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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131-137 / 1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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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물동정 > 이기태 서울경찰청장 등

      이기태서울경찰청장은 9일 가정집에 침입한 강도를 격투끝에 검거한 서남 열씨(29.서울서대문구 연희동)와 뺑소지차를 추격 검거한 장동국씨(32.서울 구로구 시흥본동)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주고 격려했다. 서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자신의 짐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현금 12만원을 빼앗고 아내를 추행하 려던 강도를 격투끝에 검거했으며 장씨는 같은달 29일 술취한 승합차가 행 인을 치고 달아나자 10분간 추격해 붙잡았다. 조남조산림청장은 9일오전10시30분 ...

      한국경제 | 1994.05.09 00:00

    • "법.질서 기준 확고히 세워달라"...김영삼대통령 강조

      ... 지켜지지 않는 사회는 마치 모래위에 지은 집과 같다"면서 "우리사회가 선진사회로 나아가 리 위해서는 법과 질서가 바로서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윤관 대법원장과 김상원 대법관을 비롯한 13 명의 대법관 및 각급 법원장등 사법부간부 37명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사법부는 법과 질서의 기준을 확고히 세워주고 국민들에게 법의 존엄성을 일께워 하루 속히 문민시대의 새로운 시민상이 뿌리내리도록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국경제 | 1993.12.07 00:00

    • 서울시, 황년대씨 비위 알고도 `시민대상'수여

      ... 경고장을 받았다. 그러나 황씨가 이를 계속 무시,서울시와 성동구청으로부터 시정명령을 이 행하라는 독촉을 받고있는 상태에서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장애인의 지위향 상과 복지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황씨에게 서울시민대상을 수여했다. 서울시민상은 서울시가 매년 가장 모범적인 시민으로 선정된 6명에게 주 는 상으로 대상(1명).본상(2명).장려상(3명)이 있다. 이에대해 김영상 서울시민상 심사위원장(향토사학자)은 "심사당시 황씨가 서울시 경고를 받은 사실을 전혀 몰랐다"면서 ...

      한국경제 | 1993.07.12 00:00

    • [오피니언] 태평양지역 환경 협력..노재식 환경기술개발원장

      ... 것은 바로 이 지역의 사람들이다. ESSD(환경적으로 건전하며 지탱가능한 개발)의 실현을 위해서는 지역내 모든 사람들의 노력과 참여가 필요하다. 각국의 국민들을 대표하고 이끌어 가야할 입장에 있는 의원들은 특히 새로운 "환경시민상" (Environmental Citizenship)을 구축하기 위해 깊은 책임감을 느껴야할 것으로 생각한다. 특별히 이 지역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발견할수 없는 환경친화적 전통문화를 지닌 국가들이 많아,자연과 인간의 조화가 ...

      한국경제 | 1993.06.08 00:00

    • 5.18 기념일제정 조례안 입법예고...광주시, 31일부터

      ... 5월 18일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제정,그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지역사회 와 국가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조례안은 또 시가 민주화운동을 기리기 위한 *추모제 및기념식 *민주화운 동 관련 문화행사 *5,18민주시민상 시상등의 기념행사를 시행하고 5,18민주 시민상은 민주화운동에 직접 참여하거나 그 정신 계승에 공적이 뚜렷한 사 람을 매년 3명이내의 범위에서 선정해 시상하도록 규정했다. 기념행사는 그러나 시가 소요경비를 예산으로 공식지원하되 ...

      한국경제 | 1993.05.28 00:00

    • 고 이한열씨등에 '5월시민상' 수여...5-18유족회

      5.18 광주민중항쟁 유족회(회장 윤석동)는 11일 제3회 5월시민상 수상 자로 87년7월 시위도중 최루탄에 맞아 숨진 고이한열씨(당시 연세대 2년) 와 88년5월 군부독재타도를 주장하며 분신자살한 고 최덕수씨(당시 단국 대 천안캠퍼스 1년)를 각각 선정했다. 유족회는 오는 18일 5.18망월동묘역에서 이씨와 최씨의 유족에게 상을 수여한다.

      한국경제 | 1993.05.12 00:00

    • 지하철난동 말린 운전기사 '자랑스런 시민상' 수상

      지난 달 지하철 안에서 집단폭행을 당하면서 10내들의 집단 난동을 진정 시킨 김학봉씨(34.신우교통 버스운전기사)가 10일 서울시로부터 `자랑스러 운 시민상''을 받았다. 서울시는 김씨에게 부상 1백만원과 함께 개인택시면허를 발급해 줬다.

      한국경제 | 1993.0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