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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4601-4610 / 4,6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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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뷰티] (생활속의 패션) 톱 잘 갖춰입으면 나도 톱모델

      ... 한다. 속옷은 어깨끈을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여름용 브래지어를 입도록 하고 실내에 들어갈 때를 대비해 얇은 카디건 하나 정도 준비해서 다니는 것이 좋다. 네크라인이나 어깨 진동선에 귀여운 주름이 잡힌 페전트풍의 톱은 볼륨감 있는 샤스커트와 함께 입어 소녀같은 이미지를 연출하도록 한다. 또는 7부길이의 팬츠와 코디, 헵번 스타일로 변신도 할 수 있다. [ 내 체형에 어울리는 톱은? ] 1) 목이 짧을 경우 =대개의 톱이 목선이 특히 많이 파인 디자인이라 ...

      한국경제 | 1999.08.12 00:00

    • [더 사이버] 핫 라인 : (단말기 활용법) '닉소 NCP-6000'

      ... 이용하면 사무실이나 집에서 다른 작업을 하는 도중에 걸려오는 휴대폰 전화도 쉽게 받을 수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전자파에 의한 피해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다. 이 제품의 디자인은 부드러운 곡선미를 강조했으며 전체적으로 볼륨감을 살려 손으로 쥐었을 때 착 달라붙는 느낌을 갖게 한다. 클래식에서 랩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음악을 벨소리로 저장할 수 있는 벨소리 녹음기능, 매너기능, 예약통화기능, 전자식 다이얼 기능 등 다른 휴대폰에 있는 웬만한 기능은 모두 ...

      한국경제 | 1999.08.02 00:00

    • [바캉스-패션] (생활속의 패션) 튀는 수영복 느낌이 팍~팍~

      ... 멋스러울뿐 아니라 체형의 결점도 커버해 주는 장점 때문에 최근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발목 길이에서부터 무릎,엉덩이 길이까지 다양한 종류가 나와 있다. 또 원피스 스타일도 비키니처럼 하드컵이나 와이어를 넣어 몸매의 볼륨감을 살려준다. 수영복 소재도 지난해와 많이 달라졌다. 일반 스판보다 표면감이 있는 소재들이 주목받고 있는 것. 몸매가 잘 드러나는 니트부터 부드럽고 고급스런 벨벳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광택이 있는 샤이닝 소재나 특색있는 ...

      한국경제 | 1999.07.15 00:00

    • [우수디자인 상품전] 우수상 : 현대자동차 '그랜저XG' 등

      ... 정통 세단의 멋을 살려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의 품격과 자부심을 표현하려 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차의 전면과 측면부는 성공한 리더의 강직함과 세련미를 조화시켰다. 후면부는 중후한 멋과 볼륨감을 주도록 고안됐다. 기존의 전조등보다 두배이상 밝고 자연광에 가까운 색도를 나타내는 HID헤드라이트가 장착됐다. 이밖에도 조작하기 쉬운 핸들과 운전자의 넓은 시야를 확보해주는 거울도 특징이다. 차체 전체가 견고하고 안전하게 ...

      한국경제 | 1999.07.14 00:00

    • [패션&뷰티] (생활속의 패션) '크리즈 실루엣'

      ... 구김이 있는 천을 크리즈(Crease) 가공 소재라고 부른다. 보통 바지 주름이라는 뜻으로 불리는 크리즈는 불규칙한 구김선들이 마치 프린트와 같은 무늬를 형성하며 은은한 색감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천이 구겨지면서 생기는 볼륨감은 몸에 붙지 않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만들면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크리즈 가공 소재의 최대 장점은 무엇보다도 실용성이다. 물빨래가 가능하고 세탁후에도 별도의 손질이 필요없는 등 여름소재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디자이너들은 ...

      한국경제 | 1999.06.03 00:00

    • [산업III면톱] 화장품 "겉모양도 튀어라" .. 품질차이 줄어

      ... 화장품 이미지를 용기에 잘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렌지색 엔시아 용기는 실린더형 원통 용기에 알루미늄으로 봉합된 캡으로 만들어져 첨단 제품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한불화장품이 출시한 이윰 브랜드의 용기는 슬림하면서도 볼륨감 있게 만들어 서구적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홍성희 디자인실 과장은 "이윰 용기는 큰 키에 날씬한 몸매를 선호하는 젊은 여성들의 취향및 체형에 맞춰 가늘고 긴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LG생활건강의 뜨레아 브랜드도 첨단 ...

      한국경제 | 1999.05.28 00:00

    • [패션&뷰티] (헤어 트렌드) 올 여름 짧은머리 유행

      ... 주는 것이 좋다. 긴 얼굴 긴머리일때는 앞머리를 내려 긴 얼굴형을 커버한다. 어깨까지 닿는 길이는 옆머리에 웨이브로 볼륨을 주어 전체 실루엣을 둥그렇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 머리에 층을 주고 웨이브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볼륨감을 준다. 쇼트커트는 앞머리는 내리고 뒷머리는 둥근 실루엣을 살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벼운 컬(Curl)을 만들려면 약간 긴듯한 보브 쇼트가 적당하다. 역삼각형 얼굴 턱이 너무 뾰족해 보이지 않도록 한다. 약한 턱선을 ...

      한국경제 | 1999.05.27 00:00

    • [패션&뷰티] (생활속의 패션) 올여름 원피스 바람 분다

      ...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작년까지 많이 선보였던 몸에 붙는 섹시하고 타이트한 스타일은 퇴조기미를 보이고 있다. 로맨틱 무드를 대표하는 아이템은 샤 원피스다. 허리에 주름을 넣은 개더 스커트에 샤(망사에 빳빳하게 코팅처리해 볼륨감을 살린 소재, sheer)를 덧씌운 형태. 풍성한 주름이 하체를 커버해줘 거의 모든 체형에 어울리는 아이템이며 색상은 깨끗하고 환상적인 이미지의 흰색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샤 원피스의 코디 포인트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충분히 ...

      한국경제 | 1999.05.20 00:00

    • [독서] 국내외 광고 유형별 분석 .. '광고와 39개의 머리'

      ... 헤드라인을 떠올릴까. "시원하게 마시며 몸매를 가꾸세요" "갈증해소! 비만걱정 해소!" "다이어트에 신경쓰이는 분은 무가당00를" 무가당을 의식해 이런 1차적 발상을 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 포카리스웨트사 광고에서는 무가당음료를 즐기는 볼륨감있는 여인 옆에 뜻밖의 헤드라인이 있다. "살 빠지는 마법은 없다" 가장 솔직한 헤드라인이다. 무가당이라고 해서 너무 기대하지 말고 그냥 마음편하게 마시란 얘기다. 진한 설득력이 느껴진다. "광고와 39개의 머리"(김정식 ...

      한국경제 | 1999.05.19 00:00

    • [자동차] 서울모터쇼 : '대우자동차' .. '뉴 리더' 강조

      ... 실용성의 조화를 테마로 마티즈를 베이스로 튜닝된 캔버스톱과 아트카, 코란도를 베이스로한 코란도 캠핑카를 선보인다. 마티즈 캔버스톱은 국내 처음으로 경차에 전동식 캔버스톱을 적용해 지붕을 여닫을 수 있다. 기존 마티즈보다 볼륨감을 더 주어 안정된 스타일과 강한 이미지를 전달 하고자 했다. 캔버스톱의 재질은 PVC로 방수기능과 자외선 차단기능을 갖추고 있다. 내피로는 부드러운 감촉의 직물을 썼다. 전동모터는 무소음 무진동의 12V 소형이다. 캔버스 개폐시 ...

      한국경제 | 1999.05.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