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001-1003 / 1,003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우리호텔 명물] 르네상스서울 '이대성 과장' .. 아이디어맨
르네상스서울호텔의 아이디어맨 이대성(42) 식음료부 과장. 이 과장은 아이디어 하나로 IMF 한파에도 불구하고 호텔식당으로 손님을 끌어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그는 자장면을 시키면 탕수육을 공짜로 주는 상품을 내놓아 대히트를 ... 수집하고 매일 신문을 탐독하며 아이디어를 찾아 낸다. 발상은 항상 역으로 한다. "자장면+탕수육"도 철가방 번개맨의 강의를 듣다가 서비스의 대명사인 만두 대신 탕수육을 주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 또 호텔에서 전혀 취급하지 ...
한국경제 | 1998.04.30 00:00
-
[차순길의 비즈니스 인터넷] (7) '새 시장과 거래선 물색'
... 된다. 주말 한나절, 아니면 밀린 일거리 없는 오후, 품을 놓고 언젠가는 꼭 방문해 보길 권한다. 메인 메뉴 맨 왼쪽 칼럼 두번째의 International Business Opportunities, Trade & Investment는 ... 메뉴의 Search Strategis부터 찾아가 탐색 요령을 익혀 두면 쓸모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번개에 콩구워 먹어야 할 처지라면 초기화면 왼쪽 꼭대기에 있는 Quick site list를 살짝 누르면 길이 열린다. ...
한국경제 | 1997.07.24 00:00
-
[증권가사람들] (74) 채권맨 <2> .. 멀리보고 깊이 생각
... 1천원의 주식이 2,3백원에도 팔리지 않았다. 대주주의 지분을 넘겨받아 경영권을 다시 잡은 양회장은 어떻게 하면 회사를 살릴수있을까 고민했다.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못하고 답답함만 더해 갈때 "바로 이것이구나"하는 생각이 번개처럼 스쳐지나갔다. 채권에 풀베팅을 해보자는 것이었다. 한국은행 한일은행 대한투자금융을 거치면서 쌓은 탁월한 금융감각이 채권을 생각하며 유레카 를 외치게한 셈이다. 당시는 정국불안,2차오일쇼크 여파에따라 채권수익률이 30%수준을 ...
한국경제 | 1995.09.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