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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丁世均) 기조위원장 = 색깔론을 펴느라 민생경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김 의장의 태도에 대해 이 총재가 경고했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김 의장은 야당 정책위의장으로서 경제살리기에 동참해야 한다 ▲이재정(李在禎) 연수원장 = 사립학교법 개정과 관련, 경영과 소유의 분리가사회주의적이라고 김 의장이 주장했는데 사립학교법 개정안에는 경영과 소유의 분리가 없다. 내용도 모르고 사회주의 운운하고 있다. 또 경영과 소유 분리가 사회주의라면 ...

연합뉴스 | 2001.08.03 10:24

... 이인제 최고위원은 8.67% 상승했으나 순위는 3위에서 4위로 한단계 떨어졌다. 대통령 탄핵논쟁과 관련,이를 주장한 한나라당 이재오 총무는 29.74% 급락한 반면 "지사의 표상이던 이 총무가 이럴 수 있느냐"며 쓴소리를 한 민주당 이재정 의원은 12.49%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나라당 내에서 잇따라 당론에 배치되는 언행을 하고 있는 이부영 부총재는 76.01%,김원웅 의원은 49.85% 각각 급등했으며,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 상실 위기에 처한 한나라당 정인봉 ...

한국경제 | 2001.07.31 17:17

... 특히 개혁파내에서도 연대 방법론이나 연대 필요성 자체에 이견을 보이고 있어조기실현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또 지난 정풍파문때 빚어진 바른정치모임의 재선그룹과 초선그룹간 이견도 여전히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선가운데 이재정(李在禎) 김태홍(金泰弘) 박인상(朴仁相) 임종석(任鍾晳) 의원 등은 재선그룹과 개혁세력의 연대를 추진하고 있으나 김성호(金成鎬) 장성민(張誠珉) 의원 등은 여전히 `반계보' 입장에서 사안별 협력과 협조를 주장하고 있다. 뿐만 ...

연합뉴스 | 2001.07.29 10:29

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27일 과거 재야시절의 동지인 한나라당 이재오 총무에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대통령 탄핵소추 주장과 관련한 공개서한을 보냈다. 이 의원은 "70~80년대 민주화투쟁 과정에서 이 총무는 항상 약자의 편에 서서 기득권 세력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 지사의 표상이었다"고 회고한 후 "그런 그가 대통령 탄핵주장을 연 이틀간 계속한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이어 경제파탄 남북관계의 정략적 이용 ...

한국경제 | 2001.07.27 20:07

'민족정기를 세우는 의원모임' 소속 민주당 김희선 김성호, 한나라당 서상섭 안영근 의원 등은 27일 성명을 내고 "일본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시도는 군국주의를 부활하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민주당 국민정치연구회 소속 이재정 심재권 의원도 이날 주한 일본대사관을 방문,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참배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27 17:43

... 당심잡기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김근태 최고위원과 노무현 상임고문은 27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공무원 수련원에서 개최되는 3박4일 일정의 하계수련회에 나란히 참석했다. 한반도재단(이사장 김근태 위원)과 국민정치연구회(이사장 이재정 의원) 소속 회원 4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수련회에서 이들은 각각 강연과 축사를 통해 개혁세력의 단합과 역할을 강조했다. 김 위원은 또 8월5, 6일 양일간 충남 아산을 방문, "사랑의 집짓기"운동을 펼치는 국제 해비타트의 봉사활동에 ...

한국경제 | 2001.07.27 17:43

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27일 과거 재야시절의 동지인 한나라당 이재오 총무에게 대통령 탄핵소추 주장과 관련한 공개서한을 보냈다. 이 의원은 "70~80년대 민주화투쟁 과정에서 이 총무는 항상 약자의 편에 서서 기득권 세력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 지사의 표상이었다"고 회고한 후 "그런 그가 대통령 탄핵주장을 연 이틀간 계속한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이어 경제파탄 남북관계의 정략적 이용 언론자유 유린 등 이 총무가 ...

한국경제 | 2001.07.27 17:40

... 다지기도 했다. 그러나 당4역회의에선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부친의 생가복원과 문화재지정 검토문제와 관련, 임채정(林采正), 추미애(秋美愛) 의원 등의 '특권층 생가는 다 문화재가 되는 것이냐' 등의 비판발언을 계속했다. 이재정(李在禎) 이협(李協) 의원 등도 한나라당 이재오(李在五) 총무의 대통령탄핵소추 검토보고를 '비이성적 공세', '헌정중단 기도' 등으로 성토했으며 특히 이의원은 과거 재야운동을 함께했던 이 총무에 대해 "정치가 개인을 이렇게 파괴할 수있는지 ...

연합뉴스 | 2001.07.27 11:57

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27일 대통령 탄핵소추론을 제기한 과거 재야시절의 동지 한나라당 이재오 총무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 의원은 자신의 개인홈페이지(www.jjlee.or.kr)에 띄운 글에서 70, 80년대 민주화투쟁과 앰네스티 인권운동을 함께하며 동지적 결속을 다졌던 이 총무가 `지사의 표상'이어서 글쓰기가 쉽지 않았다고 전제하면서도 맹공을 퍼부었다. 그는 경제파탄,남북관계의 정략이용,언론자유 유린 등 이 총무가 내세운 ...

한국경제 | 2001.07.27 09:45

... 27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총리의 야스쿠니(靖國) 신사참배 방침 철회와 역사왜곡 시정을 촉구했다. 또 재야출신 의원들이 주축인 국민정치연구회도 이날 오후 이사장인 민주당 이재정(李在禎) 의원과 집행위원장인 심재권(沈載權) 의원이 주한 일본대사관을 방문, 일본총리의 신사참배 계획 철회와 역사왜곡 시정을 촉구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한다. 민족정기모임은 이날 채택한 성명에서 "일본 총리가 A급전범 14명의 위패가 ...

연합뉴스 | 2001.07.27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