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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두루넷의 전용회선망 자산인수를 하지 않기로함. △LG상사=계열사인 LG투자증권에 LG선물 주식 80만주를 72억원에 매도키로 결의. △퍼스텍=삼성테크윈에 신형자주포 전기장치 등 1백90억원을 공급키로 계약. △삼환기업=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삼천포화력1-4호기 탈황설비공사를 6백21억원에 수주

한국경제 | 2002.07.05 16:24

퍼스텍은 5일 삼성테크원에 190억5천6백만원 규모의 신형자주포 전기장치 158문 등을 내년 8월18일부터 2006년 8월1일까지 공급하기로 계약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07.05 00:00 | hjhjh

한미약품=진토제인 온단세트론의 새로운 제조방법에 대해 미국특허를 취득. SK=1천2백50억원을 들여 제2기 유공장을 신설키로 결의. 삼성테크윈=국방부가 발주한 신형자주포외 19항목에 대해 5천9백5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 극동제혁=히라오카증권이 장내매도를 통해 지분율이 10.16%에서 5.17%로 감소해 주요주주에서 제외됨.

한국경제 | 2002.07.04 17:17

삼성테크원은 4일 국방부와 5천955억6천8백만원 규모의 신형자주포 외 19항목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29일부터 2006년 12월20일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07.04 00:00 | hjhjh

... 전투력 우위에 있다. 이번 교전에서는 초계함 2척이 북한 함정에 40여발의 76㎜ 함포 등 모두 200여발의 사격을 가했다. 서해 5도 해안에 배치됐거나 구축함에 장착된 사거리 130㎞의 하푼 대함미사일과 고속정 편대, 대청도에 해병 1개 여단과 해안포, 레이더 기지를 각각 갖추고 있다. 또 북측 황해도 방사포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신형 자주포를 백령도에 배치해 놓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성섭.김귀근 기자 sknkok@yna.co.kr

연합뉴스 | 2002.07.04 00:00

... 미사일과 고속정 편대를, 대청도에 해병 1개 여단과 해안포, 레이더기지를 각각 갖추고 있다. 특히 구축함(3천500t급)과 호위함(2천t급), 초계함(1천t급) 등을 보유, 500t급 이상 함정을 2척밖에 보유하지 못한 북한 해군에 비해 원거리 작전수행능력을 갖춰 절대적인 전투력 우위에 있다. 이밖에 백령도에는 북측 황해도 방사포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신형 자주포를 배치해 놓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sknkok@yna.co.kr

연합뉴스 | 2002.06.29 00:00

... 하지만 공교롭게도 한국과 맞붙게 돼 응원 열기가 예선전보다 못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군 당국은 특히 터키가 6.25전쟁 당시 미국 다음으로 많은 1만5천여명의 병력을 파견한데다 향후 10년간 10억달러 규모의 국산 K-9자주포(삼성테크윈 제작)를 수입할 예정이어서 고민의 골이 더욱 깊다. 10억달러는 단일 품목으로는 방산 수출사상 최대 규모다. 국방부 관계자는 "터키-브라질전 때 한국인 주심의 판정 시비로 터키 주재 한국대사관에 폭파 위협설이 나도는 ...

한국경제 | 2002.06.27 00:00

... 터키를 응원했으며, 이튿날인 10일에는 최동진 국방부획득실장과 이중구 삼성테크윈 사장 등 방산관련 고위인사들이 터키 월드컵 축구선수단이 묵고 있는 서울 장충동 타워호텔을 찾아 격려했다. 터키는 6.25 전쟁 당시 미국 다음으로 많은 여단 병력을 보내 희생을 감수했던`혈맹'일 뿐아니라, 최근에는 군사교류는 물론 자주포 생산기술 이전과 탄약수출 등양국간 방산협력도 더욱 확대, 발전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 유 기자 lye@yna.co.kr

연합뉴스 | 2002.06.27 00:00

... 하지만 공교롭게도 한국과 맞붙게 돼 응원열기가 예선전보다 못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군 당국은 특히 터키가 6·25전쟁 당시 미국 다음으로 많은 1만5천여명의 병력을 파견한 데다 향후 10년간 10억달러 규모의 국산 K-9자주포(삼성테크윈 제작)를 수입할 예정이어서 고민의 골이 더욱 깊다. 10억달러는 단일 품목으로는 방산수출 사상 최대 규모다. 국방부 관계자는 "터키-브라질전때 한국인 주심의 판정 시비로 터키주재 한국대사관에 폭파위협설이 나도는 등 ...

한국경제 | 2002.06.27 00:00

... 12만대로 늘리기로 하는 등 이 지역을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게다가 터키축구팀은 울산의 현대차연수원에 훈련캠프를 차리기도 했다. 삼성테크윈도 올해 초 터키에 총 7천억원 규모의 자주포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업계 관계자는 "터키는 7천8백만의 인구를 가진 거대 시장"이라며 "월드컵이 혈맹으로 불리는 양국관계를 이어 주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6.25 00:00