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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주요 기업 CEO 초청 간담회'

한국수출입은행은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16년도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초청 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 이상운 효성 대표,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대표,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 수출입은행 제공

한국경제 | 2016.01.26 20:12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경제 체질개선 앞장설 것"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우리 경제 체질개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 행장은 오늘(26일) 서울 63빌딩에서 주요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단순 금융제공을 넘어 산업관리자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간담회에는 이덕훈 수은 행장을 비롯해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와 정지택 두산중공업 대표 등 해외건설·플랜트, 석유화학 서비스 산업 전반 17개 주요 기업 CEO들이 참석했습니다.이 행장은 "올해 우리 경제는 대외적으로 ...

한국경제TV | 2016.01.26 15:24

수출입은행, 올 대출·보증 75조 공급

한국수출입은행이 올해 대출 57조원, 보증 18조원 등 75조원 규모의 여신을 공급한다. 작년 계획보다 5조원 줄어든 규모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사진)은 2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 행장은 “저유가로 건설, 조선 등 주요산업의 수주가 부진해 작년보다 목표를 줄였다”며 “시장 상황이 좋아지면 즉각 여신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중점 ...

한국경제 | 2016.01.25 19:23 | 김일규

수은, 사상 첫 여신공급 축소‥`수주 부진`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수출입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기업 여신 규모를 축소했습니다.주요 산업들의 수주 부진이 올해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겁니다.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대내외 경제 악조건을 이란과 아프리카 같은 신흥시장 개척으로 풀어야 한다며 최적의 금융패키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조연 기자입니다. 수출입은행은 올해 대출 57조원, 보증 18조원 등 모두 75조원의 여신을 공급합니다.이는 지난해 80조원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으로, ...

한국경제TV | 2016.01.25 17:54

수출입은행 "올해 여신공급목표 75조원…작년보다 5조원 축소"

한국수출입은행은 올해 대출 57조원, 보증 18조원 등 모두 75조원 규모의 여신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여신공급 계획을 지난해(80조원)보다 5조원 줄인 75조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저유가와 세계 경기침체에 따라 건설·플랜트·조선 등에서 우리 기업의 수주가 감소했기 때문에 여신공급 목표를 줄인 것"이라며 ...

연합뉴스 | 2016.01.25 15:07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역할에 비하면 건전성 좋은 수준"

부실화 비판에 적극 해명…"올 연간 순이익 2조원 목표" 차기 산업은행 회장 부임설엔 "전혀 모르는 이야기"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이 줄기차게 지적돼 온 수출입은행의 부실화 논란과 관련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이 행장은 25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하락과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의 상승으로 정부의 출자를 받게 된 것과 관련, "정책금융기관 ...

연합뉴스 | 2016.01.25 14:47

수은, 스리랑카 콜롬보 사무소 개소…"서남아 진출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이 스리랑카 콜롬보에 사무소를 열었습니다.수은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오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콜롬보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개소식에는 이덕훈 수은 은행장과 장원삼 스리랑카 대사를 비롯해 니로샨 페레라(Niroshan Perera) 정무장관 등 현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콜롬보 사무소는 한국 기업의 현지사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한 사회·경제인프라 ...

한국경제TV | 2016.01.20 10:53

수출입銀, 인도 SBI은행과 전대금융 총한도 10억달러로 증액

수출입은행이 인도 SBI은행과 전대금융한도를 10억달러로 확대하기로 하고 인프라 등 인도 중장기 국책사업에 대한 양 은행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13일 한국수출입은행은 현지시간으로 13일 인도 뉴델리에서 이덕훈 행장과 아룬다티 바타차리아 SBI 행장이 3억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한도증액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수은은 SBI와 7억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양 은행간 전대금융한도는 10억달러 규모로 확대됩니다.이번에 ...

한국경제TV | 2016.01.13 15:56

수출입은행, 정기인사 단행…조규열·장영훈 부행장 임명

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이 조규열 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을 해양금융본부장(부행장)으로 장영훈 국별전략실장을 경협사업본부장(부행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조규열 신임 부행장은 1959년생으로 국민대 무역학과와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수출입은행 수원지점장과 선박금융부장, 해양프로젝트 금융부장 등을 역임한 선박금융 전문가입니다. 장영훈 신임 부행장은 1960년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협지원실장과 ...

한국경제TV | 2016.01.10 19:50

수출입은행, 조직개편 단행…리스크관리 강화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은 11일자로 정기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경기침체 지속에 따른 리스크관리 강화를 위해 `여신감리팀`을 신설했고 AIIB의 출범에 맞춰 우리 기업의 아시아 인프라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프라사업개발팀`도 만들었습니다.중소·중견금융부는 중소·중견금융 1부와 2부로 분리해 글로벌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금융지원을 펼칠 계획입니다.기업금융 3개 부서 가운데 1개 부서는 폐지됐으며 정보시스템부와 시스템개발실로 ...

한국경제TV | 2016.01.10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