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한전시공 평택-보령화력발전소 환경영향평가 안받고 착공

한국전력공사가 건설중인 평택 복합화력(5백Mw급)및 보령화력 5.6호기(1 천Mw급)가 환경영향평가를 받지않은채 착공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환경처는 10일 오는97년 준공예정인 발전용량 1백Mw급 하동화력발전소는 환경영향평가를 ... 발전소인데 도 불구,환경영향평가를 거치지않고 건설중이라고 밝혔다. 환경처는 이중 보령화력 5.6호기 발전소의 유황산화물 배출함량이 95년초 부터 적용되는 배출허용기준 5백 을 초과할것이 확실시 된다고 지적,탈황설 비를 보완해야 할것이라고 ...

한국경제 | 1993.10.11 00:00

석탄 가스화 복합발전 연구 본격화...기기제작 착수

발전부문의 최첨단기술인 석탄가스화복합발전연구가 본격화되고 있다. 5일 한전기술연구원 발전연구실의 신에너지연구팀은 국내최초로 하루 0.5t규모의 분류치석탄가스화로의 설계를 마치고 기기제작에 나섰다고 밝혔다. 석탄가스화는 휘발분이 ... 전기생산효율이 40 45%로 기존의 미분탄발전의 28 38%보다 무척높다. 또 대기오염의 주범인 아황산가스 질소산화물및 석탄회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분진의 양도 일본등 선진국환경규제치의 10분의1수준으로 아주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

한국경제 | 1992.02.05 00:00

여천공단, 대기오염도 갈수록 낮아져

... 서울,울산, 부산등 다른 지역의 대기오염도가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여천공단의 대기오염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은 그동안 이지역의 공해 주범 이었던 남해화학이 지난 87년 1백10억원을 들여 황산과 복합비료공장에 아황산 가스 및 불소가스 방지시설을, 또 88년이후 올해까지 1백41억원을 들여 질산 공장등에 질 소산화물및 분진방지시설을 갖추는등 공해방지에 주력한데다 다른 업체들도 환경오 염방지에 많은 투자를 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

한국경제 | 1990.1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