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유비컴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59억21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159억8100만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62.3% 줄어든 188억21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는 유비컴이 지난 2년간 자기자본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외부감사결과도 나올 경우, 유비컴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3.12 00:00 | ahnjk

... 제넥셀세인이라는 사명은 `크라제'로 바뀐다. 크라제는 합병이 완료되면 제넥셀세인의 부동산과, 의약부문, 투자주식 등 50억원의 자산은 빠른 시일내에 현금화하고, 제넥셀세인의 핵심 제약 파이프라인은 당분간 계속 운영할 방침이다. 자기자본이 150억원(작년 기준)인 크라제는 작년에 매출액 210억원, 영업이익 31억원, 당기순이익 102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목표 매출액은 작년보다 155% 늘린 325억원이며, 내년에는 433억원으로 잡고 있다. 크라제는 현재 서울과 ...

연합뉴스 | 2009.03.12 00:00

... 0.4배로 하락해 장단기 투자자 모두 매수에 나설 때 - 특히 외화 유동성 위기가 극에 달했던 지난해 9월보다 국내 은행의 상황이 호전 - 은행시스템 붕괴와 외화유동성 위기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고 있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자기자본구조와 낮은 자본조달 비용 등으로 투자매력이 상승 - 2012억 달러의 외환보유액과 미사용 스와프 달러 등을 감안할 때 외환유동성 위기 가능성도 낮음 - 급격한 가격조정을 보인 은행주들이 장단기 투자자 모두에게 매수기회를 제공 ...

한국경제 | 2009.03.11 14:32

CJ(001040) - 자기주식 이익소각 ? 주주가치 변화 없다...대신증권 - 투자의견 : BUY(유지) - 목표주가 : 65,000원 (유지)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65,000원 유지 전일 동사는 145,741주의 ... 어느 것이든 주주지분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감자가 아닌 이익소각의 방법을 택하였기 때문에 단지 이익잉여금계정과 자본계정의 자기주식계정이 동일한 금액으로 대체될 뿐이다. 따라서 주주가치 지표인 PER, ROE 등은 변화하지 않는다. ...

한국경제 | 2009.03.11 11:14

... 두산건설은 자사주 907만주의 무상소각을 공시함. 시장참여자 요구에 적극 부응함과 동시에 경쟁사 대비 과다한 자본금 감축, 타인자본비용 대비 높은 자기자본비용 개선 통한 자본 효율성 제고에 의미가 있음. 한편, 두산건설 입장에서는 ... 주가안정을 위하여 취득한 것임. 314.6만주 또한 2008년 7~12월중 주가안정을 위한 두산건설의 신탁계약을 통한 자기주식 취득임. 자본 효율성 제고와 주주가치 증대 노력 인정: 동 두산건설 무상소각의 의미는 1) 시장 참여자의 요구에 ...

한국경제 | 2009.03.11 11:04

한국거래소는 11일 "이노블루가 최근 사업연도말 현재 자본전액잠식 및 자기자본 10억원미만임을 공시했다"면서 "사업보고서 법정제출기한인 오는 31일까지 자본전액잠식 사유 해소를 입증하는 대차대조표 및 이에 대한 동일 감사인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노블루는 지난달 20일 밝힌 자본잠식률 90.42%를 107.16%로 정정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3.11 00:00 | bky

... 키코(KIKO) 손실로 기업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IDH와 태산엘시디가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 손실이 확대되며 자본 전액잠식 상태에 빠진 탓이다. IDH는 11일 지난해 말 기준 자산은 845억원에 그친 반면 부채는 1575억원에 ... 태산엘시디도 이날 결손금이 늘어나며 부채가 자산에 비해 6억원가량 많은 상태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두 회사에 대해 자본 전액잠식 및 자기자본 10억원 미만인 상황을 해소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될 수 있다며 거래를 정지시켰다. ...

한국경제 | 2009.03.11 00:00 | 조재희

한국거래소는 11일 "IDH가 최근 사업연도말 현재 자본전액잠식 및 자기자본 10억원미만임을 공시했다"면서 "사업보고서 법정제출기한인 오는 31일까지 자본전액잠식 사유 해소를 입증하는 대차대조표 및 이에 대한 동일 감사인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3.11 00:00 | bky

철강기계설비 제조업체 IDH가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며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 심텍에 이어 키코(KIKO) 피해기업으로는 두 번째다. IDH는 11일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산은 845억원에 그친 반면 부채는 1575억원에 달해 자본전액잠식 상태에 들어갔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자본전액잠식 및 자기자본 10억원 미만인 상황을 해소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며 거래정지시켰다. IDH 관계자는 "이의신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경제 | 2009.03.11 00:00 | 조재희

...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음달부터는 변액연금 등 변액보험 가입시에 상품설명서에 개인별 사업비와 판매.운용 수수료를 정리한 수수료안내표가 첨부된다. ◇보험 제도 변화 보험업계 전반적으로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위험기준자기자본(RBC) 제도도 오는 4월에 도입되지만 최근 금융시장 여건 등을 감안해 의무화는 유예됐다. RBC제도는 보험사에 내재된 각종 리스크를 정교하게 측정한 뒤 그에 맞는 자기자본을 보유하게 하는 제도다. 또 10월께 생보업계 경험생명표 ...

연합뉴스 | 2009.03.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