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국제뉴스> "미국산 쇠고기 문제없다"

한국에서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우려로 수입개방 협상에 대한 반발 여론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한인사회들이 근거 없는 얘기라며 이성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8.05.06 00:00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세번째 '촛불집회' 청계광장서 열린다

'광우병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청계광장에서 촛불집회가 또다시 열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인터넷 모임 '미친소닷넷'은 6일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5천여명이 미국산 쇠고기 반대 물결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돼 1만여명이 참가한 지난 2일 행사와 7천여명(이상 경찰추산)이 참가한 지난 3일 행사에 이어 세번째 규모의 촛불집회가 될 전망이다. 이날 참여연대를 포함한 시민사회단체와 ...

한국경제 | 2008.05.06 00:00 | saram001

민주당 김효석 대표 "쇠고기 문제, 모든 수단 강구"

통합민주당 김효석 원내대표는 6일 한미 쇠고기협상과 관련, "잘못된 협상을 바로잡기 위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민주당은 7일 열리는 쇠고기 청문회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면서 ▲졸속.굴욕 협상 배경 및 과정 ▲미국산 쇠고기 안전성 ▲축산농가 대책 ▲쇠고기협상 책임소재 ▲협상무효화 및 재협상 방안을 집중 추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 차원의 재협상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장관을 ...

연합뉴스 | 2008.05.06 00:00

[리포트] 대형마트 쇠고기 판매 늦춘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해 반대여론이 확산되면서 정부가 부랴부랴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일단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를 모든 식당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인데 들끓는 국민여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보도에 유미혜 기자입니다. 현행 300㎡ 이상에 적용되던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가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됩니다. 또 쇠고기가 대량 공급되는 학교나 직장, 군대 등 집단 급식소도 원산지 표시 대상에 포함됩니다. 정부는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반대여론이 ...

한국경제TV | 2008.05.06 00:00

탤런트 정찬, 촛불문화제 참석…“美 쇠고기 수입 반대”

최근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와 관련해 많은 연예인들이 인터넷을 통해 반대 의사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탤런트 정찬이 지난 3일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6일 오전 민주노동당 홈페이지 당원토론방에 사진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정찬 측 관계자는 "3일 뜻을 같이하는 주변의 지인들과 함께 개인적 차원에서 문화제에 참석한 것으로 안다"며 "6일 열리는 촛불문화제에도 개인적으로 참석해 ...

한국경제 | 2008.05.06 00:00 | minniee

<국제뉴스> "미국산 쇠고기 문제없다"

한국에서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우려로 수입개방 협상에 대한 반발 여론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한인사회들이 근거 없는 얘기라며 이성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워싱턴 한인연합회와 북버지니아한인회 등 4개 한인회장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에서 일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광우병 괴담'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과장된 주장이라며 국민에게 현명한 판단을 당부했습니다. 또 "한미관계가 좋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감정만 내세우면 국익에도 도움이 ...

한국경제TV | 2008.05.06 00:00

'美쇠고기 수입반대' 세번째 촛불집회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인터넷 모임 `미친소닷넷'은 6일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5천여명이 미국산 쇠고기 반대 물결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돼 1만여명이 참가한 지난 2일 행사와 7천여명(이상 경찰추산)이 참가한 지난 3일 행사에 이어 세번째 규모의 촛불집회가 될 전망이다. 주최 측은 "국민들의 근거 있는 걱정을 `근거 없는 것'으로 무시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문제가 전혀 없다며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

연합뉴스 | 2008.05.06 00:00

"미국내 인간광우병 자체발병 없다" … 정부 '美쇠고기 논란' 해명 나섰지만…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비판여론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자 정부가 6일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고위 당정협의를 열어 후속대책을 발표했고,지난 2일에 이어 두 번째로 기자들을 상대로 '끝장 토론'을 조건으로 한 기자회견도 가졌다.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보다 강화하는 방안,검역과정에서 특정위험물질(SRM) 반입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대책 등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민동석 농림수산식품부 농업통상정책관은 "어느 정부가 국민의 ...

한국경제 | 2008.05.06 00:00 | 김인식

정부, 쇠고기 합의문 공개 … 美 수출검역증에 연령표시 항목 없어

30개월 넘은 쇠고기인지 구별 어려워 농림수산식품부가 당초 7일 국회 농수산위 청문회에 제출할 예정이었던 한·미 쇠고기 협상 합의문 원문을 이틀 앞당겨 5일 공개했다. 그동안 시민단체의 공개 요구를 '자구 수정'을 이유로 거부했으나, '은폐 논란'이 확산되자 빨리 알리는 쪽으로 방침을 선회한 것이다. 합의문 22조에 따르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때 첨부하는 수의당국의 수출검역증에는 품명(축종 포함),포장수량,최종 가공작업장,기재 중량,도축장,식육가공장,보관장 ...

한국경제 | 2008.05.06 00:00 | 차기현

정부, 美쇠고기 안전성 2차 설명회

농림수산식품부와 보건복지가족부는 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청사에서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 등에 관한 두번째 '끝장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농식품부 소속 민동석 통상정책관.이상길 축산정책단장.강문일 수의과학검역원장 등과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신동천 연세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김윤중 한림대 의대 교수가 참석한다. 농식품부는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 미국과의 수입위생조건 협의 과정 등에 대한 ...

연합뉴스 | 2008.05.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