 내는 바람에 우승컵을 넘겨 주고 말았다. 따라서 30일 제주 서귀포시 레이크힐스 골프장(파72.7천130야드)에서 개막하는 레이크힐스 오픈은 김경태의 설욕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총상금 3억원(우승 상금 6천만원)이 걸린 이번 ...

연합뉴스 | 2007.08.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