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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폰 판매-요금제 분리로 단통법 폐지' 법안 주목

      이른바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을 폐지하는 대신 이동통신사의 단말기 판매와 요금제 등 서비스를 아예 분리하자는 내용의 법안이 제출돼 눈길을 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6일 이동통신사가 단말기 가격을 요금제와 결합해 할인 판매하는 종전 방식을 원천 봉쇄하는 '단말기 완전자급제 법률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 그간 단말기 유통 시장 왜곡 주범이 이통사가 ...

      한국경제 | 2015.01.26 18:11 | 김민성

    • '단통법 폐지 담은 완전자급제법률안' 입법예고

      전병헌 새정연 의원 "단말기-요금제 결합 판매 금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을 폐지하고 단말기 판매와 이동통신사 서비스를 분리하는 내용의 법률안이 마련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소비자가 더 좋아지는 경쟁촉진 3법 정책토론회'에서 이동통신사가 단말기를 요금제와 결합해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

      연합뉴스 | 2015.01.26 17:57

    • 갤노트4 S-LTE 30만원 할인 판매

      ...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3밴드 LTE-A 망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4 S-LTE 스마트폰 구매자를 대상으로 공시지원금을 기존 10만원에서 상한인 30만원까지 올려 지급한다(LTE 100 요금제 기준). 갤럭시노트4 S-LTE 출고가는 95만7000원이다. 3밴드 LTE-A를 시작으로 5G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네트워크 서비스 브랜드명을 ‘밴드 LTE’로 짓고 클라우드 게임과 동영상, 실시간 지상파 방송 ...

      한국경제 | 2015.01.25 21:37 | 김보영

    • SK텔레콤, `갤노트4 S-LTE` 보조금 최대30만원

      ... S-LTE(갤럭시노트4)` 단말기에 최대 3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4의 공시 지원금을 기존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단, 30만 원의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LTE100 요금제를 써야합니다. 이 경우, 고객들은 갤럭시노트4를 65만7천 원에 구입할 수 있고, 유통점 추가 지원금 15%는 별도로 적용됩니다. 삼성전자와의 협력도 강화해 공동마케팅도 진행됩니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갤럭시노트4 ...

      한국경제TV | 2015.01.25 16:21

    • 'SKT의 반격'…삼성과 '3밴드 LTE-A' 공동 마케팅

      ... 혜택을 제공하는 '받을 건 받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우선 3밴드 LTE-A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4 S-LTE(출고가 95만7천원)의 공시지원금을 10만원에서 30만원(LTE 100 요금제 기준)으로 대폭 상향한다. 유통망의 별도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이 더해지면 61만2천원에 해당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아울러 3밴드 LTE-A 속도를 체감할 수 있는 '밴드 LTE팩'(4만원 상당)을 ...

      연합뉴스 | 2015.01.25 08:47

    • [컨콜] LG유플러스 "아이폰6, 40만대 판매…시장 점유율 30%"

      ... 컨퍼런스콜을 통해 "아이폰6 국내 판매량의 30% 수준인 40만대를 개통했다"며 "아이폰6 판매가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아이폰6 가입자의 경우 고가 요금제 비율이 높아 ARPU 상승에 한 몫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올 한해 아이폰6 판매량은 25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때문에 실적에 대한 아이폰6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고 ...

      한국경제 | 2015.01.23 17:23 | 최유리

    • [컨콜] LG유플러스 "4분기 마케팅비 5200억원…단통법 이후에도 증가"

      ... 예상과 달리 단통법 이후 마케팅 비용은 늘어났다"며 "2014년 (분기별) 평균 5200억원 가량 마케팅비를 지출했는데 지난 4분기에도 이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기기변경 가입자가 늘어나고 저가 요금제에 대한 마케팅이 증가하면서 단통법 환경에서도 마케팅비가 줄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19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 줄어든 2조6837억원을 ...

      한국경제 | 2015.01.23 16:47 | 최유리

    • SK텔레콤, 갤럭시A5 출시…지원금 최대 30만원

      SK텔레콤은 23일 새로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A5에 최대 30만원(LTE100 요금제 기준)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이폰6, G플렉스, 갤럭시메가, 갤럭시노트2 등 4종의 단말에 대해서는 지원금을 추가 확대했다. SK텔레콤 측은 갤럭시A5 공시지원금이 모든 요금제에서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SK텔레폼은 "다양한 인기 단말에 대한 공시지원금 확대 및 출고가 인하 등 고객 혜택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

      연합뉴스 | 2015.01.23 11:34

    • "SK텔레콤, 올해 실적 개선 전망" - 신한금융투자

      ... 24.2% 늘어난 2조2700억원으로 전망된다"라며 "큰 틀에서 보면 단통법의 시행으로 마케팅비가 2014년에 비해 소폭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실적 개선의 배경은 데이터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고가 요금제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것이 원인"이라며 "ARPU(가입자 1인당 월별 매출액)는 2015년에도 최소한 3% 이상 증가로 추정돼 "매출은 증가하고 비용은 통제되며서 이익이 개선되는 선순환 구조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

      한국경제TV | 2015.01.23 09:06

    • `희소가치↑` 베가아이언2 가격, 베가 팝업노트 스펙, 갤럭시노트3 지원금, 갤럭시노트2 화제

      ... 3,220mAh 배터리,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4.4.2 킷캣 등의 성능을 갖췄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팬택 베가아이언2를 포함한 3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LG유플러스 LTE52 요금제 2년 약정시 공시지원금이 제공돼 베가아이언2를 15만 1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베가 팝업노트는 DMB 안테나를 내장한 세미 오토(semi-auto) 팝업 형식의 터치펜을 탑재했다. 스위치를 당기면 팝업 펜이 자동으로 ...

      한국경제TV | 2015.01.21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