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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부감사제 개선안...회계사 / 무사 대립

      정부가 기업의 감사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중인 외부감사 제도 개선안을 놓고 공인회계사회와 무사회가 날카로운 의견대립을 표출. 이번 외부감사제도의 개선방향은 기업의 감사인 자유선임권 인정 무 사업무영역확대 감사인에 대한 처벌강화 등이 주된 내용. *** 회계사, "무대리업무 무사 일원화는 안돼" *** 이에대해 외부감사업무를 거의 다 맡고 있는 공인회계사회는 20일 임시총회 까지 소집, 신문에 광고늘 내는등 심한 ...

      한국경제 | 1989.07.24 00:00

    • 농어업기자재 부가 면제..과세특례자 6월20일까지 포기서내야

      올해부터 농/어민에게 판매하는 농어업용 기자재에 대해 부가가치 영세율 이 적용됨에 따라 농어업용 기자재 판매업자중 과세특례자(연간 외형 3,600만 원이하)는 오는 6월20일까지 과세특례포기서를 무서에 제출해야 올 하반기 ... 곤란한 지역의 사업자에 대해서 는 오는 7월말까지 무서에 월별 영세율 신고안내와 함께 신고서를 대리작성 해주기로 하는 한편 사업자가세무사등 세무대리인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무서장이 세무대리인을 추천해주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89.03.09 00:00

    • 무대리전문회사 설립 추진키로...국세청

      양도 상속 증여세등 각종 목별로 담당세무사를 고용, 법인형태로 운영 되는 무대리 전문회사가 올해안에 선보인다. 국세청은 24일 세무대리인들의 전문성과 납세자에 대한 공신력을 높이기위 해 올해안에 회사형태의 무대리법인체 설립을 적극 추진키로 하고 무사 법등을 개정하는등 법적근거마련을 위한 부작업을 진행중이다. 지금까지는 전국에서 2,300여명의 개인세무사들의 대부분이 개인사무실을 차리고 기장대리 신고납부대행등 각종 무대리업무를 ...

      한국경제 | 1989.02.24 00:00

    • 국세청, 무자료상업체 대대적 추적조사

      국세청은 부가세등의 탈세방지를 위해 실물거래없이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 수수료를 받고 팔어넘기는 4,038개 무자료상업체에 대해 올연말까 지 대대적인 추적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내년부터는 부가신고기간을 전후하여 ... 부가세신고납부실적과 영업내용을 중 점적으로 대사하고 임대차계약내용, 사업장위치, 거래물품내역도 현장확인 키로 했다. 또한 무자료상과 관련된 거래상대방 업체와 세무대리인, 그리고 중간 에서 무자료를 알선해 준 무조사를 벌여 사안에 따라 ...

      한국경제 | 1988.11.23 00:00

    • 국세청, 소득표준율 전면 조정키로

      ... 소득세사업자에 대한 적정과세를 유도키위해 내년 3월말까지 소득표준율을 전면 조정키로 하고 내달부터 업종별 영업실태파악등 부작 업에 착수키로 했다. 특히 이번 조정작업에선 전경련등 경제4단체와 한국메세무사회를 비록한 납세관련단체들의 ... 수입소득의 표준율인하등을 건의했다. 무사회는 또 현행 30억원이하 법인에만 주로 외부조정계산서 첨부법인 의 무조사면제 혜택을 100억원이하 법인에까지 확대적용하고 부가 서 면검토조서제 신설, 무대리종합관리규정의 탄력운용도 ...

      한국경제 | 1988.11.15 00:00

    • 엉터리 무대행 강력규제

      ... 대해 종합적인 업무성실도 평가작업에 나섰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같은 조치는 최근 무사와 공인회계사 등 무대 리인들이 기업체등의 무신고를 대행해주면서 가짜 금계산서를 이용한 탈 등 불법적인 무신고를 조장 내지는 ... 무신고실적을 토대로 이달중 전산분석 을 실시, 불성실 신고혐의가 짙어 무조사를 받거나 결손을 낸 업체가 많은 하위권 세무대리인들에 대해서는 내년 1년동안 조정계산서 작성업무를 맡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이들 하위권 세무대리인들이 무신고를 ...

      한국경제 | 1988.11.07 00:00

    • 무간섭 줄이려면 대상외형 늘려야

      기업체의 신고납세제 정착과 무간섭을 줄이기 위해선 법인 무조 정대상기업의 외형을 현행 30억원이하에서 100억원이하로 넓히고 금신고 증빙서류의 검증범위도 제한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무조정내용등에 따라 적용하는 무대리종합 평가제를 없애는 대신 회사비밀장부로 인한 금추징등 5개유형은 법인 외부조정자의 귀책사유 에서 제외해야 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6일 한국세무사회가 국세청에 낸 "법인 외부조정제도 운영의견서"에 따르면 ...

      한국경제 | 1988.10.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