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청정원 식초카페 등 식품업체 잇단 '식당 개업' 왜?

... 판매하고 있다. 달은 개점 이후 지난달 말까지 하루 평균 매출 410만원을 기록,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식품업체들이 외식 사업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 지난해 삼양사는 패밀리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를 인수해 당시 4개였던 매장을 ... 것은 성숙기에 접어든 식품 시장에서 활로를 열어줄 신성장 동력 발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1990년대 외식 사업에 진출해 성공한 CJ와 롯데 등 대기업들의 행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외식 사업에서 큰 수익을 ...

한국경제 | 2007.10.22 00:00 | 이학영

[자영업 무료 컨설팅] 인천 가좌동에 해물전문점 차리고 싶은데…

... 인천 가좌동의 진주아파트 502동 단지 내 상가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윤계원(57)입니다. 지금은 외국계 IT업체에 다니고 있는 사위가 될 김진만씨(32)와 동업을 할 생각입니다. 김씨는 제 딸과 결혼하고 캐나다로 이민갈 계획입니다. ... 불리함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배후세대인 인근지역은 인구밀도가 높은 데 비해 주변에 가족외식을 할 만한 큰 점포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1차 상권인 500m 이내 지역에서는 올해 초부터 대부분의 한식업소 ...

한국경제 | 2007.10.21 00:00 | 오광진

[기업과 함께] 푸드넬‥ 매뉴얼따라 척척 보쌈 맛 '천하통일'

외식전문기업 푸드넬(대표 최창환)은 최근 '최인수평양보쌈'이라는 브랜드를 선보였다. 최인수평양보쌈은 지난 10년간 한양제너럴푸드를 운영하면서 생산·물류시스템 노하우에 한국 전통의 맛을 보여줄 수 있는 보쌈 아이템을 결합해 탄생시킨 ... 모기업인 한양제너럴푸드가 최근 새로 설립한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한양제너럴푸드는 4평짜리 작은 족발 전문 배달업체로 시작해 10년 만에 GS25와 훼미리마트,코스트코 등 편의점과 대형할인점 등에 식품을 납품·수출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

한국경제 | 2007.10.17 00:00 | 이상은

현대카드S, 이동통신 사용액 포인트로 적립

... 이번 서비스 개편의 핵심은 이동통신 사용액에 따른 S포인트 적립으로 3대 이동통신회사(SK텔레콤, KTF, LG텔레콤)의 사용요금을 현대카드S로 자동 이체하면 매월 사용금액의 5%를 S포인트로 쌓아줍니다. 적립된 S포인트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교환, 현대홈쇼핑과 Hmall에서의 물품 구매, 연회비 결제와 외식업체 할인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새롭게 발급되는 카드에는 교통카드 기능도 탑재됩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10.15 00:00

현대카드S, 휴대전화 사용액 포인트 적립

... 적립해주는 등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객이 3대 이동통신회사(SK텔레콤.KTF.LG텔레콤)의 사용요금을 현대카드S로 자동 이체하면 매월 사용금액의 5%를 포인트로 쌓아주는 방식이다. 또 새롭게 발급되는 카드에는 교통카드 기능도 탑재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교환, 현대홈쇼핑 등에서 물품 구매, 연회비 결제와 외식업체 할인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speed@yna.co.kr

연합뉴스 | 2007.10.15 00:00

아시아나, 외식업체와 기내식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롯데호텔 등 전문 외식업체와 제휴를 통해 중식 코스요리와 양식 코스요리 등을 기내 서비스합니다. 아시아나는 롯데호텔 중식당 '도림'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라쿠치나', 딤섬 프렌차이즈 '딘타이펑'과의 제휴를 통해 각 업체들의 대표 식단을 서비스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기존 서비스되고 있는 한식과 일식 이외에도 다양한 고급 기내식 제휴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

한국경제TV | 2007.10.11 00:00

비행기에서 호텔음식을

아시아나 항공이 11일 인천공항에서 롯데호텔의 유명 중식당 도림을 비롯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쿠치나,딤섬 프랜차이즈 딘타이펑 등 유명 식당 요리사들이 만든 기내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나는 이달부터 전문 외식업체들의 메뉴를 일등석과 비즈니스석에 제공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0.11 00:00 | 안상미

[U-라이프 세상] "나는 로봇레스토랑에서 생일잔치 한다"

... 택했다. 입구에 들어선 순간 A씨는 깜짝 놀랐다. 안내를 맡은 것은 제복을 입은 안내원이 아니었다. 다름아닌 외식도우미 로봇이었다. "어서오세요.김지영 손님 생일 축하합니다.예약을 안하셨군요.15분 기다리시면 2층에 가족석을 ... 딸 지영이는 다음날 학교친구들에게 "나 어제 로봇 레스토랑에서 생일잔치했다"고 자랑한다. 11월쯤이면 이 같은 외식도우미 로봇이 등장한다. 로봇업체 ㈜이디가 CJ푸드빌 KT 메이힐 등과 함께 외식도우미 로봇을 선보인다. 우선 ...

한국경제 | 2007.10.08 00:00 | 최명수

카드사 상반기 모집비용 1천500억원

... 1천279억원, 2004년 550억원으로 급감한 뒤 2005년 738억원, 2006년 1천50억원으로 증가했다. 모집 비용에는 카드사가 신규 회원을 유치한 모집인에게 지급하는 수당과 회원 유지 비용 등이 포함된다. 카드사들이 극장.외식업체.주유소 이용 할인, 포인트 적립 등 부가서비스를 확대하며 회원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카드 이용을 적극 유도하면서 모집 비용이 크게 불어났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카드사들이 받는 각종 수수료의 원가에 모집 비용이 반영돼 있는 점을 ...

연합뉴스 | 2007.10.07 00:00

CJ, 밀가루 가격 13~15% 올려… 라면ㆍ빵 등 도미노 인상 우려

국내 최대 제분업체인 CJ제일제당이 밀가루 제품의 출고가격을 작년 12월에 이어 9개월 만에 13~15% 인상했다. 대한제분과 동아제분,삼양사 등 다른 제분업체들도 국제 원맥시세 급등에 따라 조만간 밀가루 출고가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 767센트,지난 26일엔 917센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라면 제빵 과자 외식 등 밀가루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업체들도 관련 제품의 인상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이들 식품회사는 작년 12월 ...

한국경제 | 2007.09.28 00:00 | 김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