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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흡 소장 후보 지명…'5기 헌재' 보수성향 띠나

    ...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5기 헌재를 구성할 '9인 라인업'이 완성됐다. 지난해 9월 전체 재판관(9명)의 절반에 가까운 4명이 교체된데다 대외적ㆍ행정적으로 헌재를 대표하는 새 소장 후보자가 나옴에 따라 대법원과 함께 사법기관의 대 축인 헌재가 일대 전환기를 맞게 됐다. 이 후보자가 보수 성향의 정통 법관인데다 다른 재판관들 역시 상당수가 엘리트 법관 또는 공안분야 검사 출신 등으로 채워져 '5기 헌재'가 이전보다 보수 색채를 띨 것으로 보는 관측도 나온다. ...

    연합뉴스 | 2013.01.03 00:00

  • 김유정, 친언니 얼굴에서 설리가? 우월 유전자 `감탄`

    ...우 김유정이 친언니를 공개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지난해 MBC `해를 품은 달`과 `메이퀸` 등으로 명품 아역배우 반열에 오른 김유정의 일상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친언니인 김연정 을 소개했다. 김연정 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눈웃음, 미소 등이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와 닮아 눈길을 끌었다. 자매를 본 제작진이 서로 닮았다고 하자 자매는 "서로 닮았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 본 적 없다. 오히려 서로 얼굴을 보면서 ...

    한국경제TV | 2013.01.03 00:00

  • 고영욱, 또 13살 미성년자 차안에서 성추행?

    가수 고영욱이 또 다시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고영욱은 지난해 지난 1일 낮 서울 홍은동 인근에서 중학생 A(13)을 자신의 차로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다. 경찰은 3일 오전부터 고영욱을 불러 조사를 하고 있다. 경찰은 A의 진술과 고영욱의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을 담은 현장 CCTV를 확보해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영욱은 자신을 음악프로듀서라고 소개해 A을 차량에 태운 것은 시인했으나 성추행은 ...

    한국경제TV | 2013.01.03 00:00

  • 고영욱, 미성년자 성추행혐의 또 입건…경찰 조사받아

    ...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댄스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고씨는 지난달 1일 오후 4시40분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도로에서 귀가 중인 여중생 이모(13)에게 자신이 가수 프로듀서라며 접근해 차에 태우고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이날 고씨를 불러 7시간 넘게 조사했다. 고씨는 조사를 받고 나가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

    연합뉴스 | 2013.01.03 00:00

  • 문재인 '국민정당론' 결국 흐지부지

    민주통합당 문재인 전 대선 후보가 공언해온 `국민정당론'이 대선 패배로 추진도 못 해보고 흐지부지되는 상이다. 국민정당은 범야권 연합을 뛰어넘어 합리적 보수층까지 포괄하는 정계개편을 전제로 한 개념이나, 대선 패배로 사실상 동력 자체를 상실한 분위기다. 오히려 국민정당의 중심축이 돼야 할 민주당이 지지층에서조차 외면을 받아 당 해체까지 요구받는 마당이다. 더구나 민주당은 대선 평가 및 당 수습에 나서야 할 비상대책위원장마저 계파 간 이견으로 ...

    연합뉴스 | 2013.01.03 00:00

  • [2013 신년기획] 자영업 살린 청원군 '기업유치 프로젝트'

    용환 사장(53)은 1998년 충북 청원군 오창읍에서 막국수 전문점 '반암 막국수'를 개업했을 때 매스컴을 타면서 하루에 100만원 정도 매출을 올렸다. 그 뒤로 더 나아지지 않았던 장사는 2002년 오창과학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달라졌다. LG화학 등 기업들이 산업단지에 입주하면서 근로자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주변 상권도 더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요즘 사장 식당의 하루 매출은 200만원이 넘는다. 청원군은 인구 16만여명의 중소도시다. ...

    한국경제 | 2013.01.03 00:00 | 정성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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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욱, 여중생 성추행 혐의 불구속 입건…"혐의 부인"

    ... 고영욱(37)이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3일 고영욱은 서대문 경찰서에 출석해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고영욱은 지난 2012년 12월 서울 홍은동의 한 거리에서 여중생 A(13)을 차안으로 데려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고영욱이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해 4월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고영욱은 연예인 지망생인 김모 ...

    키즈맘 | 2013.01.03 00:00

  • 1호 태풍 '소나무' 발생…사상 4번째 빠르기

    올해 1호 태풍 '소나무'가 필리핀 주변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3일 발표했다. 태풍 발생 속도로는 일본 기상청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51년 이후 4번째로 빠르다. 1월에 태풍이 발생한 것은 2005년 이후 8년만이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소나무는 3일 오후 9시께 필리핀 서쪽 해상에서 발생, 시속 35㎞로 서쪽으로 향하고 있다. 중심 기압은 1천2 헥토파스칼(h㎩)이고, 최대 순간 풍속은 25m이다. 태풍 명칭인...

    연합뉴스 | 2013.01.03 00:00

  • 법원, 미성년자 성폭행범에 첫 '화학적 거세' 명령

    ... 덧붙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했지만 청소년 피해자의 성을 사고 나아가 강간했으며 그 장면을 촬영해 협박까지 하는 등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피해자들은 극도의 성적 수치심을 느꼈을 것이고 강력한 처벌을 바라고 있다"고 형 이유를 설명했다. 바리스타인 표씨는 지난 2011년 11월부터 7개월간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10대 중반의 여성 청소년 5명과 6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진 뒤 이들의 알몸 사진, 성관계 동영상을 인터넷 등에 퍼뜨리겠다면서 ...

    연합뉴스 | 2013.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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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도 지방이식? 부드러운 인상 만드는데 효과↑

    ... 밑 애교살을 만들거나 가슴확대에 이용하기도 한다. 이식되는 지방, 부위와 상태 따라 달라~ 지방이식은 복부나 허벅지의 남는 지방을 채취, 분리하여 미세지방으로 정제한 후 얼굴의 필요한 부위에 이식하는 시술이다. 이식되는 지방의 은 얼굴부위, 피부상태 등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입가 주름이나 볼에는 5~10cc, 눈가에는 1~3cc, 이마 전체에는 15~30cc 정도 이식할 수 있다. 뺨의 경우 빠진 정도에 따라 이식하는 지방의 이 크게 달라진다. ...

    한국경제 | 2013.01.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