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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100% 외자로 건설된 발전소가 8일 전남 전남 순천시와 광양시 경계지역인 율촌산업단지 해안 매립부지에 준공됐다. 메이야율촌전력㈜이 3천600여억원을 들여 2003년 1월 착공, 이날 완공한 이 발전소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한 가스터빈과 증기터빈을 이용한 복합발전방식으로 운영되며 최대 시간당 577MW의 전력을 생산해 한전에 납품하게 된다. 이날 오후 현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박준영 전남지사와 서갑원 의원 등 각급기관장과 ...

연합뉴스 | 2005.09.08 00:00

[앵커] 외국자본에 의한 국내 첫 발전소 율촌복합화력발전소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민간발전소 뿐만 아니라 외자발전소 투자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상업운전에 들어간 전라남도 율촌복합발전소입니다. 홍콩 메이야파워컴퍼니가 지분 100%를 투자 해 6년만에 완공했습니다. 100% 외국자본 투입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생산된 전력은 20년동안 모두 한전에 판매하게 됩니다. "635메가와트 용량의 전력생산이 ...

한국경제TV | 2005.09.07 00:00

외국기업이 사상 처음으로 국내에 발전소를 건립,전력 생산을 시작했다. 메이야율촌전력의 콜린 탐 회장은 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라남도 순천에 복합화력발전소를 준공하고 상업운전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탐 회장은 "이 발전소의 발전설비 용량은 55만kW이며 연간 1700억원 정도의 매출액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설비용량 55만kW는 국내 총 발전설비 용량의 0.9%수준이다. 현재 국내엔 52개 민자 발전소가 ...

한국경제 | 2005.09.07 00:00 | 박준동

... 조성일 중앙대 교수의 주제발표와 에반 헤일 피델리티운용 대표, 조재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대표, 박영규 성균관대 교수, 오세경 건국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합니다. '간접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세제 개편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오후 세미나에서는 한만수 한양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우재룡 한국펀드평가 대표, 강희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안경봉 국민대 교수 등이 패널로 나서 토의할 예정입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8.29 00:00

... 신경질을 내는 부하,하루에도 수십 차례 마음을 바꾸는 고객 등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내사람'으로 만드는 60가지 심리법칙.실생활 사례를 바탕으로 쉽게 풀어놓았다. (간바 와타루 지음,신정란 옮김,삼진기획,9000원) ◇이사회=법무법인 율촌 미국 뉴욕주 변호사인 저자가 "기업의 흥망을 총수와 측근들이 좌우하던 시대가 가고 사외이사들을 포함한 집합적 의사결정체인 이사회 중심 시대가 왔다"며 이사회 운영원리와 법률적 책임을 깊이있게 알려준다. 경영권 분쟁과 적대적 M&A,경영진 ...

한국경제 | 2005.08.19 00:00 | 고두현

... 충남 부여군부여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9시 836-3499 ▶金宗郁 외환은행 금융기관영업부차장 부친상=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3010-2239 ▶盧煥英 전 안기부 단장(ROTC중앙회사무총장)·煥淑율촌화학전무 모친상=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3010-2230 ▶주영은 재향군인회 기획실장 모친상,백정한국직능총연합회 부회장 장모상=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 3010-2292 ▶이제호 동호제약 ...

한국경제 | 2005.08.18 18:12

(사)한국CFO협회는 오는 18일 조선호텔 오키드 룸에서 제29회 조찬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법무법인 율촌의 김화진 변호사가 '주주소송과 사외이사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경제 | 2005.08.12 00:00 | 임혁

... 2가73의6 저동빌딩 7층 ▷인트로생활체육(박진후·50·체육시설운영) 구로동 252의48 202호 ▷잡앤잡(안상보·200·아웃소싱) 대치동 897의6 잡앤잡빌딩 3층 ▷젊은의사복지공제회(김대성·50·복지증진) 여의도동 24의1 율촌빌딩 10층 ▷정대씨엠개발(이성분·100·재건축재개발조합설립업무대행) 방화2동 620의214 공항빌딩 401호 ▷정도크레디트(여정례·50·여신금융대부) 신림동 1464의5 샤르망오피스텔 801호 ▷중원랜드(이유순·50·부동산매매) ...

한국경제 | 2005.07.29 17:40

자산 2조원 미만의 기업들도 분식회계 등 부실기재를 이용한 불공정거래행위를 할 경우 올해부터는 증권집단소송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법무법인 율촌의 김화진 미국변호사는 전경련 산하 증권집단소송사례연구회의 '불공정거래행위와 증권집단소송'이란 보고서에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자산 2조원 미만 기업들의 분식회계 등은 2007년부터 증권집단소송 대상이 되지만, 현행법상 시세조정 등 불공정거래행위의 유형에 부실표시가 포함돼 있어 올해부터 ...

한국경제TV | 2005.07.26 00:00

자산 2조원 미만의 기업들도 분식회계 등 부실기재를 이용한 불공정거래행위를 할 경우 올해부터는 증권집단소송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법무법인 율촌의 김화진 미국변호사는 전경련 산하 증권집단소송사례연구회의 '불공정거래행위와 증권집단소송'이란 보고서에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자산 2조원 미만 기업들의 분식회계 등은 2007년부터 증권집단소송 대상이 되지만, 현행법상 시세조정 등 불공정거래행위의 유형에 부실표시가 포함돼 있어 올해부터 ...

한국경제TV | 2005.07.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