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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2리 산마골 마을 야산에서도 산불이발생, 잡목 등 1천320㎡를 태우고 출동한 공무원 등에 의해 7시 10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공무원 등은 강한 바람이 불어 불씨가 재발할 것에 대비, 뒷불 정리를벌이고 있다. 한편 지난 4일부터 도내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1일 오후 1시 50분부터 속초 강릉 등에 황사가 발생하며 초속 2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속초=연합뉴스) 유형재.임보연.이종건기자 momo@yna.co.kr

연합뉴스 | 2002.11.11 00:00

... 가량의 강한 바람이 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오후 5시 57분께 강릉시 주문진읍 교황2리 산마골 마을 야산에서도 산불이발생, 공무원 등이 나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역시 강한 바람 때문에 진화가지연되고 있다. 한편 지난 4일부터 도내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1일 오후 1시 50분부터 속초 강릉 등에 황사가 발생하며 초속 2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속초=연합뉴스) 유형재.임보연.이종건기자 momo@yna.co.kr

연합뉴스 | 2002.11.11 00:00

... 및 시설 확충을 서두르는 등 시즌에 대비하고 있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 등 스키 매니아들이 개장일부터 몰릴 것으로예상된다"며 "모글슬로프 개설 등 각종 이벤트와 서비스 강화로 많은 국내외 스키어들을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레저산업연구소는 최근 이번 스키 시즌 국내 스키장 이용객은 413만명으로 지난 시즌 380만명보다 8.7%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yoo21@yna.co.kr

연합뉴스 | 2002.11.06 00:00

... 황준동(黃俊東) 부대변인은 "자숙하는 자세로 해명하고 사죄해야 옳은데도 정의원은 오히려 `정치공작' 운운하며 화를 내다니 과연 `DJ 둘째아들'답다"며 "뒤집어 씌우기식 수법이 DJ 첫째양자인 노 후보와 가히 난형난제"라고 공격했다. 유형재(劉亨在) 부대변인은 "민주당 친노파들이 인터넷을 통해 집권시 초대총리감을 공모한다고 하는데 `총리감=정몽준'을 염두에 둔 정치적 항의가 있다는 얘기도 있다"며 "민심도 당심도 잃어 제앞가림도 못하는 처지에 총리후보감 운운하다니 이해가 ...

연합뉴스 | 2002.10.30 00:00

... 이용한 수작업으로 이뤄지는데다 11량 짜리 광차가 함께 묻히면서 광차 레일이 휘어져 얽혀있어 제2의 붕괴사고가 우려돼 사고후 오후 7시 현재까지 10m 가량 발굴에 그치는 등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신상만씨와 신태익씨의 구조작업이 늦어지고 있다. 한편 태백광업소는 광원 등 종업원 23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작년에 13만2천t의석탄을 채굴했다. yoo21@yna.co.kr (태백=연합뉴스) 유형재.임보연기자 limbo@yna.co.kr

연합뉴스 | 2002.10.30 00:00

... 구조대는 최씨와 함께 매몰된 신상만(40.정선군 고한읍)씨와 신태익(36.태백시화전동)씨를 구조하기 위해 소형 굴착기 등을 동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갱도가 좁은데다 죽탄이 계속 흘러내려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홍보종(52.정선군 고한읍 고한17리)씨와 조진백(49.정선군 고한읍)씨는 오전 7시30분과 8시께 사고지점으로부터 50-60m 떨어진 곳에서 각각 숨진채 발견됐다. (태백=연합뉴스) 유형재.임보연기자 limbo@yna.co.kr

연합뉴스 | 2002.10.30 00:00

... 세로 각각 1.8m로 좁아 4인 1조로 삽을 이용해 수작업을해야 하는데다 11량 짜리 광차가 함께 묻히면서 광차 레일이 휘어져 얽혀있고 제2의붕괴사고가 우려돼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태백광업소는 광원 등 종업원 23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작년에 13만2천t의석탄을 채탄했다. ▲신상만(40.정선군 고한읍) ▲최시춘(42.태백시 화전동) ▲신태익(36.태백시화전동) (태백=연합뉴스) 유형재.임보연기자 limbo@yna.co.kr

연합뉴스 | 2002.10.30 00:00

... 떨어졌으나 대관령 5.8도, 철원 8.9도,강릉 속초 각각 10.2도, 춘천 11.6도 등 영상의 기온으로 예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였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 지역은 22일까지 40㎜의 비가 더 내리고 강한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종 시설물 관리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yoo21@yna.co.kr limbo@yna.co.kr (삼척.강릉.동해=연합뉴스) 유형재.임보연.배연호기자 byh@yna.co.kr

연합뉴스 | 2002.10.21 00:00

... 전날 오후 4시15분께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왕산기도원앞 잠수교에서 김의배(65.충북 음성군 쌍정4리)씨가 주말농장에 가꾼 농작물을 수확하기 위해 다리를건너던중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 지역은 내일까지 10-40㎜의 비가 더 내리고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종 시설물 관리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삼척.강릉=연합뉴스) 유형재.임보연기자 limbo@yna.co.kr

연합뉴스 | 2002.10.20 00:00

... 왕산리 왕산기도원앞 잠수교에서 김의배(65.충북 음성군 쌍정4리)씨가 다리를 건너던중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숨진채 발견됐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 지역은 내일까지 40㎜의 비가 더 내리고 강한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종 시설물 관리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yoo21@yna.co.kr (삼척.강릉.동해=연합뉴스) 유형재.임보연기자 limbo@yna.co.kr

연합뉴스 | 2002.10.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