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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의 동심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에서 마음 속 분노가 칼이 되어 돋아나는 비범한 운명의 남자 이동욱이 남다른 순수함으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는 것. 극 중 홍빈(이동욱 분)은 아버지 장원(김갑수 분)으로부터 억압된 성장 배경을 거쳐왔다. 아픈 어머니에게 제대로 안겨보지 못하고 호통만 치는 아버지 아래 결핍된 애정을 표현하지 못한 것. 그렇기에 세동(신세경 ...

한국경제TV | 2014.10.17 08:47

이동욱의 괴물 같은 능력이 만천하에 공개되고 말았다. 17일 방송된 KBS2 '아이언맨'에서는 주홍빈(이동욱)의 비밀스러운 능력이 동영상으로 찍혀 공개되는 사건이 그려졌다. 이날 홍빈은 경찰이 찾아와 조사를 하는 등 정체가 탄로날 뻔한 위기를 겪었다. 홍빈이 세동(신세경)이 맞는 모습을 보고 칼이 돋아 휘둘렀고 이에 세동이 다치면서 경찰이 홍빈을 찾아온 것. 하지만 범인이 홍빈이라고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세동 또한 홍빈을 보지 못한 터라 ...

한국경제TV | 2014.10.17 08:20

이동욱이 신세경에게 막말을 내뱉었다. 17일 방송된 KBS2 '아이언맨'에서는 손세동(신세경)이 주홍빈(이동욱)에게 직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동은 홍빈의 아버지인 주장원(김갑수)에게 불려가 홍빈과 헤어지라는 종용을 들어야 했다. 이후 홍빈은 세동을 만나 “우리 아버지가 뭐라고 했냐. 아니다. 안 들어도 뻔하다”라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때 세동은 “아버님도 그렇고 홍주 어머니도 그렇고 다 자기 할 말만 하고 듣지 않으신다. ...

한국경제TV | 2014.10.17 08:01

배우 이동욱이 앉으나 서나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주홍빈 역을 맡아 달콤한 로맨스부터 극한의 분노를 표출하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가 쉴 새 없이 대본을 보는 모습들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장소나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촬영장 어디에서나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집중력 있게 캐릭터의 몰입한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

한국경제TV | 2014.10.17 07:36

김갑수가 신세경에게 이동욱과 헤어질 것을 종용했다. 17일 방송된 KBS2 '아이언맨'에서는 주홍빈(이동욱)과 손세동(신세경)의 사이를 안 주장원(김갑수)이 손세동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장원은 몇 년 전 홍빈의 첫사랑 태희(한은정)도 잔인하게 떨쳐낸 바 있는 냉혹한 인물이었다. 때문에 가난하고 별 볼 것 없는 세동 역시 그에게는 떨쳐내야 할 대상이었고 예전에 했던 것처럼 세동을 불러내 가혹한 말들을 쏟아냈다. 그는 세동을 보자마자 “거두절미한다. ...

한국경제TV | 2014.10.17 02:06

이동욱이 직원들 앞에서 신세경과 연인 사이임을 공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아이언맨'에서는 직원들에게 오해 받는 것을 걱정하는 손세동(신세경)을 위해 주홍빈(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빈은 세동과 함께 출근하기 위해 아침 일찍 세동의 집으로 갔다. 잠깐의 위기를 넘긴 두 사람이었기에 어느 때보다 사이가 좋았고 홍빈은 세동을 보자마자 백허그를 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그런데 이때 세동이 흠칫 놀라며 홍빈을 떼어냈다. 그리고는 “우리 ...

한국경제TV | 2014.10.17 01:57

신세경이 이동욱의 괴력을 보고 되려 반했다. 17일 방송된 KBS2 '아이언맨'에서는 주홍빈(이동욱)의 남다른 괴력을 알게 되는 손세동(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홍빈과 세동은 사고가 난 차를 목격했고 홍빈은 세동의 주위를 돌린 뒤 자신의 괴력을 발휘해 위험에 처한 사고차량을 구했다. 도랑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차를 한 손으로 들어올려 안전한 곳에 내려놓은 것. 또한 차 안의 아이를 구하기 위해 차문까지 단숨에 뜯어버렸다. 그런데 하필 ...

한국경제TV | 2014.10.17 01:45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이동욱이 아이언맨으로 변신한 모습을 통해 인터넷 스타가 되었다. 16일 방송된 KBS2 '아이언 맨'에서는 주홍빈(이동욱)이 인터넷 스타가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주홍빈은 병원에 입원한 아버지 주장원(김갑수)을 찾아가 “건강 빨리 회복하시라”며 “어서 일어나서 나를 괴롭혀달라”고 말했다. 이어 주홍빈은 “뭐든지 할게요. 그런데 세동이는 안돼요. 부탁드립니다”라며 손세동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 ...

텐아시아 | 2014.10.16 23:11 | 이제현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김갑수가 신세경에게 아들 이동욱의 곁에서 떨어지라고 윽박질렀다. 16일 방송된 KBS2 '아이언 맨'에서 주장원(김갑수)은 손자 창(정유근)이와 식사를 하던 중 창이가 손세동(신세경)에 관련된 말을 하자 손세동을 불렀다. 주장원은 손세동에게 “네가 나와 관련 깊은 세 녀석과 관계가 있는 것 같다”며 “홍빈(이동욱)이에 대한 꿈이 생겼으니 홍빈이 곁에서 떨어져라”라고 으름장을 ...

텐아시아 | 2014.10.16 22:52 | 이제현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배우 신세경이 이동욱의 괴력을 눈앞에서 목격했지만 마치 모르는 듯 이동욱을 대했다. 16일 방송된 KBS2 '아이언 맨'에서는 주홍빈(이동욱)이 괴력을 드러내며 차를 수직으로 세워 사람을 구해냈다. 주홍빈은 이를 목격한 손세동(신세경)에게 “나한테 뭐 할 말 없어?”라고 물었다. 하지만 손세동은 괴력을 못본 양 “왜 창이(정유근)에게 살갑게 안대해요? 혹시 제가 있어서 쑥스러워 그런 거에요?”라고 ...

텐아시아 | 2014.10.16 22:34 | 이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