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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실적공시] (7일) 율촌화학 등

△율촌화학= ①2517(4.5) ②209(-22.0) ③360(39.1) △한국화장품= ①678(-1.5) ②-33(적자지속) ③20(흑자전환) △CJ CGV= ①2389(10.2) ②358(-35.9) ③237(-30.9) △한국전기초자 ①3323(-36.6) ②-338(적자전환) ③-787(적자전환) △현대시멘트= ①3291(-16.7) ②239(-64.3) ③188(-21.2) △종근당= ①2357(26.6) ②613(76.5) ③247(58.6) ...

한국경제 | 2006.02.07 00:00 | 박성완

[법률시장 개방 폭풍전야] (下) 외국인 변호사 영입.해외진출 활발

... 강한 법무법인 김신유와 통합한 뒤 광장 태평양 세종 등과 로펌 2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 화우는 2003년 2월 화백과 우방이 합쳐져 국내 5위권 로펌으로 뛰어오르는 등 합병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왔다. 지난해에는 광장과 율촌이 각각 특허사무소와 합병했다. 대형화와 특허 분야에서의 전문화를 실현하기위한 결정이었다. 해외 진출은 이미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오는 3월 세종과 지평이 베이징사무소를 열게 되면 중국에 진출한 국내 로펌은 5개로 늘어난다. 그 ...

한국경제 | 2006.02.07 00:00 | 유승호

"단기차익 노린 적대적 M&A 봉쇄를" ‥ 한경주최 컨퍼런스

... 이어져 주주가치 하락과 대량 실업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의 이 같은 주장은 칼 아이칸이 우호세력을 결집,KT&G 지분을 매집한 뒤 이사 선임 등 경영참여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나와 주목된다. 김화진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전략적 M&A의 증가는 미국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호적 M&A와 적대적 M&A의 구별을 모호하게 만들고 이에 따라 기업의 경영권 방어 노력이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경쟁 상대인 외국 기업이 가지는 ...

한국경제 | 2006.02.07 00:00 | 김수언

새내기 변호사 '몸값 높이기' 골몰..전문대학원 진학 등

... 수 있다. 이미 로펌에 입사한 변호사들도 자기계발에 여념이 없다. A로펌의 경우 특수대학원이나 어학학원 등에 다니고 있는 변호사의 비율이 30%가량이고 입사 3년 이하 변호사들의 경우 그 비율이 60%를 넘는다. 법무법인 율촌의 김윤태 전무는 "법학대학원 외에 특허 부동산 등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쌓기 위해 관련 대학원을 다니는 변호사가 점점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호 사법연수원 진로담당 교수는 "몸값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연수원 수료 직후 미국 ...

한국경제 | 2006.02.02 00:00 | 유승호

KOTRA, 인베스트코리아 신임단장 정동수씨 선임

... 단장에 정동수 미국 변호사(51)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1970년 미국으로 이민간 정 신임 단장은 하버드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프린스턴대에서 국제 행정학 석사,UCLA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클린턴 행정부 시절에는 미 상무부 전략 수출지원실장,서비스업 및 금융담당 부차관보를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율촌의 외국 상임고문으로 기업법 및 국제통상 거래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1.31 00:00 | 류시훈

YTN, 오마이뉴스ㆍ미디어오늘 상대 10억 손배소

...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두 회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각각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YTN은 이번 소송 대상에 관련 기사를 보도한 미디어오늘 취재기자 2명과 화백 1명도 포함시켰다. YTN은 법무법인 율촌을 통해 제출한 소장에서 "오마이뉴스와 미디어오늘이 계속적, 반복적으로 허위사실을 보도해 YTN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그러나 방송은 철저히 공익적 목적을 위한 것이라는 판단에서 방송을 통해 반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

연합뉴스 | 2006.01.24 00:00

검찰, 부동산 투기사범 108명 적발

... 토지매입을 의뢰받고 19회에 걸쳐 토지거래를 알선하면서 이중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29억원인 토지대금을 42억원으로 부풀려 13억원을 편취하려다 말썽이 나자 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공인중개사 김씨는 2005년 2-5월 여수시 율촌면 등의 부동산을 30회에 걸쳐 중개하면서 수수료 4억4천만원을 초과해 받아 착복한 혐의다. 조씨는 2002년 4-12월 순천시 왕지동 임야 등 12필지의 부동산을 장모인 손모(74)씨 등에게 소유권 명의신탁하고 회사대표 김씨는 2004년 ...

연합뉴스 | 2006.01.23 00:00

공정위가 뜨면 로펌은 웃는다 ‥ 기업감시 강화로 일감 급증

... 전년(277억원)의 8배에 달했다. 공정위의 이러한 활동 강화는 공정거래 관련 법률 자문과 소송 증가로 이어져 로펌들이 공정거래 전문팀을 확대 또는 신설을 서두르고 있다. 김&장법률사무소(팀장:정경택 변호사)와 법무법인 율촌(팀장:윤세리 변호사)은 2∼3년 사이 공정거래 전문팀 규모를 3배로 늘렸다. 법무법인 화우(팀장:박성범 변호사)도 공정거래팀을 10여명으로 강화했다. 법무법인 태평양과 광장,바른 등은 지난해부터 공정거래팀을 본격 가동했다. 법무법인 ...

한국경제 | 2006.01.23 00:00 | 정인설

식품업계 2세들 '경영 전면'에 .. 세대교체 본격화

... 등 현안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가운데 장남인 신동원 부회장(48)이 경영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신 부회장보다 10분 늦게 태어난 쌍둥이 동생인 동윤씨는 신 회장이 자신의 호를 따 회사이름을 지은 농심 계열의 포장재 업체 율촌(栗村)화학 부회장을,신 회장의 막내 아들 동익씨(46)는 할인점 '메가마트' 부회장 겸 농심개발(일동레이크CC 운영)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들 3형제는 모두 고려대 동문. 삼양식품은 전중윤 회장이 대표이사로 경영 전반을 총괄하고 ...

한국경제 | 2006.01.15 00:00 | 윤성민

'로펌 합병ㆍ대형화' 지난해 최대 뉴스‥ 한경, 변호사 30명 조사

... 이유는 법률시장 개방을 앞두고 로펌 간 합병이 업계의 필수 생존전략으로 본격 대두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변호사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실제 지난해 초부터 김·장&리와 바른법률이 합친 데 이어 법무법인 광장과 제일특허사무소,법무법인 율촌과 명문특허사무소의 합병 등 로펌의 세 불리기는 끊이지 않았다. 로펌들은 올해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2008년에 로스쿨을 도입키로 확정한 것을 가장 큰 일로 생각하는 변호사들도 20명(33%)에 달했다. ...

한국경제 | 2006.01.09 00:00 | 김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