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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식사 시간이 지나치게 빠르면 살찌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식사내용 :가능하면 메뉴뿐 아니라 어떤 재료를 사용한 것인지까지도 자세히 기록한다. 그렇지 않으면 섭취한 칼로리를 제대로 계산할 수 없다. 섭취량 :cc등 단위로 기록하면 칼로리 계산이 쉽다. 식사장소 :집 또는 외식장소 등을 기록해 두면 반성 자료의 역할을 한다. 식사할 때의 상황 :TV나 신문을 보면서 식사를 했다든지 친구 또는 가족 들과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했다는 ...

한국경제 | 1999.10.28 00:00

... 에너지가 필요 하다. 무작정 식욕이 당기는 것은 질병의 단서가 된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특별히 많이 먹지 않던 사람이 최근들어 갑자기 식사량 이 늘고 식욕도 왕성해졌다면 한번쯤 점검할 필요가 있다. 한방에서는 이처럼 음식섭취량이 늘면서 허기를 느끼는 증상을 "소곡선기증" 이라고 한다. 음식을 쉽게 소화하면서 자주 허기가 진다는 뜻이다. 비만한데 소곡선기증을 보인다면 위에 습열이나 습담이 발생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비만하지 않은 경우라도 습열과 ...

한국경제 | 1999.10.25 00:00

... 과일류는 거의 섭취하지 않아 비타민 및 무기질 섭취가 부족한 상태다. 이대로 가면 최대리는 머지않아 성인병을 앓게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과거 우리나라의 식생활은 곡류 위주였다. 70년대의 조사에 의하면 하루 총에너지 섭취량의 탄수화물:단백질:지방질의 섭취 비율이 80:13:7이었다. 이런 곡류위주의 식생활습관은 탄수화물의 과잉섭취와 함께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부족을 초래했다. 영양결핍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 결핵과 같은 감염성질환과 호흡기계질환의 ...

한국경제 | 1999.10.22 00:00

... 조사됐다. 다만 공복시 녹차를 진하게 마시면 위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다식이나 비스켓등과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녹차에는 카테킨 성분이 많다. 카테킨에는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적당량의 녹차를 마시면 건강에 좋다. 하루에 적당한 카테킨 섭취량은 약 1천mg으로 보통 녹차 5잔 정도다. 따라서 식사가 끝난뒤나 손님접대 때 녹차를 내놓으면 필요한 카테킨을 섭취할 수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3일자 ).

한국경제 | 1999.10.22 00:00

... 엄지발가락 주변에서 격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고혈압환자가 치아자이드계 이뇨제를 복용하면 혈중 요산을 증가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술과 정어리 멸치 동물간 맥주 포도주 등의 핵산식품은 요산생성을 증가시키므로 섭취량을 제한해야 한다. 물을 하루 2l 이상 섭취하고 알칼리성 음식을 즐기는게 좋다. 급성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종근당 낙센과 대일약품 인도메타신이 효과적이다. 다른 제제는 효과가 별로 없다. 통풍의 ...

한국경제 | 1999.10.15 00:00

... 건강하려면 영양사나 의사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혼자 살이 찌지 않는다는 식품을 제멋대로 골라 먹다보면 체중은 빠지더라도 건강을 잃는다. 다이어트의 목표는 건강해지는 것이다. 1주일에 5백g의 지방을 줄이려면 현재 열량 섭취량에서 하루 5백Kcal를 줄여야 되고 0.9kg을 줄이려면 1천Kcal를 적게 섭취해야 하는데 이때 영양의 균형을 맞추지 않으면 건강을 해치게 된다.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8.내일부터 적게 먹겠다고 ...

한국경제 | 1999.10.14 00:00

... 에스키모의 심장병 사망률이 유럽인의 10분 의 1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제기됐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주 많은 양의 DHA및 EPA 등을 섭취해야 하는데 이럴 경우 흡수가 안되고 설사가 날수 있어 적정섭취량를 정하기 어렵다. 비교적 값싼 고등어 청어 꽁치 참치를 매일 40g정도 섭취하는게 좋다고 한다. 잔새우나 오징어도 이들 성분의 함량이 높으나 콜레스테롤이 많아 과량섭취 는 금물이다. 광어회나 대구탕 등은 다가불포화지방산이 ...

한국경제 | 1999.10.11 00:00

... 열린 "커피사이언스 세미나"에서 후쿠오카에 거주하는 남여 7천2백59명을 11년간 추적 조사, 이같은 연구결과를 확인했다 발표했다. 연구팀은 커피를 하루에 한잔 이상 마신다 가끔 마신다 마시지 않는다 등 3개 그룹의 섭취량과 간암 사망률과의 관계를 조사했다. 이 결과 커피를 마시지 않는 그룹의 사망 위험도를 1로 할 경우 "때때로 마신다"는 0.7, "한 잔 이상 마신다"는 0.5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관계자는 "커피에는 여러가지 ...

한국경제 | 1999.09.29 00:00

... 나간다면 과체중이다. 섭취열량을 줄이고 운동을 함으로써 체중을 줄여야 한다. 살을 뺄 때는 1개월에 2kg씩 줄이는게 좋다. 과체중 환자는 10kg만 줄여도 수축기 혈압을 25 Hg 줄일 수 있다. 소금을 줄여라 =소금 섭취량을 하루 6g으로 줄이면 혈압을 5mmHg 떨어뜨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약물요법을 열심히 할 경우 혈압을 10mmHg 정도 떨어뜨리는 것을 감안하면 소금은 반드시 줄여야 한다. 소금을 줄이는 식사는 운동에 의한 혈압강하 효과를 돕고 ...

한국경제 | 1999.09.27 00:00

... 식이섬유는 식물성 섬유의 거친 질감없이 부드러운 질감과 뛰어난 수분 흡수력을 가져 앞으로 많은 식품가공 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동물성식품의 섭취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식이섬유의 섭취량은 권장량인 20~30g에 못미치는 15~20g 정도로 계속 감소 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이런 기능성 식품이 그런 문제를 보완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국내 멍게어획량은 2만5천t 정도이며 이중 약 1만5천t의 ...

한국경제 | 1999.09.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