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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합격선도 2~3점 정도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중앙교육진흥연구소는 서울대와 연세.고려대 등 이른바 명문대 중.상 위권 학과의 인문계는 1백66점, 자연계는 1백67점을 지원 가능 점수대로 분석했으며, 수도권 소재 중.상위권 대학은 인문계 1백31점, 자연계 1백 35점 정도면 지원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국립교육평가원은 개인의 영역별 점수와 총점, 전국 석차를 알 수 있는 1백분위 등급이 표기된 성적표를 18일 응시자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3.12.18 00:00

... 것 으로 집계됐다.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몰린 점수대는 85점대로 대체적인 하향식 분포를 이 룬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수험생들의 득점상황이 피라미드형 정규분포를 이룬데다 0.2점단 위로 성적을 매겨 변별력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 성적은 24일 수험생 개인별로 6장이 통지된다. 개인별성적표는 총점과 함께 각 영역별 점수가 0.2점 단위로 표시되며,자 신의 전국석차를 가늠할 수 있도록 1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한국경제 | 1993.09.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