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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주자 중심 새판 짠다 .. '與野 당내 판도변화 예고'

      ... 선언했고 강재섭 의원도 당권 경쟁을 의식해서인지 선거운동을 통해 "영남후보론"을 부각시키는 등 비주류의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 부산 민주계는 대부분 살아남아 강삼재 박관용 서청원 의원 등을 중심으로 단결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의원은 대구.경북(TK) 지역 출마자들이 지원유세를 부탁할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김덕룡 부총재도 행동폭을 넓히고 있고 이부영 총무, 선대위원장을 맡아 승리를 이끈 홍사덕 의원, 차세대 주자를 자임하는 손학규 당선자 ...

      한국경제 | 2000.04.17 00:00

    • [총선이후] 16명 약진 .. '남/여 의석수 분포'

      ... 국회의원 수는 총 16명으로 의정 사상 처음으로 두자릿수를 넘었다.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이 추미애, 김희선, 장영신, 김경천(이상 지역구), 최영희, 한명숙, 이미경, 허운나, 김방림(이상 전국구) 당선자 등 9명이고 한나라당은 박근혜(지역구), 이연숙, 전재희, 김정숙, 임진출 손희정(이상 전국구) 당선자 등 6명이다. 민국당은 강숙자(전국구) 후보 한명이다. 민주당은 비례대표의 30%를 여성에 할당한다는 정당법을 충실히 이행, 당선권에 여성후보를 배분한데다 ...

      한국경제 | 2000.04.15 00:00

    • [4.13 총선] (제16대 국회의원 지역구 당선자) 부산 ; 대구

      ... 62세 건국대 정당인 서구 강재섭 (한) 52세 서울대 현의원 남구 현승일 (한) 58세 유타대 전국민대총장 북구 갑 박승국 (한) 60세 경북대 현의원 북구 을 안택수 (한) 56세 서울대 현의원 수성 갑 김만제 (한) 65세 미주리대 전부총리 수성 을 윤영탁 (한) 66세 서울대 전의원 달서 갑 박종근 (한) 63세 서울대 현의원 달서 을 이해봉 (한) 57세 서울대 현의원 달성 박근혜 (한) 48세 서강대 현의원

      한국경제 | 2000.04.14 00:00

    • "與 관권지속땐 선거 보이콧" .. 한나라 '특단조치' 경고

      ... 지난해 11월 이후 정부여당에 의해 관권선거 97건, 금권선거 99건, 흑색선전 15건, 폭력행위 17건, 불법 홍보물 배포 72건, 기타 86건으로 모두 3백86건의 부정선거 행위가 저질러졌다며 수집한 사례를 공개했다. 박근혜 후보(대구 달성)도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엄삼탁 후보측에서 금품을 살포하는 현장을 촬영한 비디오테이프를 공개하며 금권선거 중단과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 홍사덕 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선관위에 적발된 불법선거운동 건수는 15대 ...

      한국경제 | 2000.04.07 00:00

    • [ '4.13 총선' 출마자 명단 ] 부산 ; 대구 ; 인천

      ... JC지회장 이광호 자 46 경북전문대교수 임갑수 국 46 전문대교수 이상록 공 60 자영업 김한규 무 59 전 의원 달서을 이해봉 한 58 현 의원 정덕규 민 48 전 시의원 김부기 자 43 학원이사장 달성 박근혜 한 48 현 의원 엄삼탁 민 59 전 병무청장 동 강신성일 한 62 현 위원장 안원욱 민 58 전 시의원 배석기 자 43 대학교수 서훈 국 58 현 의원 서재열 무 43 21세기 정책연구소장 오기환 무 67 사업 ...

      한국경제 | 2000.03.30 00:00

    • [4.13 총선 출마자 명단] 부산 ; 대구 ; 인천

      ... 달서갑 박종근 한 63 현의원 박기춘 민 49 JC지회장 이광호 자 46 경북전문대교수 이원재 신 59 경기대교수 달서을 이해봉 한 58 현 의원 정덕규 민 48 전 시의원 김부기 자 43 대신엘리베터회장 달성 박근혜 한 48 현 의원 엄삼닥 민 59 전 병무청장 우태주 자 51 대송텍대표 [ 인천 ] 중.동.옹진 서상섭 한 50 선택21처장 서정화 민 60 현의원 이세영 자 54 전중구청장 장동학 국 49 기업인 남갑 민봉기 ...

      한국경제 | 2000.03.29 00:00

    • 여야 당내 간판 총출동 .. TV연설 기선잡기

      ... 첫 주자로 나선다. 추미애 의원과 386그룹 인사가 연사로 내정됐다. 강 전 장관은 빈부격차 해소방안과 중산층 서민을 위한 복지정책,국가부채 원인과 대책등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은 홍사덕 선대위원장과 박근혜 부총재가 직접 나서기로 했으며 원희룡 오세훈위원장 등이 가세한다. 한나라당은 인사편중과 경제실정 등을 집중 거론하면서 현 정권의 실정을 집중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자민련도 이한동 총재와 박철언 선대위 수석부위원장이 직접 나서 보수세력 ...

      한국경제 | 2000.03.16 00:00

    • 임진출씨, 한나라당 잔류

      ... 위해 당에 남기로 했다"며 총선 불출마 및 당잔류를 선언했다. 이에 앞서 김도언(부산 금정)의원이 지난 10일, 이상희(부산 남)의원이 13일 각각 총선불출마를 선언했다. 공천파동에 대한 인책론을 제기하며 당 행사에 대부분 불참하던 박근혜 부총재는 지난 13일 경북 필승대회에 참석했고 김덕룡 부총재도 수도권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서청원 선대본부장은 "영남권은 안정돼 당 목표대로 가고 있으며 수도권도 회복세에 있다"며 총선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

      한국경제 | 2000.03.15 00:00

    • 한나라당, '텃밭' 영남권 공략 .. 대구서 필승결의대회

      ... 자민련 박철언 부총재와 한나라당 김만제 전 포철 회장이 맞서고 있다. 이처럼 접전이 예상됨에 따라 한나라당은 대구에서부터 "맞바람"을 일으켜 부산에서부터 시작하는 민국당 바람을 차단하는데 주력했다. 그러나 이날 대회에 참석한 박근혜 부총재와 강재섭 의원은 한나라당 지지를 호소하면서도 야당분열 책임에 대해 당 지도부를 우회적으로 비판하는등 대구지역의 정서를 부추겼다. 강 의원은 영남출신이 아닌 이회창 총재를 빗대어 "손님이 맘에 안든다고 주인이 나갈 수 없다"며 ...

      한국경제 | 2000.03.03 00:00

    • 민국당 교섭단체 먹구름..정의화의원등 한나라에 잔류하겠다

      민주국민당의 세불리기 작업에 적신호가 켜졌다. 영입을 적극 추진해온 한나라당의 박근혜 부총재와 정의화 의원이 당잔류를 선언했으며 정호용 전 의원도 사실상 정계은퇴를 선언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여기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침묵이 이어지면서 한나라당 PK(부산.경남) 의원들의 민국당 가세 가능성도 희박해지고 있다. 이에따라 선거 국고보조금(44억원)을 지원받기 위해 15일까지 마무리지어야 하는 원내교섭단체 구성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경제 | 2000.03.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